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한국에 있다.
난 전화가 없다.
그리고 내 스스로 손을 뻗치지 않으면 아무도 닿을 수 없는 곳에 내가 있다.
내가 밤을 지샌 이곳은 오전 내 비워야 하는 시한부 거주지이다.
이 글마저 그 집의 것을 빌어쓰고 있다.
그런데 난 참 행복하다.
하나님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깝게, 그리고 더 따사롭게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난 전화가 없다.
그리고 내 스스로 손을 뻗치지 않으면 아무도 닿을 수 없는 곳에 내가 있다.
내가 밤을 지샌 이곳은 오전 내 비워야 하는 시한부 거주지이다.
이 글마저 그 집의 것을 빌어쓰고 있다.
그런데 난 참 행복하다.
하나님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깝게, 그리고 더 따사롭게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내가 음부에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 139: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