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쥐 실험에서 발암 등 유해성 또다시 논란
국내 年 785만톤 수입… 과자·식용유 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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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대학 길레스-에릭 세라릴니 분자생물학과 교수팀은 GM 작물을 2년 간 쥐에게 먹인 결과, 유방암과 간ㆍ콩팥 손상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미국 몬산토사 제초제('라운드 업')에 내성을 갖도록 유전자 변형된 옥수수(NK603)를 2년간 섭취한 암컷 쥐의 50~80%는 유선 종양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연구결과를 검증해 타당하다면 미국산 GM 옥수수 수입을 중단키로 했다.
GM 작물 유해성 논란 중
GM 작물의 안전성 논란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잘 무르지 않는 GM 토마토인 '플레이버 세이버(Flavr Savr)'의 판매를 허가하면서 환경단체와 소비자단체 등이 거세게 반발하면서다.
GM 작물 반대론자들은 유전자 변형의 결과가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으며 유전자 변형이 전체 환경과 생태순환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반면 GM 작물 찬성론자들은 GM 작물이 환경에 주는 효과나 경제적 이득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무조건 이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국내에 GM 작물 785만톤 수입
지난해 전 세계 GM 작물 재배 면적은 미국 국토면적인 9만8,000만 헥타르보다 넓은 1억6,000만 헥타르다. 1996년 GM 작물이 상업화된 이래 94배나 늘었다.
가장 많이 재배되는 GM 작물은 전체 GM 작물의 47%이 콩이다. 콩을 포함해 옥수수(32%), 면화(15%), 캐놀라(5%) 등 4대 GM 작물이 전체의 99%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안전성에 대한 합의가 아직 안됐지만, 상당량의 GM 작물이 밥상 위에 오르고 있다.
현재 GM 콩을 수입해 고추장과 된장, 두부를 만들면 GM 표시를 해야 하지만 식용유와 간장은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처럼 GM 표시제를 채택한 국가는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이고, 미국은 업체 자율에 맡기고 있다.
제목이 좀 거시기 하네요.
육식 밥상에 암운이 드리운것은 거론할 가치 조차 없다보니...
그래서 시골생활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GM 작물 사서 먹지 말고내가 직접 심어서 길러서 먹는 것이
그래서 White 여사께서 시골생활의 좋은 점을 이야기 하신것 같군요.
로산 님이 60년대에 벌써 미리 아시고 시골생활 독려 하셨던것 같은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