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망치는 7가지 악
마하트마 간디는 나라를 망치는 7가지 악을
다음처럼 정의했다
1. 진실이 빠진
정치
2. 도덕이 빠진 상업
3. 노력이 빠진 재산
4. 인격이 빠진 교육
5. 인간이 빠진 과학
6. 양심이 빠진
쾌락
7. 희생이 빠진 종교
박근혜의과거사 사과 전문 중에서
“그런 점에서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50여년 전에 일어난 5.16
35년여 전에 일어난 10월 유신 그리고
인혁당 사건을
줄기차게 며칠 전까지 옳다고 우기던 그녀가
살짝 정신병이 도졌냐?
이런다고 표가 오는 것 아니고 더 달아날
것인데
마하트마 간디의 말처럼
진실이 빠진 정치의 “진심으로의 사과”가
어디서 뒹굴고 있을까?
산다 태풍으로 떨어져
과수원에서 뒹굴다가
사과 주스 공장으로 실려갔을까?
그녀는 다시 말했다
“저는 아버지께서 후일 비난과 비판을 받을
것을 아셨지만
반드시 국민을 잘살게 하고야 말겠다는 간절한 목표와 고뇌가
진심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음은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래야 할 민주주의 가치라고
믿습니다.“
비난과 비판도 국민을 위하면 진심이라는 것이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하다고 50여년을 외쳐온 그녀가
하루아침에
그것을 비판한다고 믿어 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두 얼굴의 여인
나는 오늘 그렇게 바라본다
2012.09.23 14:42
나라를 망치는 7가지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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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임 대변인에 임명된 김재원 의원이 23일 저녁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만취 상태로 막말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김 의원은 신임 대변인에 임명된 직후인 이날 저녁 기자들과의 인사를 겸한 식사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의원은 24일 오전으로 예정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역사관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박 후보가 역사 문제와 관련해 종전과 다른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그 입장변화를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한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또한 박 후보의 정치 입문 배경에 대해서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김 의원의 발언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보도가 되기 시작했고, 이를 본 당 관계자는 식사 자리에 있던 김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그런 얘기를 한 게 맞느냐"고 확인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이 자리에 있던 기자가 (외부에) 정보보고를 해서 그게 벌써 다 들어갔다"고 불쾌감을 표시하면서
동석한 기자들을 한 명씩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네가 정보보고를 했느냐"고 추궁했다.
격앙된 김 의원은 기자들을 향해 "병신 같은 XX들"이라고 욕설을 퍼붓고, "너희들이 기자 맞느냐"고 언성을 높였다.
김 의원은 당시 폭탄주를 마셔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의 이같은 언행은 이날 오전으로 예정된 역사 문제와 관련한 박근혜 후보의 기자회견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