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 ! 쉬 ! 모르세... 모르세 ... 아무도 모르세... !

by 이동근 posted Aug 30, 2012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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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하는 안식일교회와 삼육재단의 실체를 벗긴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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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삼육대학 수위 ㅈㅇㅁ집사는 가족들을 죽이고 자살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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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재림교회 삼육재단의 왜곡 조작 및 피해사례 95개조 연구소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oo번지)

필자 : 이동근 (삼육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박사과정 수료)

                  (삼육보건대학 교수 15년, 삼육대학교 강사 3년)

                  (재림교회 목회 20년 - 임시직 포함)

                  (1975 영어교사 - 대성고, 심석고, 서울용문중)

                  (1981 집사안수 미국 샌디애고 한인교회)

                  (1986 장로안수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

                  (1987 미국 세리토스 한인교회 공동개척)

        연락처 : dennyxx@naver.com  

                   010-3684-5636


짧은 내 일생이지만

단 두번의 후회스러운 일 중 하나는

비겁하게도

내 자식, 내 가족 밥 줄이 무서워

찾아온 ㅈㅇㅁ집사를 위하여

함께 나서주지 못한 비겁함이다.


서울위생병원 앞

OO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고민을 들어주고는

함께 행동해주지 못한

나의 비겁함이 수치스럽고

후회스럽다.


ㅈㅇㅁ집사와 부인의 직장 뿐만아니라

사택도 해결해 준다는

ooo고위층의 말에

회유당하여

삼육재단 직장사표를 썼는데

......?.....?  ...? ...?


직장도 

사택도 주지 않았고

사표 철회만 거절당하여

합법을 가장한

강제 퇴직이 강행된 것이다. ( = ㅈㅇㅁ집사 자살 사건 원인)


합법을 가장한 강제퇴직 !

합법을 가장한 불법인사 !

한국최고의 모범기독교를 자부하던 삼육재단이

이런 비리천국으로 추락하였다


추운 겨울

삼육대학은 ㅈㅇㅁ집사의 퇴거를 명하였고

드디어 강제퇴거를 위한

단전 단수가 시작된 것이다.


수십년을 교회기관을 하나님의 일터로 믿고 헌신하여

모범 평신도 기관근무자로 표창을 받고

해외관광 상품여행까지 다녀온지가

불과 몇 년 전인데

멀쩡하던 그가


너무도 억울하다며

찾아와서 한탄하며 한숨짓는 그에게

나는 겨우 몇 번의 식사대접과

함께 들어주기만할 수 밖에 없는

나의 연약함과

나의 비겁함이 내 가슴을 아프게 했다


평소에

나와 개인적 친분은 거의 없었다.

내가 잠시 삼육대학에서 함께 근무했던 수백명 중 한 사람이었을 뿐

그가 나를 찾아오게된 경위는 잘 모른다.

어쨌든 도움이 절실하여

실이라도 잡고 싶은 절박함이 있었나 보다.


찾아온 도움을 거의 거절한 적이 없는 나로서는

자세히 들어보니

내 힘이라곤

전혀 미치지 못하는 높은 고위층 관련 사건이었다

 

수 !

단전 !

강제  퇴거 !

사표수리 급여중단 !

.......

초딩 중딩 자녀와 부인이

졸지에 길거리의 걸인으로 전락하느니....

차라리 ...!  차라리... !

 

끔찍한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왜 ?

이 초라하고 억울한 ㅈㅇㅁ집사와 가족의 시신이

수사관들이 와서 올바른 수사처리를 할 때까지

막지 못하고

우리  성도들과 나는 어디에 있었단 말인가 ?


단전 단수까지 단행하던 삼육대학은

왜 그렇게도 빨리 서둘러

그들을 화장터로 보내야 했던가 ?


이 끔찍한 한국 기독교 100년 역사의

비극 극치의 한 장면을

언론보도를 철저히 누가 막았단 말인가 ?


마산 앞 바다에 떠 올랐던

김주열 학생의 시체는

한국의 학생운동과 4.19를 유발시켰고

한국민주화의 점화가 되었건만

ㅈㅇㅁ집사와 어린 아이들

일가족 참사 사건이

쉬 ! 쉬 !

모르세... 모르세... 아무도 모르세...! !


이렇게 왜곡되게 묻히어

기득권 끼리끼리 유유상종 희희락락 ! !


삼육재단에서

재림교회에서

억울함을 당하는

수많은 약자의 한을

오로지 기득권(기관)위하여

그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냉혈 사이비 종교집단 체제로

한없는 추락이 계속될 것인가 ?


사이비 교단 형태로

끝없는 추락은

누군가는 막지 않을 것인가 ?


회복 불가능한

이 모양 이 꼴로 끝난단 말인가 ?


오로지 

기득권 유지를 위한

유유상종의 상위층 일부만의 희희낙락이 있을 뿐

일선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하위근무자들은

보수 신앙에 속고

개혁 구호에 또 속으며

ㅈㅇㅁ집사처럼

희생자가 늘어만 가고 있을 뿐이다.


개혁은 

구호용 정치용 립스비스일 뿐

개혁도 변화도 전혀 없는 것은

기득권 수호를 위한

기관 최우선 행정의

체제수호가 최우선 정책이며

지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그리고 하위기관 근무자는

희생양이 될 뿐이다.


알면서 

침묵하는 기득권

득실거리는 재림교회 어용들

죽도록 헌금 헌신하고도

신자의 의무만 알고

신자의 권리는 모르는

착하고 한심한 신자들

주님오실 때까지 ?

이렇게 

언제까지

기득권 횡포로

신음하는 교파로 남아있을 것인가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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