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일이었나?

by 나그네 posted Jul 24, 2012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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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도 목사가 될수 있다?

한국에서 일어난 획기적인 일(?) 인줄 알고 퍼 왔는데...

예레미야 님이나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들으니 전혀 안되는 일을

결정 했나보다.

에레미야님 같은 일개  목사님의 의견만도 못한 일을

처리한 기관의 사역자들과 위원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그리 했을까?

오랜기간 연구하고 토의하고 기도 하고 했을텐데..

왜 예레미야 같은 목사님을 만나지 못하고 고견을 듣지 못했을까?

예레미야 목사님 같은 분은 금시 초문이었을까?

아니면 아시고도 조언을 안하신걸까?

하루 이틀에 이루어진 일은 물론 아닐테고...

또 한국에 목사님이 얼마나 되신다고 이런 중차대한 일을 전혀 모르고

있을수가 있을까?


그건 그렇다 치고

예리미야님이 목사님이신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정말 중언 부언이시다.

더워 죽겠는 이유가 있을법 하다.


그리고 평신도 목사 될 자격 있는 평신도가 몇명 어쩌구는

한국의 평신도 지도자들을 우롱하는말 처럼 들린다.

목사들 욕하는 것 같기도 하고

평신도들 무시하는것 같기도 하고..


다행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글을 쓰고 있다.

나도 중언 부언 될까만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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