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드를때 약60여년전에 내가 스무살후반 노총각...( 순하되 순한 숫총각 이성으로서의 여자하고는 말 한마디도 못해본 스즙은)이
구식으로 장가를 간다 신부도 신랑도 한번도 본적이엾다 ...군에 있슬때 아버지의 명에 의해서 외숙모의 준매로 본의 아니게 못도 모르고
장가를 가는것이다.. .....초례장에 서서 신부 나오기만 기다리는데 마음이 두긍거린다... 들러리 가 양쪽에서 부축해 나와 섯는데.. 아! 쫏도리댕기가 압을 가려 얼굴은 볼수 없는데 어랍셔 !!이거참 히양하네 가슴이 찌리찌리 짜리짜리..얼굴은 다라오르고 눈을 들지도 못하고...
그때를 회상케하고 이 나이에 그때 처럼 잠시 찌리찌리.....ㅎㅎㅎㅎㅎㅎ 이것도 치매인가 치매도 왕 치매다....^-^
아름다운 사랑
1 )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그름을 바라 볼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때 처럼 가슴이 두근 거려요..
새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에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여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2 ) 한송이 목련화 처럼 화사한 저 구름 겉에
나의 마음은 남아 있서요 그날의 그 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것은 부귀 라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에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여
저 히늘에 흘러 다녀요.........
(컴 실력이 없서 곡 을 실지 못해 죄송 합니다 ...곡조도 드러보시면 참 좋습니다)
SDA의 보배 아름다운 재림집사 님 사랑하는 루비 집사님 곡을 부처 올려주세요 미안 합니다 죄송 합니다...
(맛이 완전히 나간 늘근이 근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