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역사가 전당포냐?" 박근혜에 일침.
하안거를 마친 명진 스님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촌철살인의 법문을 했다. 스님은 6일 오전 10시 포천 흥룡사에서 봉행된 고 장준하 선생 추모 천도재 및 의문사 진상규명 촉구 법회에 증명법사로 참석했다.
명진 스님은 이날 천도재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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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가 한국땅에 들어온지 110년... SDA는 왜 명진스님이나 박형규목사님,이태석신부님 같이 사회의 존경받는 성직자를 배출해 내지 못하는것일까? 불의한 일에 할 말은 하는 성직자가 왜 없는걸까???
식단을 주로 뉴~스따트 채식으로 꾸미다 보니 온통 맥아리가 없어서 그런가...! 일세기(110년) 역사가 쪽팔리지도 않나..
청량리 목사님네들 대가리 숫자대로 보신탕을 보내 볼까나. 거참...
보신탕으로 영~시원찮으면... 지상 최대(?)의 물건인 물개의 그것!
海狗腎은 어떨까? 海狗腎... (,ㅣ,)
쭉 ㅡ드셔바! 그리고 정의로운 말 좀 해바...!
쭉 ㅡ먹어바! 그리고 공의로운 말 좀 해바...!
맨날일요일휴업령세천사기별예언의신야곱의환란안식일큰뿔작은뿔대쟁투예수재림선택된백성마지막남은교회.. 이딴거말구......
예수가시킨대루 정의와공의가강같이흐르는말을좀해바!! 쪽팔리지도않니.
성직자1,000명인교단이왜이꼬라지지? 1,000명이나되는성직자중에공의로운말을하는사람이하나도없는게도대체말이되니?
말좀해바말좀해바말좀해바말좀해바말좀해바말좀해바말좀해바말좀해바말좀해바말좀해바...!
쪽팔리지않게 정의로운말을좀해바! 공의로운말을좀해바!
이제입을좀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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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불안?
속이 불안해서 설사를 가끔씩 쏟기는 해...
치유가 필요해 뒤를 좀 돌아보라고?
아쉽게도 똥꼬에 치질은 없다네...
병적인 증세가 좀 보인다고?
나처럼 증세를 보이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네...
SDA의 병적인 증세를 감추는것이 신앙인줄 착각하는 병적인 사람이 숱하게 있다네...그것이 문젤세.
전문의 되면 알게 될걸세.....
인턴님.
댓글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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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의 명진스님의 귀한 말씀이 가슴을 때리네요.
천당이나 극락에 가고 지옥에 가는 것은 결코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결정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에 의해서 천당과 극락 을 가는 것이지, 교회에 헌금을 많이 내고 절에 시주만 많이 하면 아무리 사악한 사람도 천당을 가고 극락을 갈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웃에 대한 자비심과 사랑의 실천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 합니다."
천도재에는 혜문 봉행위원장을 비롯한 스님 10여명과 장준하 선생 유가족, 장 선생 암살 의혹 규명 국민대책위원회 위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천도재를 마친 참가자들은 3㎞가량 떨어진 약사봉의 장 선생 의문사 현장을 찾아가 진혼제를 열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명진 스님은 "장 선생이 이곳에서 사망하셨다는 게 믿어지냐"며 "와보니 권력이 저지른 일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했다. 또 "장 선생은 유골로 우리에게 '진실을 밝히라'는 역사적 사명을 내려주신 것"이라며 "여기 계신 분들은 우연히 오셨을 테지만, 여기 온 인연으로 그 짐을 짊어져야 한 다"고 당부했다.
공격성과 어수선함이 내면의 불안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병적인 증세가 좀 보이는듯 합니다. 치유가 필요할듯 뒤를 좀 돌아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