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하님, 가지요

by 강철호 posted Oct 19, 2012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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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처음에 제게 다음과 같이 제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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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우리 교회에 초청을 할까요?

내가 미국에서 한국 오는 비행기 표 끊어 드릴테니

언제든지 오시지요

그리고 우리 교인들 앞에서 그렇게 말씀해 보시지요

기회를 얼마든지 드리지요

 

아니라면 내 앞에서 개인적으로 한 번 대화하시겠어요?

연락 주세요 010-2374-9995

 

나와 개인적 대화나 나의 초청에 응하여

우리 교인들 앞에서

님이 늘 상 하듯 그렇게 말할 용기가 없다면

그 입 다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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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을 알고 싶다하시니 강의를 해 드리겠다 했는데

이제는 형식을 바꿔서 토론을 하자고 합니다.

좋습니다.

토론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중간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끊기는 없기로 하고

번갈아 30분씩 말해서 2시간 진행합시다. (귀교회에서 가능하다면 저도 5일 시간 낼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1시간쯤 될 텐데,,저는 이것도 너무 감사히 생각합니다)

저는 파워 포인트를 쓸테니, 귀교회에 프로젝터가 있다면 준비해 주시고 없다면 제가 가지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제안은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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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공개 토론이 끝나면 님이 원하시면 저와 함께

원하시는 곳 관광도 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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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별로 좋아하는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다음의 제안은 저를 아주 당혹하게 만듭니다.

솔직히 저는 한국에서 골프를 가지고 으시대는 사람들 정말로 꼴불견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야 골프를 즐기고, 아주 많이 칩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었다면 골프를 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음의 제안은 님께서  "나는 골프도 칠 정도가 되" 하는 뻐김 정도로 들립니다.

그렇지 않고 진정 골프를 좋아하시고, 자신이 있으시다면

저와 게-임을 하시지요.

진짜로 골프를 즐기려면 돈을 걸어야 합니다.

멀리간 없는 매치 플레이로 하고,  승부에 관계없이 18홀을 다 도는 것으로 합시다.

원 엎당 10만원 하면 , 18홀 다 님이 이긴다 가정하면 180만원 입니다.

그 정도는 제가 지불할 능력이 됩니다.

그리고 그린피는 각자가 지불하는 것으로 하고

원하는 사람 한 명씩 동반해서 플레이하고, 그들이 심판과 증인이 되게 합시다.

저는 말만 하며 우기는 사람들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골프는 말로 하지 않고, 말로 우길 수도 없는 아주 공평한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골프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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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골프도 좋아하시면 같이 라운딩하실 수 있으며

그 모든 비용도 제가 기쁨으로 부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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