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야인님께! (예수가 강도 소굴인 교회를 뒤집어 엎다)

by 여자라서햄볶아요 posted Sep 08, 2012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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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고함!!

 

도올은 신간인 그의 저서 <사랑하지 말자>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을 향해 고함을 지르고 있다.

 

"나는 단언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교회에 나가지 않을 수록 우리민족에게 희망이 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민중을 기만하며 억압하고 있다.

 

기독교는 개화라는 명목으로 조선땅에 들어오면서

조선인의 종교를 빼앗아 갔고,

영혼을 오염시켰다.

 

과학은 조선인을 개화시켰지만 기독교는 조선인을 퇴화시켰다.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도대체 왜 교회에 나가는가!

 

교회에 앉아있는순간이

그대들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동네어귀 느티나무 서낭줄아래

촛불하나 쌀 한 종재기, 청수 한 그릇 떠놓고 빌던,

그 총총한 밤하늘의 신성함보다 더 거룩하다고 생각하는가?

 

뚜껑덮인 첨탑아래 돼지 멱따는 소리로 할렐루야를 외쳐대는 목사의 설교를 듣고

연보돈을 낼 여유가 있다면

북한산을 등반하며 시냇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도회지의 오염을 씻고

건강한 심신을 되찾고 돌아오는것이 더 위대한 예배일것이다."

 

 

 

 

 

 

 

강의클릭=http://www.youtube.com/embed/o9hsQm3INAg?feature=player_embedded

 

지경야인님께.

강도소굴에 안식교회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저 세계적으로 잘 조직화된 강도소굴이져.

 

특히,

요즘 안식교 대총회장 테드 윌슨목사의 양아치 새끼와 똑같은 주장(논리)을 보면

그넘이 그새끼일 뿐입니다.

 

강도는 강도.

양아치는 양아치.

호박에 줄 친다고 수박됩니까?

 

평신도가 할 시급한 일은

양아치를 청소하는 일입니다.

루터오빠가  필요합니다.

(강도소굴=하나님 성전을 사익추구 수단으로 만든 목사집단으로 이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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