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http://news.donga.com/Inter/3/02/20120607/46821493/1  기사 가져왔습니다.



하루에 물을 최소한 8잔을 마시라는 충고를 충실하게 따르는 것은 생수 제조회사들만 좋게 해주는 것이라고 외신이 7일 보도했다. 

한 외신은 이날 뉴질랜드 공중 보건 전문가인 봅 퀴글리의 말을 인용해 물을 하루에 8잔 마시는 것은 대부분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안 될 뿐 아니라 화장실만 자주 가게 한다며 그같이 밝혔다. 

이 외신은 성인들은 통상 하루에 2¤ 정도의 수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것을 전부 물을 마시는 것으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음식물로부터도 많은 수분을 섭취한다. 과일과 채소는 90~95%가 수분이다.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으면 물을 한 잔 마시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호주의 한 대학에서 보건학을 강의하는 스페로 신도스 교수도 호주 뉴질랜드 공중 건강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사람들에게 많은 양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는 것은 기득권을 가진 이익집단이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08년에 나온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 보고서도 하루에 물을 8잔 마시면 피부가 좋아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두통을 예방한다는 주장에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퀴글리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양의 수분은 음식과 물로 섭취되는 것 외에 차, 커피, 알코올 등 다양한 형태의 음료를 통해 섭취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이 섭취하는 모든 형태의 수분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 중의 하나는 물이고 그다음은 탈지 유유"라며 "무엇을 마시든 설탕이 들어간 음료는 피하는 게 좋으며 커피와 차도 설탕을 집어넣는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의 몸은 갈증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몸이 보이고 있는 갈증의 메커니즘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목이 마를 때는 뭔가를 마시라고 권고했다.

그는 그러나 더운 환경에서 많은 활동을 할 때는 특별히 충분히 물을 마시는 지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외신은 물을 너무 많이 마실 경우 뇌를 부어오르게 하는 등 위험할 수 있다며 뉴질랜드에서는 불법 약물과 관련된 치명적인 수분 중독이 2건 보고된 바 있다고 밝혔다.
  • ?
    한길이 2012.06.19 14:33

    교회가 싫으니 별 것(기사거리도 안되는)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

    더 많은 근거와 팩트가 있는데도, 그보다 훨씬 적은 근거와 팩트의 가능성 밖에 없는 것을 더 믿기를 원하는 어거지 심성이다.

  • ?
    당뇨 2012.06.19 18:24

    1.전 교회 사랑 합니다. 교회에서  잘 놀기는 합니다.


    2.아니 이런 이야기도 있다는 것 신문기사 펌한것으로 어찌 그리 많은 정보를 얻으시는지 모르겠으나, 더 많은 근거와 팩트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겸손하게 배울께요.

  • ?
    김성진 2012.06.19 19:22

    하루 8 컵 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과학적인 근거와 팩트는 없습니다..

    그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괴담일 뿐입니다..

     

    하루 필요한 용량의 물이 얼마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또 같은 사람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북극에 사는 100 킬로 나가는 사람이

    적도에 사는 100 킬로 나가는 사람과 똑같은 양의 물이 필요할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땀구멍이 많아서 땀 뻘뻘 흘리는 100 킬로 백인이

    땀구멍이 없어 땀 별로 안흘리는 60 킬로 동양인과 똑같은 양의 물이 필요할수 없는 겁니다..

     

    사실 심부전증 환자들은

    하루에 4-5 컵 이상의 물을 마시면 안됩니다..

     

    그 이상 마시다가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

    무지무지 많습니다..

     

    마라톤 뛰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집니다..

     

    마라톤 뛰면서 물만 무식하게 마시다가

    나트륨이 너무 감소되어 죽은 사람들 꽤 있습니다..

     

    마라톤 뛰면서는

    소금을 약간 탄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걸 생각해낸 플로리다의 어떤 한 의사..

     

    물에다 소금 조금, 또 단맛내기 위해 설탕 조금 타고선

    "게토레이" 라는 멋있는 이름을 지으고선 땀 많이 흘리는 운동선수들한테 광고했지요..

     

    지금은 그 의사..

    억만장자입니다.. ^^

     

    =====

     

    세상이치 모든것이 그러하듯

    필요한 물의 양 역시 사람마다 다르고 때에 따라 다릅니다..

     

    물은 하루에 무조건 8 컵 !!!

     

    이런 말 처럼 무식한 말이 없답니다..

     

    한길이님..

     

    그나저나 물을 얼마나 마셔야 되는지 토론하는것과

    교회가 싫고 좋은것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지요???

     

    한국뉴스타트에서 물 8 컵 마시라고 한것과

    교회가 싫고 좋은것과는 도대체 뭔 상관이 있는지요???

     

    안식교인 되면서

    하루 물 8 컵씩 마시겠다고 가슴위에 손 올리고 선서라도 하셨나요???

     

    말이 되는 말을 하십시요..

    오늘 저녁 조깅하고나서 마신 수박맛 게토레이 올라오게 하는 말입니다..

     

    쩝, 쩝, 꿀꺽..

    다시 넘겼습니다..  ㅋㅋ..

     

    ========

     

    한국 뉴스타트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미국 뉴스타트에선 모든 사람들보러 8 컵씩 마시라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저 물이 건강에 좋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건 당연한 말이구요..

     

     

  • ?
    로산 2012.06.19 20:06

    기적의 물 암 비만 우울증 치료법

    저자명
    F. 뱃맨겔리지, 이수령
    문서유형
    단행본
    발행처
    중앙생활사
    발행년도
    2008
    청구기호
    615.853 B333o
    발행국가
    한국
    발행언어
    한국어
    서지링크
    국회도서관

    =========================================
    내가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그저께부터 하루 2000cc마시기 하다가 죽는 줄알있습니다
    밤새 화장실 들락거리느라고 잠을 못 잤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길게 써 봐야 그렇고
    개고생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 ?
    로씬 2012.06.22 19:25

    ㅎㅎ ㅎㅎ

    로산 장로님

    2천씨시가 넘어 가나요?

    ㅎㅎㅎㅎ

    고생 하셧네요

    ㅋㅋ ㅋㅋ ㅋㅋ ㅋ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53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5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2 

    필명에 관한 안내

  5. [평화의 연찬(제25회, 2012년 9월 1일(토)] 남북한 정부 출범 시기를 통한 남북의 정치사회 이해|최창규(평화교류협의회 공동대표) | 신복룡 외 7 ♣ 『남북한 정부수립 과정 1945-1948』| 인간사랑

  6. 안식교 신학의 미래, 중요한 것 하나 빠트렸다: 띨빵한 우리의 미래

  7. 신앙의 체험

  8. 솔직히 말해서 나는 박진하님이 싫다 그리고 그 똘마니들은 더 싫다

  9. purm님께 감사드림! . . 홍수 부터 ~ 바벨탑까지 . .3세대, 100여년인데, 4 부부가 자식들을 생산했으면 . . . .

  10. 글이 싫기로서니 누리를 탓하랴

  11. xxx x(예언 약장수 김기곤,신계훈님의 궤변은 개똥이다) "수정본"

  12. 김주영님 기타 여러분, 일요 휴업령은 예언의신 이전에 계시록 13장입니다( 내용을 추가하여 재 수정함 )

  13. 자위행위-김성진, 김 주영님께

  14. 우리 몸, 마음,가정, 사회를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2 )

  15. No Image 10Aug
    by 다살자 2
    2012/08/10 by 다살자 2
    Views 3535 

    "Need a church for American speaking Korean people"

  16. No Image 30Nov
    by 김원일
    2010/11/30 by 김원일
    Views 3526 

    안식일 섹 스, 남탕 탐방기, 심하도다 님의 고추 철학, 그리고 이지안, 김민철님

  17. No Image 05Mar
    by 로산
    2013/03/05 by 로산
    Views 3524 

    포도즙이 포도주가 되고 그리고 옷과 신발은 새롭게 공급받았다

  18. 진정! . . 언론의 자유 . .를 원하시는가? 나도 한마디 . . . (섹스 라는 단어)

  19. No Image 19Feb
    by 로산
    2013/02/19 by 로산
    Views 3517 

    경호실장

  20. [읽어볼 만한 글] "박정희가 키운" <중앙> 김진, 무식하면 입 다물라 - [기고]내 친구 구충서, 그리고 김진의 '5.16 예찬'

  21. [평화의 연찬(제28회, 2012년 9월 22일(토)] 사랑하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최준환(전 삼육대학교 부총장) | 잭디시 세스, 라젠드라 시소디어(2008) ♣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놀라운 수익을 거두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워튼스쿨 경제경영총서 22 | 권영설, 최리아 역 | 럭스미디어

  22. 김원일 님께

  23. No Image 16Mar
    by 김 성 진
    2011/03/16 by 김 성 진
    Views 3505 

    순분감님의 종교철학..

  24. ( 순정 소설 ) 민스다 등장 인물로 꾸미기 ( 나는 어떻게 묘사될까 ? ) - 밤 하늘은 붉게 물들고

  25. No Image 29Aug
    by 1.5세
    2011/08/29 by 1.5세
    Views 3498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3악장 Menuetto Allegretto

  26. 순분감님

  27. 진화론 가리키던 라시에라 대학 교직자 4명 해임에 대한 김정대님 글을 읽고

  28. 튀어나온 눈과 비틀린 입--나는 이런 글이 이 누리에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 진정.

  29. 입술터진지 좀 된 환자입니다

  30. No Image 16Nov
    by 로산
    2010/11/16 by 로산
    Views 3490 

    세계교회라는 이름의 실상과 허상

  31. No Image 28Mar
    by 허주
    2012/03/28 by 허주
    Views 3484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

  32. 헌 신발

  33. 이 짓을 해도 정말 괜찮은지 어디 한번 물어나 보자

  34. No Image 11Apr
    by 빈배
    2011/04/11 by 빈배
    Views 3470 

    몸에 너무 신경을 쓰면...

  35.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정직4개월' KBS 김용진 기자 "가소롭다" 강력 비판

  36. No Image 28Aug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8/28 by 여자라서햄볶아요
    Views 3464  Replies 2

    박성술님의 글을 읽고(개나 줘버려~!)

  37. 이 모든 것의 시작

  38. “하루 ‘물 8잔 마시기’ 도움 안된다? 화장실만 자주 갈뿐”

  39. 학생, 청년 전도법 1(수정: 마지막 댓글에 첫째 천사의 기별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명쾌한 설명 추가)

  40. 공룡 멸종

  41.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은 재림교회로 인도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바깥으로 인도하신다.

  42. 참고하실 글-마녀 사냥에 능한 분들

  43. 이상구씨는 정말 사기꾼인가?

  44. 흔들리며 피는 꽃

  45. No Image 15Mar
    by 바이블
    2011/03/15 by 바이블
    Views 3445 

    관리자께 바램

  46. 필리페 님에게 말보로 한 개피 권하며

  47. No Image 29May
    by 로산
    2012/05/29 by 로산
    Views 3442 

    콩과 우유

  48. 오늘황당님께 증언에 지시된 바, 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고 풀라는 구절들

  49. 고고학적 진화와 창조

  50. 지*랄*염*병..

  51. 관리자님 질문 있어요.

  52. 민초스다 모든 누리꾼님들이 한번 보셨으면 하고.....

  53. 제발 생각이란걸 좀 하면서 살자.. !!!

  54. 고한실과 재림교회사

  55. 주의 기도 - 나의 기도

  56. ♥※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 - 12 월 7 일 ( 한국 ) 출석부에 꼬옥 흔적을 남겨 주세용

  57. 분명히 밝힙니다

  58. 김용민 이야기 듣고 후련하다시는 로산님!

  59. SDA(Satan & Devil's Area)를 나온지 이제 6년...

  60. 제가 드디어 세상 사이트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61. 고한실옹 “안식일 교회판 신정아 사건”이다.

  62. No Image 11Dec
    by 위에서
    2010/12/11 by 위에서
    Views 3407 

    이상구 박사의 최근 강의 . . [유전자 건강법] . . 생명의 신비 프로그램

  63. No Image 30Aug
    by 흰까치
    2012/08/30 by 흰까치
    Views 3404 

    우린 지금 이러고 있다(2)

  64. 안식일교인 주의보

  65. 제 생일축하를 해주신 여러분께...(내 페이스 북에 올렸던 글)

  66. 동짓달 밤에 연가(戀歌 )

  67. 일요일휴업령과 인지부조화

  68. 전 합회장님이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69. mp3 성경 무료 다운 싸이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급) -미리 감사 드립니다

  70. 작금의 상황에 대한 어느 목사님의 뼈있는 한마디

  71. No Image 15Mar
    by 안도마
    2011/03/15 by 안도마
    Views 3392 

    순분감님에게 질문잇습니다 2

  72. 도데체 누가 이 어린 여자를 이렇게 만들었나?

  73. 빈들에 마른풀같이 [남가주 지역 제 23 회 연합 성가제 2010]

  74. No Image 13Apr
    by 땡초
    2011/04/13 by 땡초
    Views 3387 

    초록은 동색(똥색) !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