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매우 신기해하며 이렇게 되물었다.당신들은 누구세요?

by 여자라서햄볶아요 posted Sep 19, 2012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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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래교수의

"백년의 선한 이웃"이란 책이 있다.

"재림교회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6편 강의(설교)의

연장선상의 책 같다.

 

내용은 재림교회는 이단이 아니고

당신들에게 선한 이웃이었다.

100년간이나..

 

재림교회는 달나라,별나라 사람이 아니고

당신들 옆에 있었던 선한 이웃이다.

백년의 선한 이웃...

 

그러니 재림교회는 이단이 아니다.

 

이 멧세지가  강의와 책의 핵심 키워드다.

김상래교수 특유의 고개짓과 절절한 목소리로 그는 정말 열심히 설명했다.

강의 내용은 별개로 강의자의 열의 만큼은 진정성이 있다.

 

많은 재림교인이 강의에

감동받았고 은혜스럽다는 소감과 독후감을 내놨다.

 

그러나 강의와 책 제목이 말해주듯이

실은 김상래 강의는 재림교인이 대상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사람.

즉,재림교인이 아닌 대한민국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2011년 연합회가 총력을 다해 개최한 부산위성전도회와 맥을 같이 하는 강의였다.

짐작하기로는 연합회의 위성전도회와 삼육대학의 강의는 세트로 기획된 것같다.

 

그렇다면..

1)얼마의 사람들이 김상래의 강의를 듣고 책을 보았을까?

2)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  ..   ...        ...

 

1)그의 강의와 책은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거의 대부분 재림교인들이 듣고 보고 소비했다.

    외부인원은 차마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였다는것이 정설이다.

    소위 우리들만의 리그다.

 

2)그러면 "재림교회는 당신에게 100년의 선한 이웃"이라는 말에 그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그들의 반응은 매우 민망하다.

 

"이웃이라구요? 

당신들이 우리곁에 있었다구요.

도대체 그러는 당신들은 누구세요?"......그들은 매우 신기해하며 이렇게 되물었다.

 

재림교회가 진정한 의미에서 "선한 이웃"이 되려면

이제라도 한국사회를 향해

 

"미안해요 함께 할게요" 라고 해야 한다.

(미안해요 함께 할게요)

 

이제라도 성경의 "이웃"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성경의"이웃"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또"이웃"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다. 

 

로산님 말씀처럼

"알아야 면장할 것" 아닌가?

 

 

(arirang)

우리의 현실에 마음 아픕니다. 모든 이들과 님께서 쓰신 아래의 문장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웃이라구요?

당신들이 우리곁에 있었다구요.

도대체 그러는 당신들은 누구세요?"......그들은 매우 신기해하며 이렇게 되물었다.

 

 

(글쓴이)
나는 당신의 이웃이다...???

 

한국사회의 수많은 이슈들을

전에는 피했었고

지금은 피하고 있고.

앞으로 피 할거면서...

 

백년이웃?

우리끼리 말로는 뭘 못할까요.

그쵸?

 

나는 용감한 녀석들이다!!!

자~~알 들어라!!!!

재림교회가 계속 이러구 자빠져 있으면 한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절대로 절~대루 이웃이 될 수 엄따.이웃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는 말과 같다.된장,젠장,환장,짜장이다.

썸네일

 

그들은 매우 신기해하며 이렇게 되물었다.     

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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