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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적은 재림교인?


재림교인은 재림을 기다리는 무리들이다
재림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특별히(?)부름을 받은 무리들이다
그럴까?

“만일 재림성도들이......저희 믿음을 지키고 연합의 정신으로 밝혀지기 시작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며 셋째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기별을 온 세상에 전파하였다면 저들은 이미 하나님의 구원을 맛보았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 즉시 보상을 받아야 할 당신의 백성을 영접하시기 위하여 오셨을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1권74)

그러고 보니
재림의 길을 막은 주체는 바로 재림교회라는 것이다
저들 믿음을 지키지도 않으며 라오디게아처럼 타락했고
연합하라고 했더니 열 몇개씩 분열하고
새로운 것 하자면 안 된다라는 소리부터 먼저하고
셋째천사의 기별을 전하라고 했더니 교회에서는 가르치지도 않고
성령의 능력 구하라 했더니 주야장천 늦은비 달라고만 애걸하고 있고
기별 전하라고 했더니 예언전도횐가 하는 것만 하고 있고
그래서 세상에게 복이 되기는커녕 걸림돌만 되는 것이다

결국은 내 탓이고 우리 탓이다
지구는 저들 마음대로 가는데 우리가 붙잡을 것이란 환상을 가지고 살았고
저들 불쏘시개 될 것인데 아직도 정정하게 살아있는 것은
오늘 우리가 할 일을 못해서라는 말이다

우리가 잘못해서 다른 이들 기다리는데 짐을 안겼다면
새롭게 돌아 볼 것이다
우리끼리 하늘 갈 거라고 떠들고 있을 때
세상 많은 무리는 삶의 고통을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고
독재자의 사슬 아래서 신음하고 있다
이게 말세의 정해진 수순이라고 스스로 위안 하는 무리들이 흔할 때
이 교단은 더욱 더 침울한 지경까지 갈 것이다

정말 이렇게 믿는 교단이 말세를 책임질 교단 맞을까?
나는 요즘 흘러가는 교회의 물결을 보면서 혹시 버림을 받은 교단은 아닐까 하는
자괴감을 떨칠 수 없다

서기(AD)가 시작되고 2012년이 흘렸다
그 역사 가운데 공산주의나 히틀러 같은 독재자나 왕권이 저지른 범죄가 많을까?
아니면 기독교라는 종교가 저지른 범죄가 많을까?
누구 자신 있는 분 손들어 보시라
지난 주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읽는 신문을 곁눈질 하고 있었다
기독교 신문이었는데 일간지보다 더 추잡한 이야기들이었다
목사가 교회 돈을 횡령한 이야기, 교회가 싸우는 이야기 등등

사상한의를 전공하거나 고려 수지침을 가르치는 분들은
결국 주역까지 도달한다
관상학을 공부하고 육효를 본다
그래서 돌팔이 수준인 나도 지하철을 타면 앞에 앉은 분들 관상을 연구한다
지독한 보수적인 개신교인은 얼굴에 써 놨다
그래서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보이지나 않는지를 돌아본다
지독한 영감쟁이가 될까봐서 말이다

재림의 적이 재림교인이라고?
그렇다
우리끼리 언어만 사용하고 우리끼리만 만수무강하려고 할 때
재림은 역시 지체된다
미국 대통령이 어떤 넘이 되는지에 관심 많고 그가 천주교회와 친분이 어떤지에 관심 많고
대지진만 나면 성경절 들이밀고 미국의 신자유주의가 판을 쳐서 세계경제를 뒤집으면
봐라 이게 징조다 하는데
세상에 징조 아닌 일이 어디 있던가?
그 많은 징조가 지나가도 세상은 자멸하면 했지 징조로 인한 재림은 멀어 보이고
우리는 또 다른 날들 정하고 기다리고 있는 자들과 뒤섞여 살아간다

솔직히 말해서 교회가 가르치는 세 천사의 기별 난 정확히 이해 못한다
이것도 첫째천사의 기별이다 저것은 셋째천사의 기별이다 라고 나열하는 것 보면
삼중기별이 복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세 가지로 구별할 필요조차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어떤 분파는 힘 센 한 천사로 대별하고 마는 것 아닌가?

세상이 돈돈 하고 돌아갈 때
교회는 뭘 해야 할까?
월급 줄 돈 모자라고 새로운 교회 개척 안 되어서 청년들 목회 나오지 못할 때
교회는 말세의 징조라고 남 탓으로 넘겨도 될까?
일본을 봐라 그것 한국이 따라 할 모양이야 하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려 할 때
말세는 우리들에게 성난 파도처럼 들이 닥칠 것이다
아무도 책임 지지 않고 책임질 일 없는 시대의 징조로 돌릴 때
재림교회는 재림의 적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라지는 안개처럼 이름조차 잊혀지고 말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늦은 비만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그것 내리려면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야 하고 그래서 그걸 기다리고 있으면서
요 모양 요 꼴로 전락하는 것이 예언을 이루는 대세인가?
이 세상 모든 고통의 원인은 우리에게 있다
빨리 끝내야 할 지구의 운명을 더 호화롭게 만드는 것도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가 열심을 내었더라면 벌써 끝났어야 할 지구 종말을
우리의 허물로 인해서 지금껏 붙들고 있다는 말이다
혹시 솔로몬의 영광이 더 좋아서 이러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교회는 쪼그라져 가는데 이 쪼그라져 가는 교회를 통해서만 이 지구가 멸망하는
재림을 이룬다는 것이 일종의 망상은 아닐까?
아무리 생각해도 재림의 적은 재림교회 같은 생각이 든다


  • ?
    choshinja 2012.09.10 15:59

    로산장로님 어떻게 아셨어요? 참으로 대단하세요 항상 제가 생각하는거 먼저 생각하시고 번쩍하네요

    남은교회가 선교가 안되고  이렇게 쪼그라들고 있는것은(어떤이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이들도 있음) 성경을 예언의신이라는 틀속에 아니 우리의 틀속에 가두어

    자기의 생각을 정당화시키고 그것이 마치 진리인양 착각하는 그래서 우리언어를 강요하는  소통과 이해 배려는 전혀없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지 예언신을 귀하게 여기는지

    무엇이 무엇을 위한 수단인지 착각하고 교리가 사랑위에 있고 천주교의 교황을 비판하면서 목회자가 평신도위에 군림하고 평신도는 그것을 인정하고 우리의 무리가 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정당화시키고 남들이 하면 가차없는 비판을 가하고 뉴스타트한다며 병원보다 약보다 채식을 강요하면서 자식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의사 약사를 만들려고 하고 안식일의 정당성이 토요일 일요일보다 더 성스러운 날이라고 주장하기위해 몇천만원 들여 신문광고 전단지를 돌리고 그런데 그 전단지 내용에 누가보내고 누가 알려주는지 알수 없게 (장로교의 고소가 무서워) 아아 믿음없는 아니 용기도 없는 그리고 열매는 주님이 맺게 해줄거라고 믿음을 빙자하여 자기는 살짝 빠지는것을 정당화하고 모여서 하는 이야기가 어디 일요일 교회 목사가 안식일이 맞다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너무나 자랑(?) 삼아 끼리끼리 인구에 회자하고 어느 교도소에 sda한분이 죄인들을

    회개시킨다고 전국적으로 목회자나 교인들이 자랑삼아 이야기하고 교도소 죄인 회개는 장로교 아니 불교에서는 아무도 안하고 있는지(?) 왜 자기가 경험한 주님의 사랑은 전무하고  남의 이야기로 왜 우리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는가? 우리는 진정 사람, 생명,사랑이 중요한가 아님 우리의 교리, 안식일, 예언의 신,이 중요한가?

    우리의틀이 과연 진리인가? 그진리가 인간의틀속에 있을때 진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비판하면서 우리는 남은자의 재림의기별을 알는 특권(?)으로 스스로 주님의진리를 우리의  세속화로 변절시키지는 않는지 그런 생각도 못하겠지 기대안 한다   말이 통해야 기대를 하지 에이 또 열 받아 헷소리 하는구나 .... 상처를 받은분 용서를 바란다.

     

     

     

  • ?
    고바우 2012.09.10 16:29

    저도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입니다.

    근간 신문에 광고로 나왔던 시리즈물이 진리라면 우리도 그것과 상관없이 당당하게 신문에 광고를 내면 될 것을...

    비밀리에 이름도 감추고(갖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흠) 남의 신자를 도적질(?)하는 것을 선교라고 포장하는 것을 보면서

    쬐금씩 절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하늘 기별이 이렇게 남의 손과 입을 빌어 비밀리에 우리의 이름을 감추고 전하여야 하는 것이었을까....

    대쟁투 요약본에 교단 이름과 관련된 사항들을 살짝 감추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가?

    무수히 많은 이단들이 그들의 이름을 교묘하게 감추고 활동하는 것과 우리가 이름을 감추고 활동하는 것이 무엇이 다른지?

     

    나 스스로도 얼굴이 뜨거워지는데...

    이를 권장하고 미화하는 것을 보면서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고 회자되고 있으니... 이미 진정한 복음은 사라진 것으로 여겨지니 안타깝습니다.

     

    오늘부터 피켓과 촛불들고 광화문 광장에나 서 볼까 고민중입니다.

    [이 나라의 만연한 성범죄와 악행들에 대하여 나부터 회개하는...당당히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이름으로...]

     

    에휴!!!!

    가을인가 봅니다.  생각이 많아지네~~~~~ 쩝!!!

  • ?
    passer-by 2012.09.10 17:48

    좋은 글입니다.

    현재 재림교회는 뭔가 헛다리잡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자비와 성령님의 감화보다는 조사심판, 안식일, 예언, 건강에만 붙들려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고 싶어도 올 수가 없겠지요. 지금 예수님 속 많이 타들어가겠습니다.

  • ?
    바보들!! 2012.09.10 19:38

    재림을기다리는 안식일교인들이여!

    재림이 당신들에게 상관없는 일이라면?? 

    포기한 현재 삶은 어디에서 보상 받을 겨??ㅋㅋ

  • ?
    한심 2012.09.10 20:10

    뭔소리여?

  • ?
    바보들!! 2012.09.11 18:07

    뭔 소린지 모르니 한심하다 할밖에...

  • ?
    한심 2012.09.12 03:06

    뭔 소리를 지껄이는지도 모르니 바보들이라 할밖에.....

  • ?
    바보들!! 2012.09.12 23:52

    당신들의 기다림이 영원한 삶의 시작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본인들 죽을날을 꼽고 있을 수도 있다는이야기 올시다.

    그러니 당신들 손에 쥐어진  얼마 안되는 삶에 매진하시라!!  나중에 이를 갈 사람이 당신일 수있으니...

  • ?
    로산 2012.09.12 22:33

    난 보상 받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 아닙니다

  • ?
    바보들!! 2012.09.12 23:58

    보상이란게 가해자가 있어야 보상을 받지요!! 스스로 포기한 인생 누구한테 보상 받겠슴??

  • ?
    로산 2012.09.13 12:51

    포기한 삶에 대한 보상 운운은 님이 시작한 겁니다

    어떻게 받을 겨? 하길래 

    보상 받으려고 믿는 것 아니라 답혔지요

    어디가 이상하세요?


    보상은 가해자가 있어야 한다지요

    기해자는 사단이고요

    그 사단에게 공병 든 것을 예수께서 보상하신다고들 생각하지요

    그 보상을 구원 즉 영생이라 하지요

    그러나 난 그런 거창한 것을 위해서 예수 안 믿어요

    주시면 다행이고요 아니면 말고요


    스스로 포기한 것이란 말은 자의적이지요

    님의 잣대로 볼 때는 모든 게 못 마땅할 겁니다

    내가 보기에도 님은 그런 부류에 속할 것 같아 보이니까요


    속을 숨기고 살아간다고 포기한 인생은 아닌강?

    거기서 거기지요

    남의 신앙을 판단하는 사람은 거기가서도 그 난리부르스칠 것이니

    아예 배제 당할지도 몰라요

    조심혀요

  • ?
    바보들!! 2012.09.13 14:54

    제가오해를 많들었나요?!  재림만 바라보고 현재 삶을 도외시 하는 사람에(말세론자, 시기론자) 대한 완곡한 표현이었는데... 저 역시 구원 받은 사람 손들라하면 손드는 사람입니다 왜?  무에서 유한한 존재로 만들어 주셨으니 그동안 존재한 만큼 구원 받으거 아닌가요? 저의 마지막 바램은 영원한 삶이지만요.  제손에 있는 짧은 삶도 완전 소중하거든요. 죽음의 공포때문 에 제가 가지고있는 삶을 회색빛으로 물들이고 싶지 않슴다.  제가 쓴 짧은 문장에 오해가 있으신듯 하네요.  실은 제가 완전 독수리 거든요.ㅠㅠ

    재림의 시기에 얽매이고 연연해하는 그 마음의 기저에는 죽음의 공포가 가득한거 아닌가요? 전 그 공포심으로 제 믿음을 강화하고 싶지 않쿠요. 그런 관계를 하나님과 원치 안습니다.  그걸 이용하는 작자들은 더 싫쿠요.  ㅠㅠ 아이구 힘들어 타자치기ㅠㅠ 

     

    가장 두려운 악인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한 죽음은 우리와 함께 있지 않으며, 죽음이 오면 이미 우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죽음은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 모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산 사람에게 아직 죽음이 오지 않았고, 죽은사람은 이미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노이케우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 ?
    고바우 2012.09.10 19:57

    에고 에고...

    길어야 80년의 포기한 인생에 대한 보상차원의 재림이라면 무엇인가 단단히 잘못 이해되는 것은 아닐지~~~~~~

     

    영원이라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80년 포기한 인생의 보상으로 이해한다면 구원은 자기가 이루는 자기의 의를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보상차원이 아닌....

    구원을 맛본자....

    십자가를 경험한 자....

    그들이 우리 교회가 되었으면 하고 그런 우리들의 경험과 간증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 세상에 나누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런 자기의 간증과 경험이 사라질수록 논리와 경험되어지지 않은 이론이 복음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것마져도 자신이 없으니 소속과 이름은 살짝 빼고.... ^ ^

  • ?
    바보들!! 2012.09.11 18:15

    80년 인생을 포기하고 어찌 구원을 바래??  그 80년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그 포기한 인생에서 어찌

    구원을 맛보고

    십자가를 경험 할 수 있을까??

    구원이 인내의 산물이라면 오래참기 선수가 되심이 어떨지?

    그리고 부디 혼자만 포기 하시길 가족 및 주변사람까지 괴롭게 하지 말고.. 
  • ?
    한심 2012.09.12 12:54

    뭔 소리여? 글 앞 뒤 다 짤라 놓고.....

  • ?
    바보들!! 2012.09.12 23:44

    앞뒤 자른게 아니라 고바우님에 대한 답글이라네..

  • ?
    로산 2012.09.10 21:56

    우주의 시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거기 인간은 소속감도 없는 존재일 뿐입니다

    믿는 것 이외는 할 것 없는 인간입니다.... 이게 내 생각의 신앙입니다


    내가 뭘 해서 이 지구 시계가 끝날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우울합니다

    160년 전 그 시대의 시계가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무리입니다

    너희들 잘 했으면 하늘 갔을 것이다 하는 말은 비성경적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우리가 무엇을 이루어야 지구가 끝난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때가 되면 오겠다 하시는 겁니다

    그 중 하나가 복음 전파인데 그 복음이 우리가 가진 영원한 복음이라는 안식일 기별만 뜻하는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재림은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수 많은 인간 중에서 우리는 한 부분일 뿐입니다

    객체이지 주체가 아닙니다

    지나치게 미화하면 나 만의 구원이 됩니다

    sda의 구원열차 말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이 세상 죄를 지고갈 책임성을 가졌다는 말입니까?

    나는 목사님들이 교인들에게 책임성보다  예수 재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르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소속감으로 구원얻는 것 아닙니다



  • ?
    arirang 2012.09.11 18:45

    우리가 배운 그 배움의 틀 속에서 움직이는 것을 봅니다. 그것을 한 치도 벗어날 수가 없네요.

     

    세상의 아픔에 무관심하고 무지한 우리 교회의 문제를 잘 적시하셨습니다. 예언전도에 나서는 것이 잘못일 수는 없으나, 너무 예언만 강조하고 우리가 뭘 하며 살아야겠다는 제시가 따르지 않으니 아쉽기만 한거죠. 로산 님의 마지막 문장이 가슴에 오래오래 남습니다.

  • ?
    무슨 말씀인지 2012.09.12 13:57

    다 좋은 말씀들인것 같습니다만..

    왜 자꾸들 나 자신만 탓하면 될일을 다른 사람을 탓하고교회를 탓하고

    예신을 탓하고 들 하시는지?

    교단이 뭘 그리 잘못하고 예신은 뭘 그리 잘못  이야기 하는것인지?

    지구상에 있는 수 많은 종교중에 SDA만 잘못하고

    수만은 책 중에 예신만 잘못 쓰여진 책이랍니까?

    우리 교회는 현재 목사님도 계시지 않습니다만 열달 전에도,

    다섯달 전에도, 석달 전에도, 그리고 지난 주에도,순oo교회.

    장O 교회, 부O님 믿던분. 등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평신도

    또한 교회 다니시지도 않던 분들이 계속 찾아오셔서 교회가 아주 활기를

    띄고 있네요.

    다음 안식일에 또 한가정 그리고 학생 한사람 오겠다고 하고..

    사랑과 정이 많은 교회라고들 하시네요.

    남 탓할 시간 있으시면 ..예신 과 시기 가지고 불평 하실 시간 있으시면 

    이웃들 찾아가서 따뜻한 마음 으로 봉사하고 필요한 것 도와 드리고 하면

    예수님의 누가 네 이웃이 되겠느냐 질문하신 그 이웃이 되면 교회가

    불평의 장이 아니라 너무 즐거운 곳이 되더라고요.

    남의 신자 도적질이 아니라 본인이 찾아오는걸 못오게 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 ?
    고바우 2012.09.12 16:36

    님의 글에 답이 있네요 ^ ^

    [사랑과 정이 많은 교회라고들 하시네요]~~~~

    [이웃을 찾아가서 따뜻한 마음 으로 봉사하고 필요한 것 도와 드리고 하면.... 불평의 장이 아니라 너무 즐거운 곳이 되더라고요.]

     

    요런 것을 도적질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 ^

    도적질은 자기의 근본을 사알짝 감추고 접근하여 가져가는 것을 도적질이라고 합니다.

    우리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당하게.....[사랑과 정...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

    아주 좋은 교회로 느껴집니다. ^ ^

  • ?
    떼까치 2012.09.13 00:22

    우리 교회는 현재 목사님도 계시지 않습니다만 열달 전에도,

    다섯달 전에도, 석달 전에도, 그리고 지난 주에도,순oo교회.

    장O 교회, 부O님 믿던분. 등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평신도

    또한 교회 다니시지도 않던 분들이 계속 찾아오셔서 교회가 아주 활기를 띄고 있네요.

    ========================================

    누굴 뺏어와야 전도가 되는 재림교회 전형적인 신앙생활의 전거입니다.

    그 저열한 신앙의 천박함에 참으로 부끄럽고 애통하고 통탄하게 됩니다.

  • ?
    로산 2012.09.12 18:22

    무슨말씀이신지님

    그런 교회가 어딘데요?

    미디어 센타에 이야기해서

    안교 영상 만드라고 권해드리려고요


    만들어진 선교가 아닌

    자발적인 선교를 전국에 알리고 싶어서요

  • ?
    무슨 말씀인지 2012.09.13 02:38

    몇주전 설교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계시지 않으니 평신도 들이 돌아가면서 하는수 밖에요..

    중국에서 대나무로 만든 등 긁는 것 (정확한 이름이 뭔지?) 가지고 등단 했지요

    여러분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이 됩시다.

    손이 안가서 가려워서 어쩔줄 몰라 할때 등 긁어 주는 사람이 됩시다 했더니

    모두 아멘 하시데요.

    전 교인들이 이런 정신으로 살려고 노력 합니다.

    오래된 분들의 정신이 이러하니 새로 나오신 분들도 나오자 마자

    친구들 데려 오려고 얼마나 노력들을 하시는지.

    정말 교회가는것 즐거운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자신있게

    "사랑과 정이 넘치는 교회" 란 표어를 자신있게 씁니다.


    아 이름이 생각이 났네요. "효자손"이라고 하지요?




  • ?
    로산1122 2012.09.13 12:53

    효자손 이야기 하나로 감격 먹는 교회라면

    희망있습니다

    전자 등두들기기 가지고 설교단에 올라가셨다면

    늦은비 성령 내릴뻔 했습니다

    안 그러기 만번 다행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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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나성중앙교회 50주년 안내 - 동영상 추가 -

  19. 저자와 독자가 함께하는 '평화의 연찬' - 주에스더와 김동원 목사의 평화의 어울림 연찬 콘써트 -

  20.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21. 딱 걸렸다 이 넘

  22. 5.16이 4.19.3.1운동을 살렸다

  23. 수신제가

  24. 왕위찬탈을 노린 부부

  25.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되기 때문

  26. 신과 나와 나르시스의 쉽지 않은 협상--또 하나의 좋은 설교

  27. 조금 불편한 이야기. "그 자의 부랄을 잡아야 합니다" 의 표현과 관련하여.

  28. 아이폰5 나오기 전 ‘일단 팔고 보자’

  29. No Image 12Sep
    by arirang
    2012/09/12 by ar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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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5 발표 철통 보안 … 공개 전“소문난 잔치일까 진짜 대박일까”추측 무성

  30. 야 이 xx 넘 아

  31. No Image 11Sep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1 by 여자라서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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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그자의 부랄을 잡아야 합니다.

  32. 우리는 이런 설교를 얼마나 자주 듣는가. 거의 못 듣는다.

  33. 한 목사가 목격한 사형수 8명의 최후

  34. 나는 어이가 없어부러야

  35. 두 손 들고 앞에가

  36. 재림의 적은 재림교인?

  37. 빛의 천사로 가장한 Policy-Monster와 두 개의 저울 추

  38. 박근혜의 기함할 발언--우리는 그렇게 사람을 죽여도 좋은가.

  39.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40. 십일조 창고 도둑은 평신도가 아니다 - 신약 교회의 십일조와 헌금제도는 교회 공동체를 위한 것.(벧전 2:9)

  41. 지경야인님께! (예수가 강도 소굴인 교회를 뒤집어 엎다)

  42. 박성술님, 멋있습니다.^^

  43. 교회 비리란 예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버렸을 때

  44. 하루 42.6명꼴 자살…여전한 'OECD 1위' 오명

  45. 보드카는 넉넉하지만 고기가…….

  46. 호작질

  47. [평화의 연찬(제26회, 2012년 9월 9일(토)] 내가 달린 13,000km. 내가 오늘도 달리는 이유|박문수(마라토너, 은퇴목사) | 요슈카 피셔(1999) ♣ 『나는 달린다』|선주성 역(2000) | 궁리

  48. 존경하는 미주한인교회 협의회장 김동은목사님께 올리는 글

  49.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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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한 자가 귀여움을 가장함

  50.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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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보다는 원칙이 우선 (프랭크 브루니)

  51. 76년대 식 성정신

  52.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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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트, 황금, 그리고 신

  53.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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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만 할 수도 있다는 롬니의 갬블 (로스 도하ㅌ

  54.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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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니의 진정한 모습 (데이빗 브룩스)

  55.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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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라이언의 흑심 (폴 크루그만)

  56.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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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니의 외교정책 (토마스 프리드만)

  57. No Image 06Sep
    by 이동근
    2012/09/06 by 이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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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동에 들리는 하늘의 음성 - ““네 형제 ㅈㅇㅁ집사는 어디 있느냐 ? "

  58. 고환 떼면 여자되나?

  59. 나쁜 넘은 되지 말라

  60. 이동근이 받은 특수 훈련에 대하여...... (정석우목사님 죄송합니다.)

  61.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억울했으면 이런 끔찍한 일을...!

  62. No Image 05Sep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05 by 여자라서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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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빗물처럼을 읽고.

  63. André Rieu - Amsterdam Arena (2011) full concert - 음악과 예술을 즐기는 백성!

  64. No Image 05Sep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05 by 여자라서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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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ney 엄마.

  65. 흐르는 빗물처럼 ( 5 )

  66. 흐르는 빗물처럼 ( 4 )

  67. 흐르는 빗물처럼 ( 3 )

  68. 데이브 웨이글리

  69. No Image 04Sep
    by 김주영
    2012/09/04 by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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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 교회가 신문에 나는 경우

  70. No Image 03Sep
    by 로산
    2012/09/03 by 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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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오빠

  71. No Image 03Sep
    by 로산
    2012/09/03 by 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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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죽자

  72. Maranatha Chamber Orchestra, 3rd Concert - 2012 동부 야영회에서 . . . 여러분의 아들/딸들입니다.

  73. No Image 03Sep
    by 이동근
    2012/09/03 by 이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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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곡님 화잇 선지자가 지금 계시다면 통곡님의 글이 진실이라고 인을 쳐도 SDA기득권은 또 왜곡합니다..

  74. 자살하는 X이 나쁘다 욕하는 귀하신 분들이시여 자살하게 몰아가시는 높으신 분들 그분들이 더 나쁜것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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