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 딴 에는,

by 박성술 posted Sep 13, 2012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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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쪽   에도   

재현  해야될   어떤   증명 부담 이   

예술 로서 

내게 주어졌다면,

불행 하게도    나는    사방이  칠흑같은

어두움에   던져저  있었고


그것은   어떤  비젼 조차도   거절된

깊은   구덩이   속에서였다.


그래서   소리 나  형태 로  부터  

짐작되는   내  그림자   반대  방향을

기독교  말세론에  둘수밖에   없었던

이  슬픈  희망 을

님들은   이해 해  주시길   바란다.


그러나

이  예술 이란  절의 에서

현실을   가학 하면서 까지

나를   구제해  보려던 것은  

겷고

종교적  영생이란  몫에 대한  탐은   아니었던것   같고.


어쩌면   삶이라는   이  속절없는

굴레를   벗어 보려던,


   의사   우리 성진이  그넘  말대로

 지 ~  딴에는

가당찮은   저항 이었는지도  모르겠다.






1.JPG

       

  bronz   30




2.JPG


        창을 던  여자  bronz  30




3.JPG


      노예 소녀  bronz   33



4.JPG

     

벽 타는   방개   bronz




5.JPG 


   ceramic  위에   담긴 바다방개  br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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