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을 결단코 용서할 수 없는 첫 번째 이유는 ?

by 이동근 posted Aug 22, 2012 Likes 0 Repli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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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이동근을 결단코 용서할 수 없는 첫 번째 이유는 ?

 

  답 - 교단(기득권)을 살리려고 교회(성도)를 죽이며

       추락하고 있는 한국 재림교회의 현재 현장을

       목숨을 걸고 폭로하기 때문이다.

 

추락하는 재림교회, 삼육재단의 실체를 벗긴다 ! (3)

 

          제공 : 재림교회 삼육재단의 왜곡 조작 및 피해사례 연구소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oo번지)

 

2007년 10월

양평 영어마을에서

국제절제협회 주관 - 세계 금연심포지엄이 열렸고

미국 영국 호주 홍콩 ... 세계 각곳에서

유명인사들이 초빙되었습니다.

 

통역봉사 자원봉사자로

며칠지내는 며칠 동안에

여기에서

이런 분을 처음 만났습니다.

 

삼육대학 약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예방의학전공) 학위를 받은

자랑스런 재림청년이

2년간의 대학 강사 현직 경력을 가졌고

모범적인 사회봉사 활동으로

김대중대통령 표창과

남양주 시장 표창을 받았고

영어학원 본부교회에서는

수년간 십일조 순위 1등을 했던 모범청년이

ooo대학시절 스승이던

ooo총장이며 목사님인

그분의 말씀에 마음이 약해져서

제출하려던 채용원서를

내년에 내라는 권유에 회유당하여

원서를 제출하지 못한 바보짓으로 인하여

 

학력- 삼육대 신학과 졸업

        필리핀의대 졸업

경력- 의사면허 불합격

        충청합회 전도사 1년

연구실적 - 없음

강의경력 - 없음

 

이런 자를 M.D.로 속이며

교수로 부정채용을 강행하는 것이었습니다.

 

피해자를 알기 까지는

부정을 알고도 잘 참았던 내가

피해자가

실력과 신앙과 모든 것을 다 갖추었어도

부정을 눈감는 너그러움(?)을 주문할 때

이를 보장해줄 인맥이 없는 죄(?)로....

회유당한 것을 보고는

의롭지도 못한 내가

자신의 부족함도 잊은채로

자신에게 닥쳐울 온갖 보복인사와

위험을 뻔히 알면서도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인내의 한계를 넘고 말았습니다.

전쟁을 선포하고 말았습니다.

승리아니면 죽음의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승리의 우리 주님을 따라서....

 

2009년 2월 보건대학 교수회에서

교수 임용부정에 대하여

과반수 이상의 교수들이 성토하였으나

인사보복으로 철저히 봉쇄당하였고

물러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동근교수 홀로 끝까지 굴하지 않고

이 바보같은 정의구현의 험난한 길을 가며

온갖 보복을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있습니다.

 

끼리끼리 해먹는 고위행정자 천국으로

재림교단은 추락하고 변질하는 현장의 한가운데 있으면서

의롭지 못한 내가

의로운 일을 시도하는

돌이킬 수 없는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 억울한 일 당한 분을

보고도 못본체 했더라면

지금도 저 역시

재림교 로얄패미리로 잘나가고 있을 텐데...

바보같으니.. 쯔쯔쯔

 

금년 6년째 이 전쟁은

드디어 본격적으로

재림교회 내부를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전쟁에 2등없다”

"전쟁은 하나님꼐 속한것이니..."

 

화를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능력(창 50:20)을

감사하고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임마누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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