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일님아 성진님아..

by 박성술 posted Aug 29, 2012 Likes 0 Replies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원일님 은   아시라

나는  지금도   술은  못처먹고  글은쓴다. ㅋㅋ


님들   지식에도   알듯이

도이취 관념론  미학 에서는

이데아 를   물질속에   쭈셔 넣는자 를   예술가 라  안했드냐.


실은  이처럼  

이런  한정된   "휼레" 를  놓고 "에이도스"  를   놓고 

증명  해야 하는   예수쟁이 들도

예술가 와는  달리    같지않는    모방,  창작 이   절대로 

과제로  주어 지지도  않고   또 허락도  안된다  는것  쯤은  

신앙  하면서  알잖아.


"  다만 

믿나  | 안 믿나

순종 이가  |  아니가  "


나는  요즘 [앞전에  불알  이야기  하기  오래 전부터]

지하 골방에 쭈구리고  앉아

늦게온   다섯 처녀에   관하여 

깊은  고민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아마  다음  글 쓸 즈음    여기  올릴까   한다.


이렇게   신랑에게   소박맞고

동류  다섯 에게도   외면당한 

이  여자들을    어떻게  에이도스 로  증명 할것인가 ,  해서 이다.


그런데

내가  배운  믿음, 혹은  행함  이라는

교육된  지식의  틀을  넘어서


그  구원 이라는    확인을

세삼스레   에너지  가  있느냐    없느냐   하니까 


그래서

내가  이 에너지 본질에   "성"  을   꺼집어  낸것이고   그것은

교회를  여자로    비유 했으니

이 표기로   마음에 담고  

그래서  교회 에게   물어  본다는것이

이    지~이라리   된것이라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실은  이렇게  비유된  휼레[기름]  는

그때나  지금이나   중동지역 에서  참   흔한것  아닌가  ?

그래서  내  스스로   질문해 봤지

 왜  신랑은  그  많은  휼레  중에  하필이면  중동의   기름으로

에이도스로   만들라  했을까 ?


너거는   대학 나왔으니  잘알겠구나


하여튼    그러는  가운데

진보  너거들이  

그  에이도스 에    성직 제도는  불알   전형물  아니다   해사니까

그름   그 뜻은

휼레  를  궂이  "중동  기름" 만   안해도  된다    라는

그런  풀이로  한다  라는   언질  아닌가 ?


그러니  내가  매우  혼돈 되지

김 의사 님   말이 맞아

그른데  말야    예술가   말을   의사  식으로  풀다보면

본질이   삼천포  어른님  한테로   가게되지.


하여간

에너지  라느걸   풀고  가야지

나도   솔직히  너거  진보들  처럼

이렇게   열  여자에게  지정된  휼레 로

그것이   겨울 이나   특히  야고비 가  끼인  어두운  밤에만

치루야  하는   결혼식이  싫어

그리고  이제는   나이도  들고하니  두러바.


그런것  말고

온  지천에  봄 꽃이  피는   밝은  한낮

청노루  뛰고   화려한 붉은  꽃  휼레 를  들고

흰  비둘기  날리우며

그런   넉넉한  다른  불로

그것이  허락 되면 

그것이  너와   나를  펺게 하고   색이 다른  

가치적  휼레  로   오는  신랑 을  맞이하면

얼마나  좋을까 ? 나 라고  생각  안하겠어

특히   나같은  입산파  촌늠 들은 .....


그러니 

목사.접장 .의사들은

저  삼천포  어른처럼   입 방아  만  찧지말고

그  다른  휼레  를  가지고도    신의  요구적   에이도스 를   만들어

열 여자들  함께  살릴수 있는 

진정한   방향 을   알고 있느냐  라는 

또는  그런  증명 부담  정도는   가지고  있느냐  라는    질문 인  거야.


왜  다섯은  같은  자리에서

주어진  에너지를  고갈 시켰는지  너희는  알고  있제 ?

나는  하다 못해  화토치는  여자들  불러놓고

그림 교육 시키가면서도   물어보고 또 물어본다.


열의  묶음에서  다섯을  헐어  낸다고  하니 

애닲음과  안쓰럼  의   관심이    그런  부름 이

이런  질문 된기라

어쩌며는

그 흔한  에너지 를   고갈 시키고   겷국  다른불을    원하는

우리의   두러운  변명인지도  모르지.


마지막  여자로  불리우는   이  안식일  교회  우리가

정해진  휼레에서

성진님  말 대로    다른 에이도스 가   만들어가고   만들어 질것이라는


그런 기대로  기다리는   우리가 

어쩌며는   "성" 이라는  우리의  초라한  몸을 빌려놓고

유희로   이  지이랄들  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질문이지


다시한번  질문해보자

여자 [교회] 가

이단 이란  쇠사슬을  끊고   세상  종교 정치의  다른불로  자유로워 진다면

야곱의  환란은  없어 지는가 ?

세상의  장, 목사의   다른불로   진화 된다면


우리  원일님과  성진님  처럼

나도  잔치에  낄~일수  있는가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