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창고 도둑은 평신도가 아니다 - 신약 교회의 십일조와 헌금제도는 교회 공동체를 위한 것.(벧전 2:9)

by 이동근 posted Sep 08, 2012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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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교회의 십일조와 헌금제도는 교회 공동체를 위한 것.(벧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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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창고 도둑은 평신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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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안식일교회와 삼육재단의 실체를 벗긴다 ! (8)

 

 

제공 : 재림교회 삼육재단의 왜곡 조작 및 피해사례 95개조 연구소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oo번지)

 

필자 : 이동근 (삼육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박사과정 수료)

                     (삼육보건대학 교수 15년, 삼육대학교 강사 3년)

                     (재림교회 목회 20년 - 임시직 포함)

                     (1975 영어교사 - 대성고, 심석고, 서울용문중)

                     (1981 집사안수 미국 샌디애고 한인교회)

                     (1986 장로안수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

                    (1987 미국 세리토스 한인교회 공동개척)

       연락처 : dennyxx@naver.com

                    010-3684-5636

 

1.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행 6:4)

 

2. 그 중에 핍절한 자가 없으니

    이는 밭과 집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 (행 4:34-35)

3.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막15:37-38)

4. 너희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말 3:10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다.

우리 성도는 그 지체인 것이다.

 

제사장이 차지하던 십일조와 헌금

교회의 계급제도와 특권계급은

십자가로 폐하시고 사라지게 하셨다.

 

구약의 제사장 제도의 특권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폐하시고

신약교회의 모든 교회공동체

즉 성도들에게로 양도되었다,(벧전 2:9)

 

교회는 성도들을 일컫는 말이며

신약시대 이 후로

십일조와 헌금은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지 목사가 독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십일조와 헌금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그 지체인 신약의 교회 공동체 성도들을 위하여 사용되는 것이

신약의 교회다.

 

 

십일조를 받는 레위인 제도의 구약 율법은

십자가로 폐하시고

구약의 다윗 왕국 대신에

구약의 이스라엘 대신에

그리스도께서 새 계명을 주시고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셨으니

그것은 곧 신약의 교회인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위하여 십자가 지셨다(엡5:25)

그리스도의 교회는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그 지체인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시는 왕국이다.

신약교회의 십일조와 헌금은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오

그리스도의 지체인

교회공동체를 위하여 사용되었다.

 

목회자만

구약의 레위인이라며

십일조와 헌금을 독식하는 것은

성경해석의 왜곡이다.

이는 목회자의 집단 이기심이다.

 

신약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우신 교회는

교회 공동체 모두를 위하여

십일조와 헌금이 사용된 것이다.

십일조와 헌금으로

사도들만 공궤한 것이 아니었다

 

그리스도께서 피로 사신 신약의 교회는

부자 그리스도인들이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그리스도인 형제들을 보살폈다.(행 4:34-35)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이 실천되고 있었다.

 

교회 내에서

자신의 부를 자랑하며

교회의 기득권과 하나가 되어

교회의 가난한 자들을 짓밟는 것은

그리스도께 피흘려 사신

그리스도의 교회를 허는 것이다.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 3:17)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요일4:20)

 

구약의 성전과

구약의 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 사역의 상징일 뿐이다

그리스도는 교회 설립을 위하여

죽으시고

자신이 세우신 교회의 머리되시고

교회의 성도들을 교회의 지체로 삼아

십일조와 헌금으로

서로를 공궤하여

아무도 핍절함이 없게하셨다.(행 4:34-35)

십일조와 헌금으로 사도들만 공궤했다는 기록은 없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는 그리스도의 새 계명이

신약교회의 중심사상을 이루고 있었다.

신약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더불어

이 새 계명 위에 탄생된 것이다.

 

 

주후 3세기 이후로

로만 캐톨릭에서

성직자들에게

병역면제, 세금면제, 여러 특권을 준 것은

타락한 캐톨릭이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의 평등법을 깨뜨리고

교회 내에 차별을 시작한 타락의 시작이다.

인간차등은 사회에는 존재한다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없다.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모본을 따라

겸손하게 서로 섬김을 거부하고

교회에서 상좌를 차지하려고 휘두르려면

그런 잘난 자와 부자라면

교회를 떠나라 ! 세상으로 가라 !

 

성직자들의 집단 이기심으로

캐톨릭의 타락이 면죄부 판매까지 이른 것 처럼

하나님의 남은 교회 재림교회가

캐톨릭 처럼 수백년 더 간다면

그 잔혹함은

그 타락은

캐톨릭을 훨신 능가할 것이 뻔히 보인다.

삼육동 ㅈㅇㅁ 살인 자살 사건을 비롯한

잔인한 살인행정들이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1844년 10월에

흰 옷 갈아 입고

세상 재산 다 버리고

승천 바위에서

재림을 기다리며 순결하게 시작된 재림교회가

불과 200년도 못되어

수치스런 행정자들의 사적인 이기심으로

바벨론의 괴수처럼 추락하며

교회의 온갖 이권에 눈이 어두워진

교회의 행정자들이

십일조와 헌금 창고 도둑으로 변질되고 있다

 

 

평신도는 십일조 창고 도둑이 아니다.

십일조와 헌금 부족은

평신도들의 잘 못이 아니다.

 

개미와 베짱이 이솝 우화처럼

볘짱이 목사들의 수가 엄청난 때문이다.

양 떼도 교회도 없는

사무직 목사

도리어 온갖 이권에 눈이 어두운 목사는

복음을 전하지 않고

양떼를 돌보지 않는 목사는

교회에 초청되어 설교도 하고 전도회 강사도 한다해도

십일조 창고도적일 뿐이지

참된 목자는 아니다.

 

교회의 재산권

십일조와 헌금 사용권은

기관(기득권)의 몫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지역교회 성도들의 것이다.

성도들의 권리를

성도들이 돌려받자

교회의 권리를

교회가 돌려받자

기득권이 찬탈한

성도의 권리

교회의 권리(십일조 사용권)를

성도와 교회가 돌려받아야 한다

 

재림교회 십일조 헌금 사용제도는

당시의 교회창설 지도자들이

감리교회 출신이 많았으므로

감리교회 모형을 따른 것이었다.

화잇의 계시로 십일조 헌금 사용 policy가 정해졌다는 것은

기득권들의 속임수이다.

그런데

재림교 십일조 제도의 원형인

감리교회는 수십년 전에

이미 십일조 사용권을

지역 교회로 이양하였고

교회는 놀랍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 망우리

감리교회 oo교회는

등록신자 20만명에

목사 15명이다.

십일조 사용권을

교회에 돌려준 이후의 일이다.

 

 

한국 재림교회

춣석신자 약 4-5만 명에

목회자 900여명이다.

 

보라 !

분명한 현실을...

소명감도 없고 전도하지 못해도

오늘날의 기득권의 가족이나 친인척은

몽땅 목사로 채용된다.

그리고 십일조 창고는

펑펑 새고 또 샌다.

타락한 제도권은 망하게 된다.

 

 

재림교회의 살 길은 이 길 뿐이다.

재림교회와 목회자가 함께 살 길은 오직 이 길 뿐이다.

기득권이 뺏은

십일조 사용권을 정당한 주권자인 교회가 돌려받자 !

돌려주기를 기다리면 영원히 돌려주지 않는다 !

 

policy(팔리시)를 성경보다 앞세우며

기관(기득권) 특권 수호를 위하여

성도를 기만하는 수치여...!

성도들의 희생을 불모로

기관에 득실거리는 십일조 도적이여...!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우는 자들이여...!

 

십일조 창고 도적은

교회에서 물러가라 !

policy(팔리시)로 교회 성도들을 괴롭히는

양 떼도 교회도 없는 행정가는 물러가라 !

 

십일조 창고 도둑은 평신도가 아니다.

일군이 삯을 정할 수 없다

목사는 일군이지 주인이 아니다.

왜 일군(목사)이 자기 삯을 정하고

일 못하는 일군 숫자 만 늘리며

주인의 창고(주님의 교회)에 해를 끼치고 있는가 ?

 

 

십일조 창고 도적이란

이를 구경하고 지지하며 공유하는

어용 장로들도 십일조 창고 도적들이다

성도들을 대변하지 않고

성도들을 위하지 않고 자기만 위하며

기득권 행정목사 편들고 아부하며 공존하는

어용장로들이 십일조 창고 도적이다

 

십일조와 헌금 사용권이

기관(기득권)에서 교회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기득권 편들며 이용당하며 공존하는 비겁한 어용장로들이

재림교회를 망치고 있다

 

십일조와 헌금 사용권을

주권자인 교회와 성도들이 돌려받으면

교회가 살고 목사도 산다.

 

십일조와 헌금 사용권을

기관(기득권) 독점을 사수하면

얼마 못가서

교회도 망하고 목사도 망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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