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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4:35

남영동 1985.

조회 수 142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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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에서 <남영동 1985> 상영이 끝난 직후 김근태 고문 역을 연기한 박원상을 안고 흐느끼고 있는 인재근 의원
ⓒ 민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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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남영동 1985> 상영 직후 울먹이고 있는 배우 명계남 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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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간의 생지옥.

(김근태 고문 그린 남영동1985)...박근혜후보 꼭 보세요.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화면 한쪽에서는 고문 피해자들의 육성 증언이 시작됐다. 영화는 무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하고 있었다. 객석에서는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극장 안의 불이 켜지자 인재근 민주당 의원과 주연을 맡은 박원상씨가 일어났다. 뜨거운 박수가 터졌다. 일부 관객들은 일어서서 거장 정지영 감독의 영화에 기립박수를 보냈다.감독 등 영화 출연진과 함께 영화를 본 인재근 의원은 박원상씨를 안고 한동안 흐느꼈다. 남편 고 김근태 전 의원이 겪었던 아픔을 느꼈는지 쉽게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관객들도 객석 곳곳에서 눈물을 닦았다.

앞선 기자회견에서 장난치며 농담하던 배우들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단상으로 나아갔다. 고문 주역으로 나온 명계남씨와 이경영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완성된 영화를 이날 처음 봤다는 주연 배우 박원상씨는"(고문) 당하는 사람,가해자, 방관자역 모두 (연기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며 "감독님이 의지할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경영씨는 앞선 기자회견에서 "촬영을 즐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를 본 뒤 "죄송합니다, 전부 죄송합니다"라며 울먹였다. 그는 영화에서 고문 경관 이두한 역을 맡았다. 이씨는 "왜 이리 가슴이 먹먹하고 아픈지 모르겠다"며 "새로운 시대에는 이런 아픔이 치료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지영 감독 "관객들을 아프게 하는 게 목적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남영동 1985> 관객과의 대화에 나온 감독과 배우 등이 영화의 여운이 남은 듯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 민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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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최대의 화제작 <남영동 1985>가 6일 공개됐다. 고 김근태 전 의원이 겪은 고문을 소재로 했기에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영화다.

이날 800석 좌석은 모두 찼다. 관객들은 '관객과의 대화'를 마치고 인사하는 정지영 감독과 주연배우 박원상, 인재근 의원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정 감독은 관객들에게 "여러분을 아프게 하는 게 나의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영화에서 가족들과 단란한 하루를 보내던 김종태씨는 어느날 경찰에 연행돼 '남영동'으로 끌려간다. 그곳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온갖 폭력은 시작된다. 집단폭행은 아주 단순하게 여겨질 정도다.  

김종태를 '빨갱이'이자 '폭력 혁명을 꾀하는 인물'로 만들고 싶은 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문을 가한다. 쉴새 없이 구둣발로 짓이기고, 뺨을 때리고, 물이 가득한 욕조에 김종태를 쳐 박는다.

하지만 이후에 진행되는 고문기술자 이두한의 기술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약과다. '장의사'라 불리는 이두한은 김종태를 칠성판에 눕혀 온갖 고문을 가하며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다. 

김종태는 정신력으로 버티려 애쓰지만 고문 앞에서 무너진다. 원하는 대로, 부르는 대로, 시나리오에 따라 쓰고 말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까지 기개를 잃지 않으려 애쓰지만 힘겹기만 하다. 고문은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괴물이다. 

고문 실상을 정면으로 표현해 낸 충격적 작품

 <남영동 1985> 전기고문 장면
ⓒ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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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는 김근태 전 의원이 22일간 겪은 고문을 통해 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진 군사독재시절의 야만성을 고발한다. 두 시대의 미세한 차이는 영화에서 '남영동' 책임자 역을 맡은 문성근의 대사에서 드러난다.

"박정희 시대는 고문의 흔적이 남아도 상관없지만, 전두환 시대는 흔적이 남으면 시끄러울 수 있다."

영화는 고문 과정을 세세히 그리면서, 고통과 아픔의 시간들이 어땠을지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책으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영화에서 부분적인 장면으로만 다뤄지던 고문의 실상에 정면으로 카메라를 들이댄 영화는 충격적이다.

고문 가해자들은 태연하게 가족, 프로야구, 애인과의 관계 등을 이야기하며 고문을 실행한다. 이들의 태도는 국가권력을 함부로 이용했던 자들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영화를 보고 난 이후 어떠한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두 시간 동안 끓어오르는 분노를 내내 참아낸 후유증 탓이었다. 뻔히 아는 80년대의 사실적인 이야기이지만 막상 눈으로 확인하니 그 감정이 또 다르게 전달됐다. 가볍게 말할 수 있는 지난 시절이 아니었다.

야만적 폭력과 고문을 일삼던 자들이 이제 와서 무릎 꿇는다고 쉽게 용서할 수 있을까? 그렇게 쉽고 간단한 문제일까? 정지영 감독의 신작 <남영동 1985>는 그런 의문을 전달해 준다. 

국민통합 외치는 박근혜 후보가 꼭 봐야할 영화 

 4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는 박근혜 후보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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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고문 장면 중간 중간에 신문 기록을 보여주며 당시의 떠들썩했던 이념사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여준다.

또 민주주의를 원하는 사람을 빨갱이로 만들고, 조직사건이 만들어지는 과정에도 고문이 있었다는 걸 강조한다.

더불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역사 인식 탓에 논란이된 인혁당 사건과 박정희-전두환 시대의 여러 사건 피해자들의 증언도 담았다.

대선을 의식해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정지영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대선 후보들이 모두 이 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대선 후보들을 영화 시사회에 초청할 생각"이라며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나라로 가기를 원한다면 (그들이) 꼭 봐야할 영화"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4일 부산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 후보는 영화를 보지 않고 금방 자리를 떴다.

<남영동 1985>는 박근혜 후보에게 안성맞춤인 영화이기도 하다. 그동안 박 후보는 국민 정서와 많이 다른 역사인식을 드러내며 크고 작은 논란을 불렀다. 특히 박 후보는 '박정희 시대'에 무척 관대했다. 아버지 시대의 '성장'을 강조하면서 아픔과 상처는 외면했다.

최근 박근혜 후보는 국민통합을 강조한다. 그런 박 후보에게 <남영동 1985>는 많은 고민을 던져줄 수 있는 영화다. 최근 박 후보는 아버지 시대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과거를 사과하면서 국민통합을 강조하는 박근혜 후보가 이제는 피해자의 아픔을 간접적으로라도 느껴봤으면 한다.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사과와 화합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박 후보에게 <남영동 1985>를 강추하는 이유다.
  • ?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10.08 23:24

    기자는 정치인 박근혜에게 (남영동 1985)를 강추했다.

    나는 SDA목사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특히 삼육대학 신학교수들이 신학생들과 함께 보면 좋겠다.

    꼭 그랬으면 한다.

     

    영화관람에 교수의 용기가 필요할지 모르겠다.

    이것은 엄숙한 Docudrama다.

    역사다.

     

    역사를 아는 목사(신학생).

    역사를 끌어 안을 수 있는 목사(신학생)가 SDA에서도 이제는 한명쯤.... 나오기 진정으로 바란다.

  • ?
    아리송 2012.10.09 01:39

    이런 사람은 어떤가요?

    방송사 사장을 이렇게 편파적인 시각으로 했다니 원 ㅉㅉㅉ


    KBS 전 사장 정연주의 황당한 왜곡 칼럼


    정연주씨
    한겨레신문 논설주간과 KBS 사장을 지낸 정연주씨가 조선닷컴의 7년 전 보도를 왜곡해, 조선일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대통령 불가론’을 펼쳤다고 주장하는 칼럼을 한겨레신문에 게재했다.

    정씨는 8일자 한겨레 신문에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의 출처, <조선>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정연주 칼럼’을 게재했다.

    그 는 이 칼럼에서 “2007년 대선 때 조중동 등 수구언론은 노골적으로 이명박 후보 편을 들었다. 한나라당 경선 때부터 그랬다”면서 “그런데 2007년 대선 때 나온 수구언론의 ‘박근혜 불가론’은 실제 훨씬 이전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표작품이 2005년 9월의 조선일보 인터넷판 ‘조선닷컴’의 기사인 ‘박근혜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10가지 이유’다”라고 소개한 뒤 “‘아버지 후광, 알맹이 없는 연예인식 인기’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나열했다”고 전했다.

    정씨는 이 기사가 최근 인터넷과 SNS에서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해당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 전한 뒤 “그렇게 ‘박근혜 불가론’을 폈던 조선일보 쪽이 표변했다”면서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언론이 지금 대선 국면에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는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을 폈던 조선일보의 놀라운 변신”이라고 비난했다.

    ◆모두 8명의 대선 예비주자에 대한 검증 시리즈
    하 지만 정씨의 이 칼럼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다. 정씨가 인용한 ‘박근혜 비판’ 기사는 조선닷컴이 2005년 9월20일~22일에 걸쳐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라는 대선후보 검증 기획보도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당시 조선닷컴은 이 시리즈를 통해 여론조사 지지율 등을 근거로 △고건 전 국무총리 △이명박 서울시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등 2년 후인 2007년 대선에서 출마가 유력시되는 정치인 4명을 검증했다. 당시 이 시리즈는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 데일리안 등 인터넷매체들이 인용해 보도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조선닷컴은 당초 4명의 후보만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다른 대선 주자들도 점검해야 한다는 독자들의 지적을 수용해, 당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손학규 경기도지사 △이해찬 총리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도 같은 방식으로 다루는 기사를 내보냈다.

    예를 들어 당시 지지율 1위를 달리던 고건 전 총리에 대해서는 “당신은 80년 5ㆍ18때 어디 있었나?”라는 제목으로, 이명박 시장에 대해서는 “박근혜 뒤따르는 ‘한나라당 2인자’꼬리표-지지율 급상승 이명박…‘개발형 불도저’의 약점은”이라는 제목으로 ‘약점’을 집중 검증했다.

    조선닷컴은 또 보도의 균형성과 공정성을 갖추기 위해 ‘조선닷컴 대통령후보 시리즈에 이의 있다’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각 대선주자 측의 반론을 받아 게재했다.

    ◆정연주씨, 나머지 7명 검증 시리즈는 쏙 빼고 ‘박근혜 불가론’만 왜곡·부각
    정 씨는 고건ㆍ이명박ㆍ정동영ㆍ손학규 등 다른 대선주자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검증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조선닷컴이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을 펼쳤다는 논리를 펼쳤다. 여러 유력 대선후보의 약점을 집중 해부하는 대선후보 검증기사를, 특정 후보에 대한 ‘대통령 불가론’을 제시한 기사라고 왜곡했다.

    더구나 이 기사가 보도된 것은 대선 2년 전인 2005년으로, 한나라당 내에서 대선 경선도 시작하지 않은 시점이다. 그런데도, 정씨는 이 기사를 ‘근거’로 “조선일보가 이명박 후보 편을 들 당시 박근혜의 치부와 약점을 들춰냈다”고 왜곡했다. 2007년 경선 때 조선일보가 이명박 후보에 편향된 보도를 했다는 허위 주장을 하기 위해, 2년 전 8명의 대선 예비주자에 대한 기사 중에서 ‘박근혜 부분’만을 끄집어다 쓴 것이다.
    정씨는 이처럼 자신의 논리에 필요한 일부 사실만 발췌해 마치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전하는 전형적인 왜곡보도 수법을 쓰면서 “조선일보가 왜곡보도를 했다”고 비방했다.

    더욱이 정씨가 인용한 조선닷컴의 ‘박근혜 검증 기사’는 전문에 ‘편집자 주’ 형식으로 이 시리즈가 고건-이명박에 이은 것임을 분명히 밝혔고, 다음번 기사는 ‘정동영 편’임을 소개했다.
    따라서 정씨가 자신의 칼럼을 쓰기 위해 조선닷컴의 당시 박근혜 기사를 한 번이라도 봤다면, 애초 4명 예비 대선주자에 대한 조선닷컴의 검증시리즈 계획과 의도를 모를 리가 없다.
  • ?
    arirang 2012.10.14 01:49

    인간 김근태. 인간 박정희. 인간 박근혜. 김근태 씨가 고문받는 동안 저도 숨을 쉬고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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