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님 은 아시라
나는 지금도 술은 못처먹고 글은쓴다. ㅋㅋ
님들 지식에도 알듯이
도이취 관념론 미학 에서는
이데아 를 물질속에 쭈셔 넣는자 를 예술가 라 안했드냐.
실은 이처럼
이런 한정된 "휼레" 를 놓고 "에이도스" 를 놓고
증명 해야 하는 예수쟁이 들도
예술가 와는 달리 같지않는 모방, 창작 이 절대로
과제로 주어 지지도 않고 또 허락도 안된다 는것 쯤은
신앙 하면서 알잖아.
" 다만
믿나 | 안 믿나
순종 이가 | 아니가 "
나는 요즘 [앞전에 불알 이야기 하기 오래 전부터]
지하 골방에 쭈구리고 앉아
늦게온 다섯 처녀에 관하여
깊은 고민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아마 다음 글 쓸 즈음 여기 올릴까 한다.
이렇게 신랑에게 소박맞고
동류 다섯 에게도 외면당한
이 여자들을 어떻게 에이도스 로 증명 할것인가 , 해서 이다.
그런데
내가 배운 믿음, 혹은 행함 이라는
교육된 지식의 틀을 넘어서
그 구원 이라는 확인을
세삼스레 에너지 가 있느냐 없느냐 하니까
그래서
내가 이 에너지 본질에 "성" 을 꺼집어 낸것이고 그것은
교회를 여자로 비유 했으니
이 표기로 마음에 담고
그래서 교회 에게 물어 본다는것이
이 지~이라리 된것이라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실은 이렇게 비유된 휼레[기름] 는
그때나 지금이나 중동지역 에서 참 흔한것 아닌가 ?
그래서 내 스스로 질문해 봤지
왜 신랑은 그 많은 휼레 중에 하필이면 중동의 기름으로
에이도스로 만들라 했을까 ?
너거는 대학 나왔으니 잘알겠구나
하여튼 그러는 가운데
진보 너거들이
그 에이도스 에 성직 제도는 불알 전형물 아니다 해사니까
그름 그 뜻은
휼레 를 궂이 "중동 기름" 만 안해도 된다 라는
그런 풀이로 한다 라는 언질 아닌가 ?
그러니 내가 매우 혼돈 되지
김 의사 님 말이 맞아
그른데 말야 예술가 말을 의사 식으로 풀다보면
본질이 삼천포 어른님 한테로 가게되지.
하여간
에너지 라느걸 풀고 가야지
나도 솔직히 너거 진보들 처럼
이렇게 열 여자에게 지정된 휼레 로
그것이 겨울 이나 특히 야고비 가 끼인 어두운 밤에만
치루야 하는 결혼식이 싫어
그리고 이제는 나이도 들고하니 두러바.
그런것 말고
온 지천에 봄 꽃이 피는 밝은 한낮
청노루 뛰고 화려한 붉은 꽃 휼레 를 들고
흰 비둘기 날리우며
그런 넉넉한 다른 불로
그것이 허락 되면
그것이 너와 나를 펺게 하고 색이 다른
가치적 휼레 로 오는 신랑 을 맞이하면
얼마나 좋을까 ? 나 라고 생각 안하겠어
특히 나같은 입산파 촌늠 들은 .....
그러니
목사.접장 .의사들은
저 삼천포 어른처럼 입 방아 만 찧지말고
그 다른 휼레 를 가지고도 신의 요구적 에이도스 를 만들어
열 여자들 함께 살릴수 있는
진정한 방향 을 알고 있느냐 라는
또는 그런 증명 부담 정도는 가지고 있느냐 라는 질문 인 거야.
왜 다섯은 같은 자리에서
주어진 에너지를 고갈 시켰는지 너희는 알고 있제 ?
나는 하다 못해 화토치는 여자들 불러놓고
그림 교육 시키가면서도 물어보고 또 물어본다.
열의 묶음에서 다섯을 헐어 낸다고 하니
애닲음과 안쓰럼 의 관심이 그런 부름 이
이런 질문 된기라
어쩌며는
그 흔한 에너지 를 고갈 시키고 겷국 다른불을 원하는
우리의 두러운 변명인지도 모르지.
마지막 여자로 불리우는 이 안식일 교회 우리가
정해진 휼레에서
성진님 말 대로 다른 에이도스 가 만들어가고 만들어 질것이라는
그런 기대로 기다리는 우리가
어쩌며는 "성" 이라는 우리의 초라한 몸을 빌려놓고
유희로 이 지이랄들 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질문이지
다시한번 질문해보자
여자 [교회] 가
이단 이란 쇠사슬을 끊고 세상 종교 정치의 다른불로 자유로워 진다면
야곱의 환란은 없어 지는가 ?
세상의 장, 목사의 다른불로 진화 된다면
우리 원일님과 성진님 처럼
나도 잔치에 낄~일수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