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구원

by 에버그린 posted Dec 01, 2010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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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드립니다, 꾸벅~

민초스다에 올라오는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신앙생활에 도움을 얻고있기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고바우생각님께서 올리신 "이미 이루어진 일요일휴업령" 이란 제목의 안식일관련 글을 잘 읽었고 적극동의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이 내용은 많은 분들이 느끼고 알고있는 우리의 현실이고 문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식일관련하여 보다 기본적이기도 하고

근본적인 이슈에 대해 혼동되는 부분들이 있어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1.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얻는 것이지, 안식일을 지킴으로도  얻는 것이 아니다.

 

2. 그러나 우리(특히 연세가 드신 분들)는 오랫동안 예수를 믿고 안식일을 지켜야 만이 구원을 얻는 것으로 배워왔다. 그래서 안식일에는 교회가서 예배보고 쉬는 날이지,

 일이나 오락, 운동, 무엇을 구입하는 행위등은  하면 아니되는 줄 알고 그렇게 하여 왔다.  안식일에 교인들의 표정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쁨과 행복이 넘치기 보다는 

무표정하거나 걱정스럽기 까지 한 표정들을 갖고 있는 것은 내가 안식을 잘 지켜서 구원을 받았는지 잘 지키지 못해서 구원받지 못했는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3.여기서 질문입니다. 안식일은 왜 지키며 왜 안식일에 교회에 갑니까? 계명에 있으니 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인지요?  출 20: 8 이하,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아무일도 하지 말라" 에 근거해서 인지요? 아니면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받았슴에 감사함으로 반응해서 인가요? 그렇다면 그 근거는요?

 

4.안식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환자방문, 성경공부, 쉼(잠자는 것 포함) 등 만 허용되든 분위기에서

온갖 회의 다하고, 개인 생일 축하해주고, 어떤 사람은 음식 만드느라구 부엌에서 살다시피하느라 예배는 드리지 못하기도하고,  찬양연습하고, 바닷가로 놀러가고,

 개스구입 맘대로하구, 얼마전에는 대총회에서 가벼운 스포츠는 해도 된다고 했다는데 ..... ,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 경건하게 예배드리는 시간외에는 편하게 쉼을 갖는 시간으로 보매면 될까요?

 

5. 고바우생각님이 쓰신 , "가장중요한 건 그리고 근본인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로의 안식일은 잊혀졌습니다"

이 부분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6. 그외에 제가 언급하지 못한 말씀 외에도 안식일과 관련하여 나누고 싶은 좋은 말씀들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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