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03:14
胃大한 SDA 돼지숟가락들.
조회 수 2610 추천 수 0 댓글 7
-
?
2,000년 재림이 불발되자
새로운 이론이 교회에 등장했다.
재림날자 계산은 정확했는데
교인들이 준비가 안되서 재림이 늦춰지고 있다는 이론이다.
곧 구원받을 백성의 숫자가 예상을 밑돌아 하나님이 재림을 연기하셨다는 것이다.
SDA 신학의 위대함은 끝 모르게 발전하는데 있다...ㅋㅋㅋ
재림도 합격자 숫자 따져
땡겨지기도 늦춰지기도 하는구나.....
고맙지 뭐~~
이왕 연기된 재림에 구원 백성이 따따블 늘면 따봉이다.
고마우신 하나님.
땡큐!
그런데 말이다.
새 신랑 처가 가는 날을 처가의 닭이 결정하나?
아니다.
새 신랑이 알아서 색시 손잡고 간다.
닭은 장모 손을 거쳐 그저 상에 올려질 뿐이다.
꼬~~끼오!
-
?
"..........목사는 그들을 이렇게 위로하였다.하늘의 상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하늘의 상급은 목사 자식에게도 필요하고 목사에게도 필요할텐데 말이다.......늘 하늘 상급은 백성들 몫이다...."
책임질 분들이 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함다. (백의종군하는 맘으로 목사님들 직위 버리시고 평신도목사님으로 고행의 십자가를 져야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만 해봄. ㅋㅋㅋ)
-
?
책임져야된다...
SDA목사들이 책임의 뜻을 알까?
어떻게 하면 돼지숟가락 개체수를 늘릴수 있을까? 가
오야붕급 SDA 돼지숟가락들의 최대 고민일 뿐이다.
SDA에는 안전한 5개의 돼지숟가락 우리(5개합회)가 있다.
큰 우리격인 연합회우리와 아태지회우리는 항상 별도다.
하여간 돼지숟가락들 숫자가 워낙 많다 보니
그들의 식사가 조금씩 줄어들 지경이다.
줄어드는 식사에 그들은 매우 불편하고 화가 났다.
불편하고 화나는 이일은 오로지 돼지숟가락들의 식사를 책임진 평신도들의 책임이다,라고 돼지숟가락들은 말하고 싶지만 그나마 남아 있는 염치에 평신도 눈치만 보고 있다.
쓸데없이 胃大한 돼지숟가락들이 조금 불쌍해 보인다는 연민을 표시하는 평신도들도 있다.
쓸데없이 워낙 많고 胃大한 돼지숟가락들에게 조금의 위안은 되겠다.
안전하고 평안한 청량리돼지숟가락우리에 들어가지 못한 새끼돼지숟가락들의 거칠은 원성에 어른돼지숟가락들은 요즘 소화불량에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신다는 소문이 청량리 일대에 자자하다.
SDA여!!!
수가 워낙 많아 쓸데없이 胃大해진 돼지숟가락들을 어이 할꼬?????
-
?
바람님.
SDA 역사에서 목사들이 책임졌다는 말을 혹시 들어 보셨나요?
책임은 그들의 언어가 아닙니다.
모든것은 언제나 백성의 몫일 뿐입니다.
-
?
뭘 책임지란 이야기?? 목사들의 죄는 사기친 죄 인데 사기죄는 형벌이 아주 약하다는거 아남?? 사기는 일방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범죄이고 피해자의 얼마정도의 동의 하에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 사기친 목사들만 욕할게 아니지. 그들의 거짓에 왜 놀아났는지 자신들을 쳐다봐!! 목사들의 목적은 말세론으로 공포감 조성하고 돈 뺏고 권력가지려는게 목적이었고 그거에 동조한 사람들은 왜 말세론에 그렇게 목을 맺는지 그게 진정 신앙이나 믿음이었는지??? 스스로 다 알쟎아!! 천국가겠다. 구원받겠다고 모든것 내던진 그들!! 인간적으로 그들이 가는 천국에 가고싶지 않을때가 많아!! 하여튼 사기는 되돌려받기 힘들지!! 앞으로 더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차리고 그대를 내면을 바라봐!! 뭐가 문제인지!! 사기당한 사람은 또 사기 당하더라고...
-
?
흰까치 님은 먼저 기본적인 인격과 양식을 갖추고 글을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가 볼 때는 훌륭하게 목회하는 목사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
?
1)흰까치는 기본적 인격과 양식을 갖추고 글을 써라... 넵.
2)휼륭하게 목회하는 목사님들도 많이 계십니다..........네.적지만 분명 있습니다.
흰까치의 글은 SDA가 기본적인 종교법인격과 양식을 갖추는 그날과 SDA목사들이 기본적 인격과 양식을 갖출때 까지 가끔은ㅡ 계속될 것이다.
고마운 충고해준 방문객님.
졸라 땡큐!
아는 장로님 중 아들,딸 모두 시집 장가 보내고 유복하게 지내는 분이 있다.
편하게 형이라 부른다.
신앙 연조가 50 몇년이고 교회에 헌신도 적지 않게 한 분이다.
제법 큰돈을 쾌척하여 가끔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하고 교회일에 매우 열심으로 서울에 계신분이다.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약 한달 전 이분을 만났는데 이야기가 좀 충격이었다.
이야기는 이랬다.
재림교회는 정체성을 잃었다.죽은 교회다.
이곳 게시판에 -지구6,000년 설의 허구성-의 글을 쓰고 계신 로산님과 비슷한 맥락으로 좀 더 직설적이다.
교회에서 가르쳤던 재림의 "때"와 관련하여 목사들의 직무유기고,사기라는 것이다.
60~90년 에는 2,000년 예수재림 한다고 가르쳤는데 잘못된 해석과 허구로 판명된 지금
아무도 이에 대한 말을 안한다는 것이다.틀린 해석에 반성도 없고 회개도 없으니 비겁한 일이고 허구에 의한 사기다.
허구.
사기.
재림교회가 설정한 재림의 "때"가 되어도 재림은 없다. 교회가 정체성을 잃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이름에도 있듯이 안식일과 재림이 교회의 뚜렷한 정체성이다.
정체성이 흔들리고 무너졌지만 다만 서로 입을 닫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대타로 나온것이 뉴ㅡ스타트인데.
음식물에 권면이니 뭐니 하지만 음식물 섭취가 교회의 정체성이 될 수는 없다는것이다.
음식물은 궁극적으로 선택의 문제일 뿐으로 매우 제한적으로 교회에서 이야기 될 소재에 불과하다. 는 말이다.
그 형님은 또 이렇게 말했다.
재림에 관한 신학 정체성의 상실로 재림교회는 점점 몰락 할 수 밖에 없고,
교인들 신앙의 요체가 무너졌으니 교회는 동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서기 2,000년에 예수재림 한다고 가르친 만큼 교회가 이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하는데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든 평신도들의 이해를 구했어야 했는데 아무 조치가 없었고 여기에 따른 당연한 결과로 회복 불가능할 만큼 신뢰고리가 깨졌다.
재림신학의 변증이 틀렸으니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신학궤도를 수정했어야 했다.
특히,신학적 해석의 직접 당사자인 신학교수들의 학자답지 못한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잘못된 해석에 리콜이 없으니 영적사기라는 것이다.
그 형님 장로처럼 오랜 기간 재림교회의 기둥역활을 했던 분들의 신앙 정체성이 무너질 만큼 흔들린다.
매우 심각한 일이다.
------
예수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는 재림의 "때"를 재림교회의 목사들은 회의실에서 연구에 연구를, 회의에 회의를 거듭한 끝에 재림얼개를 엮어 백성들을 가르쳤다.
진리라는 이름을 빌어 대략 난감하게 이렇게 가르쳤다.
(예수님도 모르시는 "때"를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들이 진리로 포장해 "재림의 시간"을 정했다)
예수 전 4,000년
예수 후 2,000년
전,후 합6,000년 으로 이는 6일에 해당된다.
이제 제7일째인 1,000년은 거룩한 안식일으로 재림 후 하늘에서 보내게 된다.
6,000년 예수재림하고
세상은 끝난다.
열처녀 비유 귀가 닳도록 들었다.
자지 말고
깨어 있어라.
몇년 안 남았다.
천천만만 천사들의 호위 받으시며
큰 나팔소리와 함께
곧 오신다.
곧...
백성들 그렇게 가르쳤다.
조금후에 오실 예수.
신앙 쎈 교인은
시골로.
산으로
들어 갔다.
생업과 자식들 학교 가방은
애초 재림과 비교될 수 없다.
곧 하늘에 왕으로 영원히 살텐데
출,퇴근에 시달리는 만원버스도 없고
시험도 매도 없는 하늘에 살텐데..
생업은 뭐고 학교가 중요할까?
면류관에 사자등 타고 달리며
호랭이 꼬리 잡고 뛰노는 하늘 가자.
시골로.....
산으로 짐 챙겼다.
신앙이 좀 쳐져서(?) 짐 챙기지 못한 백성들 어깨 너머로 찜찜하고 짠했다.
서기 2,000년이 어물 성큼 왔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재림이 없다.
서기2,000년 곧 6,000년 되면 안식일 1,000년이 온다고 예식장 빌려
개구라 치던 SDA 목사들 갑자기 벙어리됬다.
철없는전도사,젊은 목사,늙은 목사.신학교수,대회장목사.코쟁이목사까지...모두 벙어리 삼룡이 됬다.
많고도 넘치는 목사들의 개구라(허구)에 망가진 SDA 백성 셀수 없다.
도시는 도시대로
시골은 시골대로
멍 들었다.
허구다.
사기다.
누가 책임지나?
교회가 책임지나.
목사가 책임지나.
태풍.
가뭄.
전쟁.
기아.
살인.
교통사고.
간통,강간.
폭력.
사기.
노름.
락음악.
노조.
환경파괴.
고기섭취.
스포츠열기.
우주선발사.
교황권.
종교연합.
섹스산업.
이혼.
술.
담배.
에너지고갈.
공산권몰락.
곡물파동.
동성연애.
유전자변이.
질병.
범죄.
쾌락.
농약.
지진.
화산폭팔.
셀루러폰
폭설.
온난화.
통신발달.
바코드.
에이즈.
베리칩..............등 등 등 등
재림이다.
재림 징조다.
곧 지구는 끝난다.
전도회에
사경회에
부흥회에
기도에
회개에
찛고 까불며
목소리 높이던....
목사들...
예수팔아 먹던 돼지 숟가락들...
다~~어디갔어. 이거!!!
예수도 모르신다는 그때.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는 그때..
재림의 그"때"를 피조물들이 옹말종말 모여 결정했다. 찛고 까불던 목사들.대회장들.신학교수들,코쟁이목사들..... 다 어디 갔어?
허구로 짜여진 사기다.
아닌가?
계산이 잘못됬나?
그럼 다시 해바라....그러나 다시 계산하기 전 할 일이 있다.
1)하나님과 예수 앞에 재림의 "떄"를 정한 죄 빌고
2)백성들 앞에 종아리 걷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3)용서는 언제나 예수께서 하실 일이다.
오직 한분만 아시는 재림의 "때"를 회의실에 삥 둘러 앉아 더하기, 빼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으로 정한... 교만하고 무식하고 용감한자들.
쓸데없이 胃大한 돼지 숟가락들!!!
칵~~퉤.
@
-----
*그런데 진짜 웃기는 짬뽕은 이거다.
신앙 쎈 교인은 시골로,산으로 들어 갔고 좀 쳐져서 못들어 간 백성들 찜찜하고 짠했는데 시골생활 어쩌구 저쩌구 "때"가 어떻구 저떻구 하던 철없는 전도사,젊은목사,늙은목사,양코빼기 목사는 아무도 시골이나 산으로 들어 가지 않았다.그들은 찜찜하지도 짠하지도 않았다.그들중에 좀 똑똑하고 줄있는 목사는 미국으로 튀었다."때"를 미국에서 맞으면 보너스가 있었나 보다.백성의 자식들은 학교를 중단한 아이들이 제법되었다.곧 하늘 간다는데 중요한 것은 학교가 아니었다.하지만 백성들은 나중에 알았다.목사들은 학교가 중요했다.목사자식들은 하늘보다 학교가 중요했다.백성은 어리둥절했다.그리고 바보가 되었다.애비도 자식도 바보가 되었다.목사는 그들을 이렇게 위로하였다.하늘의 상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하늘의 상급은 목사 자식에게도 필요하고 목사에게도 필요할텐데 말이다.......늘 하늘 상급은 백성들 몫이다.
졸라 땡큐다.
이것이 진정한 SDA의 짬뽕이다.
예수가 통탄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