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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12

Galt, Gold and God

By PAUL KRUGMAN

So far, most of the discussion of Paul Ryan, the presumptive Republican nominee for vice president, has focused on his budget proposals. But Mr. Ryan is a man of many ideas, which would ordinarily be a good thing.

최소한 지금까지는, 공화당 부통령 지명자가 될 예정인 폴 라이언에 관한 토의는 주로 그의 예산 제안에 집중되었었다. 라이언씨는 아주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인데 정상적이라면 이는 아주 좋은 일이다.

In his case, however, most of those ideas appear to come from works of fiction, specifically Ayn Rand’s novel “Atlas Shrugged.”

하지만 그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이 소설 특히 아인 랜드의 소설 "아틀라스 슈러그드"에서 온 것이다.

For those who somehow missed it when growing up, “Atlas Shrugged” is a fantasy in which the world’s productive people — the “job creators,” if you like — withdraw their services from an ungrateful society. The novel’s centerpiece is a 64-page speech by John Galt, the angry elite’s ringleader; even Friedrich Hayek admitted that he never made it through that part. Yet the book is a perennial favorite among adolescent boys. Most boys eventually outgrow it. Some, however, remain devotees for life.

성장하면서 이 책을 읽지 못하고 지나간 분 들을 위해 다시 설명하자면, "아틀라스 슈러그드"는 세상의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이-당신이 원하신다면 "일자리 창출자"들이라고 해 두자- 감사할 줄 모르는 사회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중단해 버린다는 공상소설이다. 이 소설의 중심은 분노한 핵심 지도자 존 골트가 행한 64 페이지에 달하는 연설이다. 프레드리히 헤이엑 조차도 그 부분을 다 읽어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사춘기의 소년들이 다년간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대부분의 소년들은 성장하면서 이 아이디어를 소설의 가상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소수는 일생동안 이 아이디어에 헌신하며 남기도 한다.

And Mr. Ryan is one of those devotees. True, in recent years, he has tried to downplay his Randism, calling it an “urban legend.” It’s not hard to see why: Rand’s fervent atheism — not to mention her declaration that “abortion is a moral right” — isn’t what the G.O.P. base wants to hear.

라이안씨는 이들 헌신자 중의 한 명이다. 최근에 들어 이를 "도시의 전설" 정도로 치부하면서 자신의 "랜드 주의"를 축소해서 말하려 한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그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낙태는 도덕적인 권리"라는 그녀의 선언은 차치하고라도 랜드의 핏대 올리는 무신론은 공화당 지지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내용이 아니다.

But Mr. Ryan is being disingenuous. In 2005, he told the Atlas Society, which is devoted to promoting Rand’s ideas, that she inspired his political career: “If I had to credit one thinker, one person, it would be Ayn Rand.” He also declared that Rand’s work was required reading for his staff and interns.

하지만 라이언은 솔직하지 못하다. 2005년에 그는 랜드의 아이디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인 아틀라스 모임에서 자신의 정치적 경력에 그녀가 불을 지펴주었다고 말했다.: "내가 만약 단 한 사람, 생각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받았다면 이는 아인 랜드일 것입니다." 그는 또한 그의 직원들과 인턴들이 랜드의 소설을 읽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And the Ryan fiscal program clearly reflects Randian notions. As I documented in my last column, Mr. Ryan’s reputation for being serious about the budget deficit is completely undeserved; his policies would actually increase the deficit. But he is deadly serious about cutting taxes on the rich and slashing aid to the poor, very much in line with Rand’s worship of the successful and contempt for “moochers.”

그리고 라이안의 재정 계획은 명확히 랜드의 사상들을 반영한다. 내가 바로 전 글에서 쓴 바와 같이 예산 적자를 심각히 생각한다는 라인안의 명성은 전적으로 과대평가된 것이다; 그의 정책들은 실제로는 재정 적자를 증가시킬 것이다. 하지만 그는 부자들에게 감세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지원을 삭감하자는데 대해 극도로 진지하다. 이는 성공한 사람들은 경배하고 얻어먹으려는 사람들은 경멸하는 랜드의 사상과 궤를 같이한다.

This last point is important. In pushing for draconian cuts in Medicaid, food stamps and other programs that aid the needy, Mr. Ryan isn’t just looking for ways to save money. He’s also, quite explicitly, trying to make life harder for the poor — for their own good. In March, explaining his cuts in aid for the unfortunate, he declared, “We don’t want to turn the safety net into a hammock that lulls able-bodied people into lives of dependency and complacency, that drains them of their will and their incentive to make the most of their lives.”

이 마지막 관점은 중요하다. 메디케이드와 푸드 스탬프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또 다른 프로그램들을 무자비하게 삭감할 때 라이언씨는 단지 돈을 절약하는 방법만을 찾으려는 것은 아니다. 그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힘들게 하려는 것임이 너무도 명확히 눈에 보인다. 3월에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삭감을 설명하며 "우리는 사회 안전망의 그물을 그물 침대의 그물로 만들어서 몸이 성한 사람들의 삶을 의존적이고 자기만족주의자가 되게하여 다독여 잠재우고 싶지 않습니다. 이는 그들의 인생에서 의지와 자기들 인생에서 최선의 성취를 하려는 동기의지를 빼앗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라고 선언했다.

Somehow, I doubt that Americans forced to rely on unemployment benefits and food stamps in a depressed economy feel that they’re living in a comfortable hammock.

나는 현재와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 실업자 수당과 푸드 스탬프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미국 사람들이 자신들이 안락한 그물 침대에서 산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But wait, there’s more: “Atlas Shrugged” apparently shaped Mr. Ryan’s views on monetary policy, views that he clings to despite having been repeatedly, completely wrong in his predictions.

잠깐만 기다리시라, 또 있다: "아틀라스 슈러그드"는 라이안씨의 화폐정책에 대한 관점 형성에도 틀림없이 영향을 주었는데 그의 예상이 반복해서 그리고 완전히 틀림에도 불구하고 그가 고집하는 주장이다.

In early 2011, Mr. Ryan, newly installed as the chairman of the House Budget Committee, gave Ben Bernanke, the Federal Reserve chairman, a hard time over his expansionary policies. Rising commodity prices and long-term interest rates, he asserted, were harbingers of high inflation to come; “There is nothing more insidious that a country can do to its citizens,” he intoned, “than debase its currency.”

2011년에 라이언씨는 하원 예산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새로이 선출되었고 그는 통화 확대정책을 유지하려는 연방 준비은행 총재 벤 버냉키를 아주 못살게 굴었다. 그는 생필품 가격과 장기 이자율의 상승은 장래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확실한 조건이라고 확신했다; "국가가 이의 국민들에게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나라의 화폐가치를 감소시키는 일 보다 더 사악한 일은 없습니다"라고 그는 목청을 높였다.

Since then, inflation has remained quiescent while long-term rates have plunged — and the U.S. economy would surely be in much worse shape than it is if Mr. Bernanke had allowed himself to be bullied into monetary tightening. But Mr. Ryan seems undaunted in his monetary views. Why?

(그렇지만) 그 이후로, 장기 이자율은 곤두박질 쳤고 인플레이션은 잠잠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만약 버냉키씨가 그의 등쌀에 못이겨 통화 긴축 정책을 썼다면 미국의 경제는 현재보다 훨씬 더 나쁜 상태에 있었을 것이 틀림 없다. 하지만 라이언씨는 그의 통화 의견에 대해 고집을 꺽으려는 것 같지 않다. 왜 그럴까?

Well, it’s right there in that 2005 speech to the Atlas Society, in which he declared that he always goes back to “Francisco d’Anconia’s speech on money” when thinking about monetary policy. Who? Never mind. That speech (which clocks in at a mere 23 paragraphs) is a case of hard-money obsession gone ballistic. Not only does the character in question, a Galt sidekick, call for a return to the gold standard, he denounces the notion of paper money and demands a return to gold coins.

그가 2005년 아틀라스 모임에서 행한 연설에 답이 있다. 거기에서 그는 화폐 정책을 생각할 때 마다 "통화에 관한 프란시스코 드안코니아의 연설"을 떠 올리게된다고 선언했다. 그가 누구인가? 신경쓸 필요 없다. 그 연설 (겨우 23개 문단 정도 밖에 안되는)은 경화에 대한 집착이 도를 넘을 대로 넘은 경우이다. 정체가 불분명한 골트의 꼬붕인 그는 금본위제의 복귀를 요구할 뿐만이 아니라 지폐라는 개념을 비난하며 금동전 사용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

For the record, the U.S. currency supply has consisted overwhelmingly of paper money, not gold and silver coins, since the early 1800s. So if Mr. Ryan really thinks that Francisco d’Anconia had it right, he wants to turn the clock back not one but two centuries.

명확히 하자면, 1800년대 이후로 미국의 통화공급은 금동전이나 은동전이 아니라 전적으로 지폐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라이언씨가 정말로 프란시스코 드안코니아가 옳게 말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시계를 한 세기가 아니라 두 세기나 뒤로 돌리기 원하는 것이다.


Does any of this matter? Well, if the Republican ticket wins, Mr. Ryan will surely be an influential force in the next administration — and bear in mind, too, that he would, as the cliché goes, be a heartbeat away from the presidency. So it should worry us that Mr. Ryan holds monetary views that would, if put into practice, go a long way toward recreating the Great Depression.

이것이 그리 중요한 일인가? 글쎄올시다. 만약 공화당의 후보가 이긴다면 라이언씨는 다음 행정부에서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그는 대통령 직에 지척으로 가까워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만약 라이언씨가 그와 같은 통화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있고 이를 실제로 적용한다면 대공황을 다시 초래하는 장정에 돌입한다는 염려를 해야만 한다.

And, beyond that, consider the fact that Mr. Ryan is considered the modern G.O.P.’s big thinker. What does it say about the party when its intellectual leader evidently gets his ideas largely from deeply unrealistic fantasy novels?

그리고, 뿐만이 아니라, 라이언씨는 현대 공화당의 대단한 정책 입안자라고 여겨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 당의 생각을 이끌어 가는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주로 현실성 없는 가상 소설에서 얻어왔다면 우리는 그 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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