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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김대성목사의 진리의바다라는 개인홈피를 발견하고 내용을 보았다 sda스스로 진리라고 주장하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곳에는 전 syu총장을 비롯한 저명한분들

 연합회장 홍ㅁㄱ 목사  뉴스타트 전도사 이 ㅅ ㄱ 박사  로마린다 의대 교수 이 ㅈ ㅇ 박사 등의 동영상 강의 그리고 예언 우리의 교리등 그야말로 SDA의 자랑스럽고 거룩하고 구별된 내용을 총 집대성하고 요약정리한 교리 공부하기에는 정말로 안성 마춤의 홈피이다  다 좋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  소속이 없다  그  자랑스런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소속 목사 라는 의사라는 소속이 없고 주소와 전화번호만 있다  왜 이렇게 우리의 진리를 전해야 할까  떳떳하게 나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목사 이고 그 교단의  한국 연합 회장이고 그 교단이 설립한 대학 총장 출신이고 그 교회를 다니는 의사이고 왜 이렇게 언급을 못하는가? 무서운건거?  법적인 문제등 각종 송사에 휘말리다기 싫은건가?  너무 주님을 믿는건가? 소속을 안 밝혀도 주님이 알아서 해 줄테니... 며칠전 우리집 편지함에 전단지 한장이 있었다  그 내용인 즉 역시 우리교회에서 제작하고 뿌리는 진리의

문서(?)다  그런데 그 전단지에도 누가 만들고 어디소속교회 또는 교단인지 출처가 없다. 그래서 관련 이있는 집사님께 물어봤다.  장로교 목사를 앞세워 안식일 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이 법적 소송문제때문에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연합회장이 소속을 안밝히는데 그교단의 지성인 대학 총장이 소속을 안밝히는데 하물며 평신도 전도할때 무어라고 소속을

밝히고 전도를 할것인지 글쎄 모르겠다 그래도 진리교회 연합회장이 하면 또 목사가 하면  다 용납이 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며칠전  높은뜻 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대형교회세습 반대의글을  자신의 트윗을 통해 올려  그 당사자인 대형교회 망우리 소재 교회에서 명예훼손으로 법적투쟁을 하는 일이 있어  MBC 라디오 아침 시사프로 (손 ㅅㅎ 교수가 진행)에 나와 인터뷰하는것을 우연히 들었다  법적으로 소송하면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 질문에 주님을 믿는 사람 더군다나 목사가

그런 문제에는 관심이 없다고 담담히 그리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야기 헀다. 

위 두 이야기에서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수 있으나   진리교회 SDA 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 연합회장이니 모든게 이해되고 용납되고 하는일마다 옳은가?

성경의 지식이 높은것이 이 모든 일을 다 덮을 수있는가? 진리의 교리를 가졌다고 우리가 하는 모든것이 정당한가? 궁금하다.

 

 

SDA가 진리교회라서 핍박을 받고 전도가 안되고 있는가?  아님 이것을 우리식으로 재 해석하여  주님을 핑게삼아  편하게 신앙 생활하는가?

지식을 쌓고  성경을 읽고 예언의신을 보고   스스로 의 틀에 우리 스스로를 가두고 위안하고 자존하고 있지는 않는가?

 

여러분들의 의견은   나는 초신자로서  묻고싶다.     헷갈린다 진정한 믿음과 예수님의 사랑 공의가 무엇인지?  옆에서는 무어라 해도 우리는  공부만 하고 말씀 연구만 할것인가?

궁금하다...        저의 이런관점의  신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지도와 편달을 바란다 진심으로...

 

많은의견을  바란다..

 

 

 

  • ?
    arirang 2012.09.24 05:20

    소속을 밝히지 않은 것은 선교의 접근 방식일 수 있겠고요, 뭐, 연합회장이라고 판단을 항상 올바로 하라는 법은 없겠지요.

     

    소속을 밝히지 않을 필요는 없겠지만, 비겁하게 이름을 안 밝힌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초신자시라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진리의 바다라는 싸이트 주소를 밝혀 주셨으면 참 좋았겠군요

     

     

  • ?
    choshinja 2012.09.24 13:29

    arirang님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진리의바다 사이트 주소는  www. comeagain.or.kr 입니다.

    소속을 밝히지않는것이 선교전략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안타까워하는것은 요즈음 이상한  교리들이 세상에 난무하는데..... 마치 SDA가 아닌것처럼 하여 모르는 사람이

    접근하여 내용을 읽고 아 진리구나 좋다 이거죠 그 다음은요  주님이 책임 지시나요? 위장전술이 오래 갈까요?  왜 그렇게 구별되고 남은자이고  진리교회라고  외치면서

    밖으로만 나가면 기가죽는건가요? 그동안 이단이라고 세상에서 핍박받은것이 학습효과로 나타나 아예 숨어서 아님 위장전술로 유도하자는 새로운 선교전략인가요?

    세상이 우리를 알아주지않는다고 하는데 선교가 되지않는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말고 우리내부에서 원인을 찾아보는것이 어떨지 예를 들어  우리의 언어로 우리의틀로 우리의 지식으로  이야기하지말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하고 같이 아파하고 사랑하고, 교리를 인용해 이분법으로 편가르지 말고 예수님도 세상으로 나가서 세상의 이야기를듣고 해결해 주셨는데 왜 우리는 안에서 교리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교리로 우리를 높이고 하는지 그래서  이단소리들으니 위장전술로  글쎄요 주님이 기쁘하실까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선교하라.. 때로는 나를 숨기면서 .....

    지도자도 실수할 수 있고 올바른 판단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누구도 이런 일에 대해 한마디도 안한다는건가요? 그것이 이상해요 관심이 없는건지 지도자의 방침에 동의를 하는건지  대통령도 잘못하면 야단법석을 하는데...

    이것은 순수한 저의 생각이고요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도 있을줄 믿습니다.  그분들에게 상처와 아픔으로 다가 가지 않길 기도합니다.

  • ?
    arirang 2012.09.24 17:07

    choshinja 님의 글 설득력있고 좋습니다. 분명히 님께서 말씀하시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측면으로 볼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감의 문제보다는 인간의 심리 문제, 선교 현실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것 하나 판단 못해서 숨기고 하는 것처럼 좀 '한심한 짓거리'라고 하는 식의 이해는 그것이 옳은 판단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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