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 그만.

by snow posted Oct 14, 2012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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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6-7절에서 예수님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죄 짓게 하는 사람은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죽는편이 낫다는 아주 강한 말씀을 하십니다.

 

가정에서 나로 하여금 내 자녀가, 내 배우자가 죄 짓게 된다면 (화내고, 욕하고는 일 포함)

 

교회에서 나때문에 교회 안나오거나 시험 받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 싸이버 공간에서 나때문에 누군가 시험받고 있다면

 

한번쯤 우리는 심각하게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닌가

겸손하게 생각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린 천성적으로 남의 들보를 보는 일엔 너무나 능숙합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 비판 하지 말고

용서 하고 내 자신 처럼 타인을 (원수도 포함) 사랑 하라는 어려운 분부를 하셨습니다.

 

이제 서로 비난 하고 잘못을 따지는 일

그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정신 이라고 생각 합니다.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실테니

 

나때문에, 내가 올린 글 때문에 누군가 시험받는 일 없도록

허물을 덮어 줍시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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