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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2:13

휴가가 너무 길다

조회 수 303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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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휴가 갔나봐요

그런데 휴가가 너무 길다

코빼기도 안 뵌다

남의 글 뉴스 퍼오기도 힘들다


9월 말이면 내 홈도 닫는다

이런 꼴 안 보려고 그런다

나는 허리가 아파서 컴 앞에 앉아 있을 수가 없는데

여러분들도 그러신가?

물리치료사가 그런다

"왜 안 낫지?"

자기 딴에는 열심히 치료해 주는데

내가 뭐 하고 하루를 보내냐고 자꾸 묻는다

"치료 받고 가면 컴 하고 누워 있고

너무 더워서 걷기도 못해요"

웃는다

"그러면 안 나아요"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으로

페북에 누워서 댓글 단다


휴가 그만 하고 돌아와요.......






  • ?
    반달 2012.08.03 01:56

    산 신!  가 요 ???   허~허~


    [산 - 발 ]에 가 면 . . . 에 는 도 배 이 요 !!

    산 낚시 . . 한번 갔다가 오십시요!!  고생 그만하시고 . . .


  • ?
    로산 2012.08.03 02:19


    ㅋㅋㅋ

    4번 5번 사이 연골이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설악산 갔다오면 나을까요?

  • ?
    반달 2012.08.03 03:12

    연골다 !!!  1번, 2이 서 다.


    1. 왜 어 요?  . . . 을 서, 는 다.  

    2. 이 가? . . . 도 서, 


    증!!  람 요!  안 요??

    생 고, 인/ 에 면 다.

    는, 통 이 서,  4/5면 요,  서 고 가 요 !!


    {연골세포와 연골의 생산, 그리고 연골의 파괴가 초점이다.
    정상적으로는 관절의 연골은 연골세포에서 생산하는 물질로 구성이 되는 특수 단백질이다. 정상적인 건강한 연골 세포 속에는 이 연골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입력되어 있다. 이 물질이 잘 생산되면 연골조직이 원활하게 생산되어 연골이 잘 재생이 되기도 하며 관절의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다.


    그런데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관절에서는 이러한 연골조직 생산현상이 원활하지 못하고 오히려 연골을 파괴시키는 물질(Collagenase, Stromelysin, Gelatinase)들이 과잉 생산되어 연골을 손상시키고 녹여서 점점 없어지게 하고 있는 연골 파괴현상이 더 활발하다는 놀라운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러한 연골파과물질들을 통칭하여 MMP물질들이라고 부른다. 한편 연골세포나 또 다른 관절막(Synovial Membrane) 세포들은 TIMP라는 물질들을 생산하여 MMP의 역할을 억제하여 연골의 생산과 현상유지를 잘 되게 하여 준다. 이러한 물질들은 모두 각각의 물질을 생산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입력된 유전자에서 생산이 되며 이 각종 유전자들의 조화로운 생명적인 조절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불가능하며 오직 인간의 지식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지혜수준의 생명력에 의하여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연골형성과 파괴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의 종류

    이렇게 연골조직의 생산은 항상 복잡한 기전을 통하여 연골 구성 물질들이 과잉생산이 되지 않도록 각종 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이 신기하게 조절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진 것이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MMP-2라는 연골생성을 억제하는 물질도 생산하는 반면에 TIMP를 생산하여 연골생산을 촉진해주는 유전자들도 연골세포나 관절막 세포 속에 입력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관절주머니(Synovial Membrane)를 구성하는 세포나 관절액 속에 있는 백혈구(Mononuclear Cell)들이 “IL-1”라는 물질이나 TNF 라는 물질을 생산하여 연골의 파괴를 촉진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러나 또 다른 경우에서는 동일한 세포들이 성장호르몬의 일종인 TGFB라는 물질을 생산하여 연골세포를 증식시키고 연골조직의 생산을 촉진시킨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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