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도올의 고함!!

 

도올은 신간인 그의 저서 <사랑하지 말자>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을 향해 고함을 지르고 있다.

 

"나는 단언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교회에 나가지 않을 수록 우리민족에게 희망이 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민중을 기만하며 억압하고 있다.

 

기독교는 개화라는 명목으로 조선땅에 들어오면서

조선인의 종교를 빼앗아 갔고,

영혼을 오염시켰다.

 

과학은 조선인을 개화시켰지만 기독교는 조선인을 퇴화시켰다.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도대체 왜 교회에 나가는가!

 

교회에 앉아있는순간이

그대들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동네어귀 느티나무 서낭줄아래

촛불하나 쌀 한 종재기, 청수 한 그릇 떠놓고 빌던,

그 총총한 밤하늘의 신성함보다 더 거룩하다고 생각하는가?

 

뚜껑덮인 첨탑아래 돼지 멱따는 소리로 할렐루야를 외쳐대는 목사의 설교를 듣고

연보돈을 낼 여유가 있다면

북한산을 등반하며 시냇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도회지의 오염을 씻고

건강한 심신을 되찾고 돌아오는것이 더 위대한 예배일것이다."

 

 

 

 

 

 

 

강의클릭=http://www.youtube.com/embed/o9hsQm3INAg?feature=player_embedded

 

지경야인님께.

강도소굴에 안식교회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저 세계적으로 잘 조직화된 강도소굴이져.

 

특히,

요즘 안식교 대총회장 테드 윌슨목사의 양아치 새끼와 똑같은 주장(논리)을 보면

그넘이 그새끼일 뿐입니다.

 

강도는 강도.

양아치는 양아치.

호박에 줄 친다고 수박됩니까?

 

평신도가 할 시급한 일은

양아치를 청소하는 일입니다.

루터오빠가  필요합니다.

(강도소굴=하나님 성전을 사익추구 수단으로 만든 목사집단으로 이해 함)

 

 

 

 

 

  • ?
    돌바람 2012.09.09 15:10

    와우~~~~~

    넘 직설적으로,,,,,,한마디로 죽이는 표현입니다.   

     

     

  • ?
    arirang 2012.09.10 15:10

    도올은 '종교의 핵심'을 꿰뚫고 있습니다. 그 권위가 어디에서 나오는 지도요. 도올 선상님^^  존경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6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9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1
11885 나쁜 넘은 되지 말라 2 로산 2012.09.05 1683
11884 고환 떼면 여자되나? 6 아리송 2012.09.06 2530
11883 삼육동에 들리는 하늘의 음성 - ““네 형제 ㅈㅇㅁ집사는 어디 있느냐 ? " 이동근 2012.09.06 2275
11882 롬니의 외교정책 (토마스 프리드만) 강철호 2012.09.06 2427
11881 폴 라이언의 흑심 (폴 크루그만) 강철호 2012.09.06 2521
11880 롬니의 진정한 모습 (데이빗 브룩스) 강철호 2012.09.06 4606
11879 한 번만 할 수도 있다는 롬니의 갬블 (로스 도하ㅌ 강철호 2012.09.06 4405
11878 골트, 황금, 그리고 신 강철호 2012.09.06 1925
11877 76년대 식 성정신 1 강철호 2012.09.06 2202
11876 정치보다는 원칙이 우선 (프랭크 브루니) 강철호 2012.09.06 2147
11875 잔인한 자가 귀여움을 가장함 강철호 2012.09.06 3059
11874 존경하는 미주한인교회 협의회장 김동은목사님께 올리는 글 3 이동근 2012.09.06 2121
11873 [평화의 연찬(제26회, 2012년 9월 9일(토)] 내가 달린 13,000km. 내가 오늘도 달리는 이유|박문수(마라토너, 은퇴목사) | 요슈카 피셔(1999) ♣ 『나는 달린다』|선주성 역(2000) | 궁리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9.06 2204
11872 호작질 15 file 박성술 2012.09.08 2312
11871 보드카는 넉넉하지만 고기가……. 3 김원일 2012.09.08 1881
11870 하루 42.6명꼴 자살…여전한 'OECD 1위' 오명 arirang 2012.09.08 1352
11869 교회 비리란 예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버렸을 때 3 지경야인 2012.09.08 2034
11868 박성술님, 멋있습니다.^^ 11 김민철 2012.09.08 2065
» 지경야인님께! (예수가 강도 소굴인 교회를 뒤집어 엎다) 2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08 1686
11866 십일조 창고 도둑은 평신도가 아니다 - 신약 교회의 십일조와 헌금제도는 교회 공동체를 위한 것.(벧전 2:9) 11 이동근 2012.09.08 2263
11865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arirang 2012.09.09 1632
11864 박근혜의 기함할 발언--우리는 그렇게 사람을 죽여도 좋은가. 1 김원일 2012.09.09 1759
11863 빛의 천사로 가장한 Policy-Monster와 두 개의 저울 추 16 이동근 2012.09.09 2333
11862 재림의 적은 재림교인? 24 로산 2012.09.10 2807
11861 두 손 들고 앞에가 3 로산 2012.09.11 1636
11860 나는 어이가 없어부러야 3 나도 빗물 2012.09.11 1744
11859 한 목사가 목격한 사형수 8명의 최후 2 김원일 2012.09.11 3235
11858 우리는 이런 설교를 얼마나 자주 듣는가. 거의 못 듣는다. 9 김원일 2012.09.11 2007
11857 목사님! 그자의 부랄을 잡아야 합니다. 6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1 2176
11856 야 이 xx 넘 아 2 선 거 2012.09.12 1727
11855 아이폰5 발표 철통 보안 … 공개 전“소문난 잔치일까 진짜 대박일까”추측 무성 arirang 2012.09.12 1414
11854 아이폰5 나오기 전 ‘일단 팔고 보자’ arirang 2012.09.12 1442
11853 조금 불편한 이야기. "그 자의 부랄을 잡아야 합니다" 의 표현과 관련하여. 18 샤다이 2012.09.12 3291
11852 신과 나와 나르시스의 쉽지 않은 협상--또 하나의 좋은 설교 3 김원일 2012.09.12 1732
11851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되기 때문 2 로산 2012.09.12 1639
11850 왕위찬탈을 노린 부부 1 로산 2012.09.12 4024
11849 수신제가 1 로산 2012.09.12 1458
11848 5.16이 4.19.3.1운동을 살렸다 2 로산 2012.09.12 1754
11847 딱 걸렸다 이 넘 1 로산 2012.09.12 1342
11846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1 소금 2012.09.12 1306
11845 저자와 독자가 함께하는 '평화의 연찬' - 주에스더와 김동원 목사의 평화의 어울림 연찬 콘써트 - 2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9.13 1930
11844 나성중앙교회 50주년 안내 - 동영상 추가 - 4 file 권영중 2012.09.13 1999
11843 지 ~ 딴 에는, 7 file 박성술 2012.09.13 2233
11842 이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2 설악동 2012.09.13 1289
11841 누구 곡을 붙여 주실분 6 로산 2012.09.13 1355
11840 '뉴라이트(New Right)'의 실체 1 하일동 2012.09.14 2054
11839 진짜 목사 박형규와 대한민국 검사 임은정. 1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4 2538
11838 가슴 뭉클한 사진입니다. 9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5 1506
11837 아태지회 전 지회장 전병덕목사의 종신직 행정위원이 대총회 규정이라고? 도덕성이 전무한 양아치 짓에 다름 아니다. 11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5 1865
11836 십일조 때문에 하나님을 많이 슬프게 할 수는 없지......쌀 반 됫박과 말라 비틀어진 배추 한 잎. 1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5 1470
11835 우리 시대 최고의 석두를 위하여.... 2 로산 2012.09.15 1343
11834 개보다 나은 사람들을 위한.... 1 로산 2012.09.15 1335
11833 안식일 유감 5 김주영 2012.09.16 1628
11832 어느 목사의 전화위복 6 김주영 2012.09.16 1552
11831 선배, 스승에게서 배우는 교훈은 뭘까? 1 로산 2012.09.16 1328
11830 변하면 죽는다 2 로산 2012.09.16 1272
11829 야곱의 팟죽 그릇에 그만 코를 처박고 죽자 ! 12 박성술 2012.09.16 1756
11828 내 삶을 바꾼 한 권의 책 18 불암거사 2012.09.16 1987
11827 미안해요.함께 할께요. 4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7 1282
11826 여자라서 햄님 3 입봉 2012.09.17 1829
11825 ㅋㅋㅋ 1 소금 2012.09.17 3699
11824 생생한 뉴스 -이동근 무고죄 제6차 공판 소식 : ㅈㅇㅁ집사는 무덤으로, 이동근은 감옥으로..(?) 또 성공하는가 ? 6 이동근 2012.09.17 1958
11823 이렇게 생각들이 다를수 있나? 2 아리송 2012.09.18 1676
11822 ims - sdarm 2 sdarm 2012.09.18 2513
11821 나는 거짓말쟁이 괴수이다. 13 불암거사 2012.09.18 1715
11820 송영선 금품 갈취 협박 녹음 파일, 유튜브에 공개 3 남양주 2012.09.19 1932
11819 나성 중앙교회 선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순서 안내 입니다. 1 file 권영중 2012.09.19 2213
11818 침례 시문이 과연 필요한가 ? 7 불암거사 2012.09.19 2007
11817 그들은 매우 신기해하며 이렇게 되물었다.당신들은 누구세요? 3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9 1546
11816 2011.1 신영관님의 글 1 소금 2012.09.19 1507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