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하님, 여기서 댓글을 계속 올립니다.

by 최인 posted Oct 18, 2012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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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님

 

제가 왜 님의 댓글에 대하여

그렇게 계속 따지고 드는 이유를 모르시겠습니까?

 

님의 글 속에서 내가 묻지를 않아도 자진해서 표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제가 물음표를 던지는 것입니다.

차라리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시면

그냥 그렇게 끝날 일을 님은 계속 자기 합리(?)를 위하여 여러 주장을 하고 계신 것으로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본인이 필리핀이든 어디든 안식일교회 목사로 인정받고 활동하고 싶다면

왜 필리핀에서는 안식일 교회 목사이고

한국에서는 초교파적인 목사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그 책임을 한국연합회에 돌리는 것은 또 다른 자기 변명인 것 같습니다.

 

"목사"라는 직분이 무엇입니까?

한국에서 아무리 안식을을 지키고 그들의 교리를 따르는데

재림교회 연합회에서 인정을 안해 주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초교파 목사로 활동하면서

안식일 기별을 전하고 전도해서 침례를 주고, 님의 말대로 다른 지역의 안식일교회로 보내고. 등

그것만이 님이 생각하는 목사의 사명입니까?

 

저는 왜 한국연합회에서 님을 안수목사로 인준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님에게도 있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왜, 님의 글 속에 많은 부분들이 님은 항상 피해자라고 언급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래 전 어느 게시판에서 본 것 같습니다.

한국연합회에서  님에게 지금 가진 것을 모두 한국 연합회에 헌납하고

합회에서 배치하는 곳에 가서 새로이 목회를 시작하라고 했었다는 글을 본 것 같았는데...

만일 그랬다면

님이 필리핀에서 한 것처럼

정말로 그렇게 안식일교회 교리외 기별이 우선이라면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무척 힘든 결정이겠죠)

그 "룰"에 따라서 필리핀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재림교회 목사로 활동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그런데 내가 지금와서 왜 그래? 

나도 필리핀에서 안수받은 안식일 교회 목사인데..

이 글로벌 시대에 그게 무슨상관이 있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 한국에 있는 수 많은 재림교인들은 필리핀에다 십일금을 내지 않는 한국안식일교회 성도이고.

이 수많은 재림교인들은 한국교회의 "룰"을 따르려도하는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한국 목사의 "룰"을 따르지 않는 분이 한국 재림교회의 대변인 것처럼 행동한다면

그것을 그냥 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미국의 안식일교회 목사들은 골프 등의 각종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한국의 목회자들은 불가능하다는 것 아시지요?

님은 그렇게 한국 목회자들 처럼 님이 좋아 한다고하는 골프와 각종 여가를 포기 할 수 있습니까?

그런 기득권을 포기하기 힘드시지요?

 

님은 한국의 재림교회 신자로서

어느 한국 교회에 십일금을 포함해서 각종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까?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그나마 "한국 교회에 적을 두고 있는 신자"로서의 "룰"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제가 보는 문제는 한국 안식일교회 "룰"을 따르지 못해 한국교회 목사가 아닌 분이

누구 눈치도 볼 것 없이(물론 한국 교회와는 상관이 없는 초교파 목사님이니) 한국 안식일교회 목회자 대변인(?) 인것처럼

재림교회 게시판에서 교리의 채찍을 휘두르는 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반감을 일으키게하고 

님의 글이 올라오면 쌍심지를 키고, 반대를 누르는 것이

다만 그들의 잘못이고 님은 항상 피해자로 역활을 하는 것입니까?

 

기본이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 기본을 지키지 못하면

어느 미사려구로 치장을 해도

망가져있는 기본이 드러 날 뿐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룰" 그것을 지키고

그 "룰'대로 행동 할 때에

그래도 님의 글에 대하여 반박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나도 님의 대변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드린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줄 때 조건들은 무엇입까?

그리고 님이 말하기를 장로교 한 교단의 부 총회장까지 추천을 받았다는데..

그들은 님이 필리핀에서 안식일교회 목사 안수를 받고

한국에서도 안식일을 지키면서  안식일 교회 기별과 교리를 전하고 등 그렇게 장로교와는 절대 상관없이

초교파적인 안식일교회 목사로 활동하고있는데

그들이 이 모든것을 상관하지 않고 부총회장으로 추천을 했습니까? 

정말로 궁금합니다.

장로 교단은 다른 교단의 목사도 총회장의 직분을 가질 수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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