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앞도 몰랐던 150년전 선지자의 예언의 神

by 돌베개 posted Aug 19, 2012 Likes 0 Replies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래 흰 까치님께서 올리신 동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혈압이 올라 몇자 쓰고 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1862년도에 화잇부인이 선지자의 기별이라고 하며,

음식물에 관한 권면을 출판하면서,

서양사람들이 잘 먹는 뻐터와 치즈를 절대로 

먹지 말라고 여러차례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2년 후, 불란서 생물학자 페스트르가

물이 끓는 온도에서는 부패시카는 균들이 죽는다는 사실을

서양에서는 처음으로 발견하였습니다.


그러자,

화잇부인은 종래의 주장을 바꾸어,

뻐터와 치즈를 먹어도 된다는 서신을 보냈답니다.


불과 2년 앞에 있을 과학적 발견을 미쳐 알지 못한분을

아직도 이 세상 마지막 선지자로, 그분의 글을 

예언의 神으로 받들고 있습니다.


화잇부인이, 하나님께로 부터 받았다는 계시라고 하여

책을 출판한지 2년만에, 다시 말을 바꾼 내용이 있는 서신을,

화잇저서위원중에 한분 올슨 목사님이,

자기  양복 주머니에서 꺼내 보여주기만 하면서

왜?, 음식물에 관한 권면이 150년이 지나면서

개정판이 수 없이 나왔건만,

내용은 수정을 하지 않고, 초판 내용 그대로 

아직도 출판되고 있는 이유는뻔할 뻔자입니다.


인간들에게 절실하게 필요되는 정보와 교훈보다

그  잘난, 선지자,  예언의 神 이라는 금 우상을 만들어 놓고 

교권만 강조하여 혹세 우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칠한 무덤에 지나지 않는 외식주의와 

형식과 권위에 군림하던 율법주의 유대인들시대와

전혀 다름이 없는 모습입니다.


허울과 이름은,

예수 재림교회라고 하지만,

예수님이 만일 오신다면, 이런 외식자들이야 말로,

화 잇을 찐저!!!!

이북 김정은이라도,  충동질 하여,

천만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동쪽 하늘을 향해

분명히, 

미사일 공격을 부탁것입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