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건 제가 삭제했고 어떤 건 제가 안 했습니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뭐 논리적으로 따지기보다
느낌이 그렇습니다.
물론 느낌으로 만사를 판단하면 위험하니까 조심해야겠죠.
그런데요,
좀 거시기합니다.
간섭하고 싶지 않은데요,
좀 많이 거시기하니 협조해주세요.
개xx라는 필명을 써도, xx넘이라는 필명을 써도 간섭하면 안 될까요?
물론 거기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본까지 넣어서 성을 거론하며 한집안의 형제들을 악명처럼 쓰는 건
우선 우리 정서가 용납하지 않습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더라도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정말 먹고살기에도 바쁜 사람들이니
이런 일은 가볍게 협조하면서 삽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