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만난 젊은 벗들

by 김주영 posted Oct 20, 2012 Likes 0 Replies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짧은 방문 중에

서울에서 젊은 목회자/신학생 셋을 만났다. 


민초스다를 통해 연결된 이들이다. 


나나 내 세대 신학생들처럼

어리버리 신앙/신학한 친구들 아니라


신앙 양심을 위해 군대 영창에 갔다 온 사람도 둘이나 있었고

제대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안식일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하고

교회를 운명적으로 사랑하는 이들이다. 


이들의 생각이 소위 "진보적"이다. 


민초스다 폐쇄해라 어째라 하시는 분들


싫으면 들어오지 마시고

떫으면 글 안열어보시면 된다. 


민초스다의 저의와 정체성이 수상쩍다고 선전하시는 분들


편안한  물에 가서 헤엄치시라

이런데 빠져서 허둥거리다가 익사하기 딱이다^^


이 교회의 현재와 미래의 지도력이 달려있는

그 철저하고 순수한 젊은이들에게


민초스다는 환풍구였다. 






Articles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