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를 구합니다

by 유재춘 posted Oct 16, 2012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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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kasda.com에 게시했던 글을 이곳에 보관하고자 합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 두루두루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날자 : 14 Oct 2012

 

제목 : 유재춘입니다

 

작성자 : 유재춘

 

 

kasda.com누리꾼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잘들 계셨지요?

 

유재춘입니다.

 

일단 이곳에 새로 부임하신 관리자님과 한두번? 서너번? 그 이상?대화를 먼저 나누고

 

소생 여러분께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임은일 관리자님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하루? 이틀전입니까?

 

님께서는 이곳 관리자로 선출? 임명? 되셨지요?

 

 

임은일 관리자님 일단 님에게 한두가지 정중하게 여쭙겠습니다.

 

님께서는 이곳에 관리자로 오셨습니까?

 

, 님께서 kasda.com누리꾼을 향해 이와 관련 정중하게 부임인사말 한마디 해 주십사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어떻습니까? 일에 착수하기 전에 그 것을 하는 것이 먼저이다 생각하는데요?

 

 

임은일 관리자님 아래 어느 글에서 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래-

 

 

자신의 생각을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내는 것을 자유라고 말합니다.

 

??????

 

 

자유는 자신의 생각을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내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내는 것을 자유라 한다?

 

자유? 저게 자유?

 

???????

 

 

임은일 관리자님 머리를 쥐어짜 봤는데요. 이해가 안 됩니다.

 

가르쳐 주십시오.

 

뭔 자유가 저런 자유?

 

자유 한번 희한하다.

 

 

임은일 관리자님 곧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날짜     :   15 Oct 2012

 

제목     :   심우창님

 

작성자   유재춘

 

 

 

 

그랬습니까?

 

김균님의 카스다 글쓰기를 금지합니다.”고 공표한 분이 님이십니까?

 

그렇습니까?

 

 

우선 하나....심우창님, 아래 제가 첨부한 심우창 공고문 1에 명시되어 있듯이

 

님께서는 그분을 이곳에서 추방해 버렸습니다.

 

내말 맞지요? 내가 거짓말하고 있지않다는 것 사실 맞지요?

 

근데 님께선 님께서 작성하여 방금 공표한 공고문 2에서 이번에는 나는 그분의 글을 삭제했다 하셨습니다.

 

 

심우창님

 

???????

 

 

, 님은 그분의 글을 단순히 삭제한 것이 아닙니다.

 

심우창님, 님께서는 그 분을 이곳에서

 

내 쫓아 버렸다

 

이 말입니다.

 

제말 맞지요?

 

그 것도 오자마자 단칼에 말입니다.

 

으음.....

 

 

걱정됩니다.

 

 

심우창님

 

????????

 

 

이 문제를 놓고 님과 정식으로 대화하기 전에 일단 몇 가지 제가

 

님으로부터 분명히 하고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것을 적어야 하는데 지금 시간이 안 되는군요.

 

 

크게 걱정됩니다.

 

 

돌아와서 그 것부터 님에게 정중하게 여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심우창 공고문 1

 

 

 

제목: 김균님의 카스다 글쓰기를 금지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내는 것을 자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의라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저질스런 용어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사용하거나

 

관리자가 품격있는 글을 당부하지만 그런 당부나 남의 눈 찌뿌림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있는 곳에 가려하지 않고

 

자신들이 매우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균 님께서 신앙인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들을 사용하여 글을 쓰셨는데

 

당분간 자제하시고 카스다에 글을 올리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는 직장에서 남을 모욕하고 희롱하고 성별이나 인종을 차별하면

 

직장의 부서 책임자가 50만에서 백만불의 벌금을 물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희롱에 대해 항의했는데 부서장이 항의한 분의 의견을 무시하면

 

그분은 그것을 그대로 법원에 제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욕을 준 사람의 처리는 그 다음 단계입니다.

 

 

 

 

예의를 최대한 요구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사는 분들에게는 일상적인 개념이고

 

카스다가 미국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그 법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카스다에 글을 올리는 분들은 앞으로 예의를 최대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글을 지우지 않으면서 관리하겠지만

 

무례함과 이설의 주장, 정치적 의견의 강요 등은 특별한 관리 대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재춘 간단 코멘트 : 뭔말? 저분 지금 뭔말하고 있는 거? 하나하나 뭔말인지 정말 그런지 저분과 대화해 봐야지.

 

 

-

 

 

심우창 공고문 2

 

 

제목 : 삭제된 글에 관하여

 

 

글을 삭제할 때는 관리자 한 사람의 판단으로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와 게시판 관리자 두 사람이 의논하고 삭제합니다.

 

삭제된 글에는 옮길 수 없는 욕이 뒤섞여있었습니다.

 

그것은 읽는 사람도 고려하지 않고 관리자들을 아주 어렵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임은일 목사님과 또 다른 관리자와 의논하고 삭제하였습니다.

 

당시 임 목사님은 남가주 장로회 주최의 모임에 참석 중이어서 제가 삭제하였습니다.

 

그에 대해 삭제를 찬성하는 글들과

 

항의하는 글들이 올라와서 질문을 드립니다.

 

찬성이나 항의하시는 분들은 삭제된 글의 내용을 알고 그러시는지요.

 

맹목적인 우정이나 개인적인 반감에 의해 그러시다면 모두 다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게시판의 글들이 적대감이나 미움을 밑바탕에 깔고 있는 것들이 가끔 있어서 걱정입니다,

 

글을 읽고 이래서 되겠는가?” 라고 점잖게 항의문을 올리신 분이 계시는데

 

 

그 정도가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벌써 여러 번 부탁을 드렸지만 그러나 예의는 지켜야 합니다.

 

어떻게 욕설을 올리는데 그냥 놔두고 볼 수가 있습니까?

 

그냥 놔두는 것이 무자격 관리자가 아닐까요?

 

상식선에서 관리자가 게시판을 관리하고 있음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심우창 드림

 

 

-

 

 

유재춘 간단 코멘트 :

 

맹목적 우정? ~~~이분 정말 걱정되네. 단칼, 추방....이와같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지적을 지적자의 맹목적 우정 탓이라고?

 

맹목적? 맹목적? 한술 더 떴네. 이는 잘못된 것이다고 이분이 심판해 버렸네. ...머리 혼미해진다. 이분 누구?

 

자기가 결코 알 수도 없는 영역을 간단하게 단정확정지어 버리고 그 것을 보란듯이 공표까지 해버리는 이분은 누구?

 

 

 

===

 

 

 

날짜 : 15 Oct 2012

 

제목 : 심우창사태 관련 계속입니다

 

작성자 : 유재춘

 

 

 

 

 

이상해요, 모니카님.

 

이글은 아래 댓글로 달아야 하는데 거기서 댓글이 안올라가요...... 이를 어쩜 좋아.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어리둥절한 것도 있어요. 지금 마음이 급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모니카님 급한김에 여기에 올리고 갑니다.

 

복 받으세요^^

 

 

--

 

 

낼 수 없는 짬 억지 써 내 잠시 들려갑니다.

 

안녕하세요?

 

Monica라 하셨습니까?

 

 

 

모니카 모니카 아 그 이름 모니카^^

 

제가 오래 전에 공부인지 뭔지 한다고 미국에 좀 머문 적이 있었어요.

 

제 쌍판떼기도 -이크 수정해야지 당장 고칩니다- 제 면상? 이 것도 좀....

 

제 얼굴도 얼굴이라고.... 제 얼굴 한번보고 미쳐버린-미쳐버린? 이것도 아니다...

 

...힘들다-반해버린 미국애가 있었어요. 막무가내였어요. 목숨 걸고 덤비더라고요.

 

흥미표시하시면 it can be continued^^

 

 

 

Monica Kim님 뉘신지 저는 알길이 없으나 뵙게되어 되어 반갑습니다.

 

절 기억하신다니 기분 좋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Monica, 이번 kasda.com에서 벌어진 이 희한한 사태는 말입니다.

 

개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태는 공적인 사건입니다.

 

공적으로 다루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 공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공적인 문제 중에서도 사태 심각한 문제인걸요?

 

제가 신발도 안 신고 뛰어 들어 온거 보세요.

 

 

 

근데 당사자는 사태가 뭔지 point가 뭔지 사태가 심각하다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 듯 보여요.

 

뭘 많이 알고 있나봐요. 시종 교훈 주더라고요. 허허허

 

제 판단에 저 정도라면 저 수준이라면 한두번의 대화면 충분할 듯 한데요....모르겠어요. 글쎄요 두고 보지요.

 

 

 

 

Monica님 저의 답변이 님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은데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님 복 받으세요.

 

 

 

저 나갑니다. 나가야 합니다.

 

할 일없는 인간이 왜 이리 영양가 없이 바쁜지....

 

이리 뛰고 저리 달리고.....에공....

 

 

 

저녁과 밤에는 또 뭔 연습을 가야 합니다.

 

거기서는 지가 신참인데 따라서 저는 숨소리도 내지 말고 있어야 합니다.

 

에고 내 팔자야^@*@^

 

 

 

 

그 와중에서 한두마디 글 쓸 시간 나면 들어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허허허

 

내참

 

참내

 

 

 

===

 

 

 

날짜 : 15 Oct 2012

 

제목 : 임은일님, 문의합니다

 

작성자 : 유재춘

 

 

 

 

 

 

제가 몰라서 그럽니다. 혼돈스러워서 그럽니다.

 

어느 분이 관리자입니까?임은일님이 관리자 아닙니까?

 

그렇다면 심우창님은 누구입니까?그 분도 관리자 입니까?

 

그렇다면 관리자가 두 분입니까?

 

얼마 전에 임은일님이 관리자로 선출? 임명?되었다 공표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뭘 모르는 것이 있습니까?

 

 

임은일 관리자 앞으로 질문합니다.

 

이번 조치가 적적한조치였다고 -아래 참조-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군요.

 

님께서는 그분을 단칼에 카스다에서 추방한 것이 적절한 조치인 것으로 아직도 확신하고 있다

 

그렇게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정말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심우창님도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하나더

 

김균 장로님 이곳에서 추방 당하셨습니까?

 

그 말 아직도 유효합니까?

 

 

마지막

 

임은일 관리자 심우창 관리자?께 드립니다.

 

저는 이 문제 여기에서 피차 이 정도 상처 입는 선에

 

문제 해결하고 매듭짓고 싶은데 님들께서는 어떠합니까?

 

 

아니면 쌍방 이 문제를 놓고 이제부터 인정사정 쌍방

 

볼것 없이 confrontation 하기를 바라십니까?

 

 

컴 켜놓고 기다리겠습니다.

 

한두시간 낼 수 있습니다.

 

 

-아래-

 

 

임은일 관리자 취임 인사말

 

 

제목: 적절한 조치가 필요없기를

 

 

안녕하십니까? 어느 분의 요청에 의해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인사를 올리는 김에 모든 카스타 논객분들께 더 정중히 인사를 아룁니다.

 

 

 

관리진의 적절한 조치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글들을 읽습니다.

 

 

 

그리고 삭제되거나 추방(?)된 분에 대한 염려와 배려의 마음을 봅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카스다 논객들간의 우정과 사랑은 참으로 귀한 일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그러한 우정과 사랑을 더 아름답도록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일도 필요한 것이라고 여깁니다.

 

 

 

상대의 인격을 폄하하거나, 정화되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는 일들은 상식선에서 본인들이 자제해야 할 줄로

 

 

 

압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 상식의 선을 넘어서는 정도만 아니라 그 선을 깨트린다면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여겨집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이런 조치가 필요없는 그런 공간을 서로가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알기를 원하고 서로 다른 점들을 논의하기 위해 발전적인 측면에서 어떤 주제이든

 

 

 

제안하고 반박하고 토론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 재림교회의 진리 자체를 호도하거나

 

 

 

 

아예 부정하며 교단을 매도하는 듯한 내용의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리려 한다면 그 의도를

 

 

 

파악하고 그런 글을 올리는 분에게 자제를 당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라기는 카스다 게시판이 은혜가 있고 영적 부흥을 진작시키는 공간이 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긴 사설이 된 점을 양해해 주시고 더 멋진 공간으로 활용되는 카스다가 되도록

 

 

 

 

관리진 모두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날짜 : 16 Oct 2012

 

제목 : Monica, 마지막 답변입니다

 

작성자 : 유재춘

 

 

 

Monica, 님 앞으로 답변 한 바 있습니다.

 

아래 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님의 사고와 관련하여 하나 첨언하겠습니다.

 

 

님은 저에게 심우창 임은일 이번 사건 관련자들과 접촉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은 유독 저에게만 그들과 접촉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님은 어찌하여 심우창 임은일 이번 사건 당사자들에게는 나와 접촉할 것을 권하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

 

 

사람이 일단 목사란 직함을 가지게 되면 그 순간부터 비록 그들이 잘못을 저지를 지라도- 지금 현재까지 그들은

 

저의 질의 심지어 건설적인 제안까지 깡그리 무시하고 있는데요.....속으로 부애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조금 더 인내하다가 그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그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것인지.....등에 대해 소상하고

 

단호하게 공개적으로 지적 하겠습니다 - 그 자들은 가만히 있어도 된단 말입니까?

 

아니 그자들은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입니까?

 

왜 내가, 나만, 그자들을 찾아 나서야 한단 말입니까?

 

 

왜 내가?

 

me only?

 

왜 왜 왜?

 

 

그와 같은 발상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예수께서 그렇게 교훈하셨습니까?

 

예수 소개하는 사람은 그렇게 행동해야 합니까?

 

정말이지......

 

 

 

????

 

????

 

 

Monica, 님의 제안은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참고용

 

 

오랜 만에 휴가를 내어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고 있는데

카스다로 인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일일이 답변을 드릴 만큼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관리자가 사사건건 개입하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닐 것입니다.

게시판 관리자를 선정하기 전에 제가 좌충우돌한 것은

비난하고 욕하고 적의를 드러내는 게시판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김균 장로님께서는 보란 듯이 그런 글을 쓰셨어요.

 

그저 이번 일은 욕설에 의한 글쓰기 금지일 뿐입니다.

김균 장로님도 좀 변하시면 좋겠어요.

까마득한 선배이신데 이렇게 하는 것이 저로서도 너무 괴롭습니다.

좀 쉬다 나오시면 되는데 류 장로님이 이렇게 압력을 넣으시면

제가 모양새도 없이 알겠습니다.” 할 수도 없잖아요?

사상이 좌든 우든, 교단에 절대적 순종자이든 문제성을 제기하든지 간에

그런 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번 일은 욕설에 의한 조치였음을 이해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심우창 드림

 

 

===

 

 

날짜 : 16 Oct 2012

제목 : 이것이 님들의 문제입니다

작성자 : 유재춘

 

 

에이 이쯤해서 가버릴까 생각해 보기도 하지만.........사고의 한계가 빤히 들여다보이는데

 

대화가 뭔 소용? 절망하기도 하지만.....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이번 사건 관련 간략하게

 

소견이라도 표하는 것이 도리일 것 같다는 생각이 가시지 않아, 언어학적 판단 - 문제부분이

 

, 욕지거리인지의 여부 등 -등 전문적인 부분은 언급을 아예 제해 버리고 상식이다 할 정도를

 

간략하게 피력하고, 이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고 이 이의가 대답할 가치가 있다 판단할 경우

 

예의를 갖추어 성의있게 답변하겠습니다.

 

 

거두절미, 들어갑니다.

 

 

사형선고에 이르기 까지의 개략적인 단계

 

 

1. 당사자에게 문제 부분 통보

 

2. 관련 단어 수정 혹은 삭제 요구

 

3. 수정 혹은 삭제( 당사자가 수정 혹은 삭제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4. 경고(: 이와 같은 글을 다시 올릴 경우 notice없이 삭제할 수 있으며 반복될 경우 추방할 수 있다 등...)

 

4. 당사자 동일 문제 반복 제기

 

5. 추방결정

 

 

여기에 몇 개를 더할 수도 있겠고 뺄 수도 있겠지요?

 

상식선에서 첨삭하세요.

 

 

글쓰기 금지라고요? 사형선고입니다. 숨통 끊는 거다 이 말입니다. 이는 한 집단이 취할 수 있는

 

조치중 가장 강력한 심판이며 최후의 수단이다 이 말입니다. , 사형 집행까지 하셨다고요?

 

이봐요!

 

님들, 한국 사법 사상 최악의 죄악 중 하나로 꼽히는 인혁당 사건을 보세요. 이 따위 조차도

 

3심까지 갔어요. 그 따위도 형식은 다 갖추었다 이 말입니다. 지금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님들이 지금 뭐가 문제인지 point가 뭔지...아는 게 없는 것 같다는 제 진단이 바로 이 것입니다.

 

 

님 이해되세요?

 

뭐라고요? 아직도?

 

 

님 오늘 올린 글에 근거하여 판단하면 님들은 아직도

 

저 양반들이 왜 저러지....??? 그러고 있어요.

 

정말이지......

 

 

관리진의 "적절한" 조치?

 

이 보세요!!!!!!!!!!!

 

 

"맹목적인" 우정?

 

이 봐 요!!!!!!!!!!!!

 

압력?

 

 

저 수준으로 뭘 어찌하겠다는 건지......

 

 

그래도 첫 한두 단계는 거친 것 같은데요?

 

부임할 즈음 "이러저러 합니다. 여러분의 협조를 바랍니다....“

 

, 그 다음날 바로 사형집행 하셨습니까?

 

이 보세요!!!!!!!!!!!!!!!

 

 

 

내가 무시당하는 것 같다?

 

그래서 단계고 뭐고 다 무시해 버리고 목 댕강 잘라버렸다?

 

혹시 정말 그랬습니까?

 

니임..., , , 걱정 되요. kasda.com 진짜 걱정되요.

 

 

문제 심각해 보입니다.

 

 

-님들이 문제가 제기될 시 즉시 잘못을 시인하고 바로 시정을 했더라면 이 글은 게시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님들에게 예수 정신으로 한 건설적인 제안을 님들이 수락을 했을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성숙하지 못하다 미숙하다 유아적이다 그리고 어느 분께서 언급하신대로 자격이

 

없는 것 같다.......등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것, 이상한 것 아니에요.

 

 

저런 단계 거칠 시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단칼에 밑도 끝도 없이 댕강 목 잘라 버렸다?

 

왜 맡았어요?

 

!!!

 

 

 

 

님들

 

..........

 

..........

 

 

kasda.com에다 대고 할 말 아직 안 했어요.

 

꾹 참고 하루 더 숙고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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