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0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 MB가 중남미 순방 중이어서 '국무위원들이 통과시킨 일'이라 청와대는 모르는 일이라고 한 게 엊그제 일인데^^ 허참~

 

2) MB의 '거짓말', '유체이탈 초월기법'이 또 드러났습니다.

 

 

 

 [속보] 靑 "확인해보니 MB에게 안보수석이 보고했더라"

박정하 "국무회의 등 국내절차 거쳐 서명할 것이라고 보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275&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정치

외교

“한-일협정 밀실 처리, 청와대가 지시했다”

등록 : 2012.07.01 20:02 수정 : 2012.07.01 21:51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540469.html

 

    <iframe style="POSITION: static; BORDER-BOTTOM-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MARGIN: 0px; WIDTH: 70px; BORDER-TOP-STYLE: none; HEIGHT: 15px; VISIBILITY: visible; BORDER-LEFT-STYLE: none; TOP: 0px; LEFT: 0px" id="I0_1341147315156" title="+1" tabindex="0" vspace="0" marginheight="0" src="https://plusone.google.com/_/+1/fastbutton?bsv=pr&url=http%3A%2F%2Fwww.hani.co.kr%2Farti%2Fpolitics%2Fdiplomacy%2F540469.html&size=small&count=true&origin=http%3A%2F%2Fwww.hani.co.kr&hl=ko&jsh=m%3B%2F_%2Fapps-static%2F_%2Fjs%2Fgapi%2F__features__%2Frt%3Dj%2Fver%3DNE5SB0aWmoA.ko.%2Fsv%3D1%2Fam%3D!0Tt3uNrLr0Coc6egjA%2Fd%3D1%2Frs%3DAItRSTPiyMj60kOToSFKTfS-nCASQ1oVJQ#_methods=onPlusOne%2C_ready%2C_close%2C_open%2C_resizeMe%2C_renderstart&id=I0_1341147315156&parent=http%3A%2F%2Fwww.hani.co.kr" frameborder="0" width="100%" allowTransparency name="I0_1341147315156" marginwidth="0" scrolling="no" hspace="0"></iframe>
 

 

정부 당국자 밝혀…책임론 파장 커질듯
“언론에 알리지 말자고 한게 청와대 뜻”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한-일 군사정보협정)의 비공개 밀실 처리는 청와대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정부 핵심당국자가 1일 밝혔다. 또 미국은 이번 한-일 군사정보협정의 추진 과정에 대해 우리 정부에 진행사항을 문의해오는 등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핵심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군사정보협정의 비공개 국무회의 의결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하라고 해서 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외교당국은 일본과 관련해선 독도, 교과서 문제 등이 있으니까 국민감정을 잘 안다. 그래서 ‘밀실 처리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처리하자’는 의견을 냈다”며 “언론에 알리지 말고 처리하자는 건 청와대의 의중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군사협정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인지 여부와 관련해 “이 대통령이 (사후에) 재가를 했을 것이다. 보통 국무회의가 끝나면 안건을 묶어서 한꺼번에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정부 당국자는 “애초 이 협정은 지난 5월 김관진 국방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체결할 예정이었는데 여론 반발 등 때문에 어그러졌다”며 “그 뒤 미국에서 외교 경로를 통해 ‘어떻게 된 것이냐’고 경위를 문의해 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한-일 군사정보협정 추진에 큰 관심을 기울여 왔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이날 정부의 군사정보협정 비밀 추진의 책임을 물어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을 요구하고, 해임하지 않을 경우 국회에서 총리 불신임안 결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회 당대표실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의 예방을 받고 “협정안을 국무회의 즉석안건으로 처리했다고 하는데, 절차도 문제고 내용도 문제고, 심각한 사태”라며 “국무총리가 책임을 져야 할 사안으로 대통령이 해임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불신임 결의안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뒤이은 기자간담회에서 “관계된 부서가 외교통상부와 국방부인데, 국무총리가 불신임 대상이 되면 해당 부서도 같이 포함되는 게 맞다”며 총리와 외교·국방장관의 동시 퇴진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에서도 국무총리 해임은 지나치지만, 외교안보 라인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부 제기됐다. 친박근혜계 핵심 의원은 “총리가 책임질 일까지는 아니라고 본다”며 “외교안보 라인에서 책임질 일”이라고 말했다. 친박계의 다른 의원도 “외교적으로 굉장히 큰 혼선을 빚고 국민들에게도 심려를 끼쳤다. 행정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한구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국무총리 해임 요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외교안보 라인 책임론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규명하고 국민과 소통한 뒤에라야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유보적 견해를 비쳤다.
 

박병수 선임기자, 황준범 손원제 기자 suh@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비만의 주범 ‘밀’ 당장 끊어…다소 과격한 경고


속보] 靑 "확인해보니 MB에게 안보수석이 보고했더라"

박정하 "국무회의 등 국내절차 거쳐 서명할 것이라고 보고"

2012-07-02 14:20C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이명박 대통령이 해외순방중 한일군사협정 진행과정을 보고 못받았다고 브리핑했다가 이를 서둘러 수정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 대통령이 한일군사협정 절차를 무시한 각료들을 질타했다고 전한 뒤, 기자들이 '이 대통령도 국무회의 처리과정을 미리 몰랐다는 말이냐'고 묻자 "안보조정회의에서 큰 틀에 대해선 얘기가 진행되고 있었고 이에 대한 보고는 받았지만 진행과정에 대해선 자세히 보고를 못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외순방 중) 보고는 못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요컨대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김황식 총리가 국민과 국회에 알리지 않고 긴급안건으로 상정해 날치기 처리한 것과 이 대통령은 무관하다는 주장인 셈.

그러나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등이 비판하는 등 논란이 일자, 박 대변인은 추가 브리핑을 통해 "브리핑 후 추가로 확인을 해 봤다"며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일 때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 확인해 보니 당시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이 한일 양국이 국무회의 등 국내절차를 거쳐 서명할 예정이라는 정도의 보고는 했었다"고 앞서 브리핑 내용을 수정했다.
이영섭 기자 Top^
[속보] 靑 "확인해보니 MB에게 안보수석이 보고했더라"
구독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저작권자 ⓒ 뷰스앤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6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9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1
12165 김균 장노님, 농담이 심하세요 7 유재춘 2012.06.11 2573
12164 라스베가스 한인교회를 떠나면서... 16 최종오 2012.06.11 4773
12163 개똥만도 못한 일이다. 西草타운 2012.06.11 1992
12162 고한실과 재림교회사 7 김주영 2012.06.11 3448
12161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로산 2012.06.11 2196
12160 한국연합회장도 사찰당했다…재림교회 강력 반발 연합회장 5개합회장도 사찰 2012.06.11 2271
12159 교파가 우리를 구원하지 않습니다 7 로산 2012.06.11 2299
12158 사람이 아닌 개의 짓이다 ! 3 file 김주영 2012.06.11 2682
12157 이 devil, 악마야! 8 유재춘 2012.06.11 2419
12156 전두환·노태우 `망신'…전직 대통령인데도 전노 2012.06.12 2087
12155 자유로운 종 되기--좋은 설교 김원일 2012.06.12 2024
12154 "MBC, 김태호PD 대기발령 시키려다 제외" 무한도전 2012.06.12 3750
12153 "29만원 할아버지!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비세요"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2012.06.12 4572
12152 어느 노부부의 지혜 6 로산 2012.06.12 2069
12151 새로운 종류의 종북주의자들이 군사기밀을 방치한다 로산 2012.06.12 2179
12150 [이슈] '총리실 사찰 파문' - 현재 올라온 모든 기사들 1 파문 2012.06.12 2676
12149 후배! 다시는 이런 말 하지 마시오 7 유재춘 2012.06.12 4100
12148 이건희도 사찰하는데 누군들 무사할 수 있을까? 파문 2012.06.13 2363
12147 왜 기독교 국가에서 이런 일들이.......... 2 까레이스키 2012.06.13 2906
12146 하늘에는 영광 지상에는 평화 로산 2012.06.13 2422
12145 아이고 그 넘의 144000명이 사람 잡았네 10 로산 2012.06.13 2842
12144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1 file 1.5세 2012.06.13 3433
12143 불통과 의뭉 로산 2012.06.13 2060
12142 현대인 로산 2012.06.13 2381
12141 Abide With Me - Hayley Westenra 베짱이 2012.06.14 2610
12140 서서히 드러나는 불법사찰의 실체와 다시 생각해보는 천안함의 진실 1 진실 2012.06.14 2014
12139 금이 간 항아리 푸른송 2012.06.14 1987
12138 피를 멀리하라 5 로산 2012.06.14 2811
12137 병든 정신 4 로산 2012.06.14 2277
12136 그 아비에 그 딸 1 로산 2012.06.14 2051
12135 제14회 김은국의 순교자 명지원 교수, 갈등과 대결과 증오의 분단시대, 평화와 작은 실천을...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6.14 2378
12134 오원춘과 끔찍한 중국 인육시장 1 사람 2012.06.15 4298
12133 남의 교회 이야기 2 로산 2012.06.16 2636
12132 의사 아닌 분들만 읽으시오-인간 면역체계 기만전술 로산 2012.06.16 2015
12131 원조 종북이 이 석기에게?? 20 로산 2012.06.16 2868
12130 NEWSTART 에대한 귀하의 의견을 물어봄니다 많은참여바람니다 5 choshinja 2012.06.17 3646
12129 "후미에"를 아십니까? (일본 기독교도의 십자가 처형 등) 1 西草타운 2012.06.17 3259
12128 신세대와 노세대 감별법 길찾기 2012.06.17 2166
12127 오빠와 여동생 5 로산 2012.06.17 2717
12126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도데체 2012.06.18 3367
12125 알콜 중독자와 원숭이 검사. 45 西草타운 2012.06.18 3086
12124 도데체 누가 이 어린 여자를 이렇게 만들었나? 2 도데체 2012.06.18 3450
12123 “하루 ‘물 8잔 마시기’ 도움 안된다? 화장실만 자주 갈뿐” 5 당뇨 2012.06.19 3496
12122 이종걸 "MBC파업 배후에 박근혜 있다" 길찾기 2012.06.19 2284
12121 눈물 젖은 빵 1 지경야인 2012.06.19 2106
12120 이게 사실일까요 모레 또 대학병원 가야 하는데.... 로산 2012.06.19 2417
12119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저의 다중적인 면을 한번 보실래요? 10 최종오 2012.06.20 2784
12118 서초님, 저 밑은 댓글이 너무 기니 여기서 계속 토론합시다. 18 한마디 2012.06.20 4780
12117 잡초인생 지경야인 2012.06.20 2311
12116 [평화의 연찬]『기독교적 고전교육』| 홍순명 교수[목사](삼육대학교 건축학과) | <제16회 연찬> | (사)평화교류협의회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6.20 2434
12115 EBS '지식채널 e' "1950년대 어느날....." 대추나무 2012.06.21 3159
12114 아! 무섭다!! "내가 먼저 죽어줄까 아니면 자네가 먼저 매장당할래?" 5 무서워요 2012.06.22 2785
12113 아직도 김현희를 가짜라고 생각하시나? 2 도데체 2012.06.22 2734
12112 운전 중 벽돌 날아와 사망, '충격 영상' Final Destination 2012.06.24 2960
12111 왜 안철수 일까? 10 뻐러가이 2012.06.24 2990
12110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기를 바라는 ... 샤다이 2012.06.25 1964
12109 “KAL 김현희 여전히 가짜의혹, 증거없이 말 뿐” 1 프로모션 2012.06.25 2161
12108 아프면 슬프다 3 로산 2012.06.25 2401
12107 아~김균장로님 6 유재춘 2012.06.26 2605
12106 궁금한사항임니다 아시는분 답변바람니다. 1 choshinja 2012.06.27 2167
12105 "라면교"를 알아보자. 3 西草타운 2012.06.27 2646
12104 4대강 공사 전후, 사진으로 비교해보니…[4대강은 지금] 습지와 모래톱은 사라지고 호수가 된 강변들 프로모션 2012.06.28 2224
12103 [평화의 연찬]『기독교적 고전교육』| 홍순명 교수[목사](삼육대학교 건축학과)|<제16회 연찬>|(사)평화교류협의회 평화교류협의회 2012.06.28 2032
12102 학교 급식 이데로 좋은가? 단체급식 2012.06.29 2399
12101 마음을 찌르는 설교 snow 2012.06.29 2017
12100 국가를 사익추구 모델로 설정한 이넘은 근래 보기 힘든 넘이다.이넘은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매우 공정한 넘이다 사람들은 이넘을 쥐박이라 부른다. 4 西草타운 2012.06.30 4026
» “한-일협정 밀실 처리, 청와대가 지시했다” 프로모션 2012.07.01 2044
12098 불쌍한 사람-종북 논쟁 17 로산 2012.07.02 3100
12097 한국식 정의 tears 2012.07.02 2490
12096 삼위일체 4 로산 2012.07.02 1989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