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교회를 떠나 간다! (김성진님 글을 읽고 한마디...)

by 푸른빛 posted Jul 16, 2012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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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란 무엇인가?

  자신만의 길을 찾아 인생을 배우는 기간의 사람들이다.

 

  청년들은 비단 교회 만을 떠나지 않는다.

 

  어른들이 많이 가입하여 자신들의 사생활이 노출된다하여 많은 학생들과 청년들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다.

  아무리 대단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해도 시나리오가 허접하면 청년들은 자신의 돈을 주고 영화를 봐주지 않는다.

  보아나 시아준수 같은 아이돌의 음악에 열광할 때 연예 기획사에서 공산품처럼 만들어진 그들의 삶을 비판하고 오히려 나가수 같은 데 눈을 돌리는 것이

 

  청년이다.

  .........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으니 교회가 그들을 위해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청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보수주의 적인 사고 방식이다.

 

 

 청년들은 프로그램이 좋고 그들을 잘 대해 준다고 해서

 교회에 나오거나 어떤 모임에 참석해 머리 수 하나 더 해 주지 않는다.

 

 그들은 자유를 원하는 영혼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기획하며 연출하여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싶어한다.

 

 그러다 진리에 필이 꼿히면 열정을 불사른다.

 

 

진리라는 것은

 

학생의 진리, 청년의 진리, 장년의 진리, 노년의 진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지만,,,, 

 

성경에 기록된 참 진리를 깨닫고

 

 제2의 침례 요한, 사도바울이 되어

 

 진리를 가지고 있으되 위선과 형식에 빠져 아우성치는 가짜 신앙인들의 구원자가 될지 어떻게 알겠는가?

 

 

 그저 세상이 좋아서 교회나 비판하고 아무런 대안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논눼(노인네)들이다.

 

 

 진리를 위해, 더 밝은 빛을 향해 진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야말로 백발에도 청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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