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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직접 말 못 할 거면
여기서 필명 뒤에 숨어 떠들지 마라.

박진하 님이 심심찮게 쓰는 말이다.
뭐, 그렇게 말하고 싶은 심정 이해 못 할 거 없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는 게 있다.
여기는 필명을 허용하는 곳이다.

필명으로 들어와 하고 싶은 말 해도 되는 곳이다.
껄끄럽고 듣기 거북한 말도
어느 선 안에서 허용한다.

옆 동네 시절
실명으로 글 올리는 나에게 필명으로 온갖 말 하는 사람들을 향해
직접 만나서, 혹은 전화로 얘기하자고 한 적 없다.

그래서 잘났다는 게 아니라
필명 허용 방침의 원칙을 이해했다는 말이다.

반칙은 관리자 처분에 맡겼다.
물론 관리자의 판단에 불만 있을 경우 항의할 권리를 포기했던 건 아니다.

만나서, 혹은 전화로 직접 말할 용기도 없는 비겁한 사람이라고 상대에게 말하는 것은
축구장에 들어와 야구 안 한다고 불평하는 셈인데,
여기는 축구장이니 축구를 하기 바란다.

직접 만나서, 혹은 전화로 말하고 싶으면
왜 구태여 필명을 쓰겠는가.


그러나 꼭 직접 얘기하고 싶으면
전화번호 남기며 대화할 맘 있는지 물어보는 걸로 말을 끝내주기 바란다.


필명이 인신공격 등에 악용되는 것을 장려한다는 뜻이 아니라
불만 있으면 해당 누리꾼에게, 그리고 필요하면 관리자에게 말할 일이고,

전화 안 하면 비겁한 사람이라는 말은 삼가주기 바란다.

축구장에서 야구 안 하는 사람더러 비겁하다고 하는 격이어서다.

전화하라는 말은
자신에게만이라도 실명을 밝히라는 말이나 진배없다.
전화로 꼭 실명을 안 밝혀도 대화할 수 있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그건 눈 가리고 아웅이고, 오십보백보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는 필명 허용하는 곳이다.

실명 대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말 삼가주기 바라고,

여기는 축구장이니
축구를 하시기 바란다.

전화번호 들이대고 전화하라고 윽박지르기 그만하기다.



  • ?
    박진하 2012.10.21 18:50

     

    김원일님,

    누가 윽박 지르는가요?

    표현이 심하십니다

    또한 관리자로서 편견이 심하신 표현입니다.

     

    내가 아무한테 그런 말 하지 않습니다.

    토론의 본질과는 무관하게

    언제나 인신공격을 일삼는 누리꾼들에게 한 말입니다.

     

    여기 어떤 분이 자신의 전화 번호 이곳에  남기며

    다른 누리꾼들에게 전화하라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어제인가 김균님의 글에도 그것으로 통화를 했다 들었습니다.

    실제로 나는 그에게 전화를 하였고

    그와 여러 차례 전화를 해 보니

    아들같은 나이의 사람이 첫 마디가 박진하씨라고 하더군요

    이곳에 글 쓸 때처럼요.

    그러다가 전화 통화를 해 보니 금새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말도 매우 부드러워졌습니다.

    그 후 또 통화하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그 후 이곳에 제 글에 태클도 없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런 공간에서 죽일 넘 살릴 넘 하지 말고

    언제나 반대를 위한 반대, 비평을 위한 비평을 하면서

    너도 나도 스트레스 받고 보는 누리꾼들 피곤하게 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그런 개인적 감정은 전화나 혹은 만나서 하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하다는 판단에서 몇 번 언급한 것입니다.

     

    나는 김원일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심판인 입장에서 공평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아니 단 몇 십분만에 순간마다 필명을 바꾸어 가면서

    상대에게 온 갖 인신 공격을 일삼으며 비난만 일삼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어찌 관리자로서 경고나 충고 한마디 없이

    그런 사람에게 '차라리 그렇게 하려면 나에게 전화를 해서 대화하자'는

    나의 제안은 윽박 지르는 것으로 단정을 짓는 것인지요?

    ------------------

     

    또 한가지..

    님은 분명히 몇 번이고 이곳에 글을 삭제하는 기준을 제시했는바

    정말 그 원칙을 공의롭게 지켰는지요?

     

    지금도 누가봐도 그 원칙은 편파적으로 실행되어지고 있으며

    과거에 나에 실명을 대문에 제목으로 걸고 소설 쓰듯 인신 공격하여

    처음 이곳에 내가 올린 해명의 여러 글들은

    왜 모조리 삭제했는지요?

    답을 주시겠습니까?

     

    그래도 이 사이트가 민초가 할 말 다 하도록 장을 열어주고

    공정하게 운영되는 곳인가요?

     

    님은 유재춘님처럼 무시무시한 글

    연합회장을 정신병자처럼 몰아 가는 엄청난 인격모독의 글, 인격 살인적 글 뿐 아니라

    안식일교회를 악마 집단 등으로 묘사하는 글,

    어제 김민철님의 '개 좃같은' 등의 상상도 못하는 글들은 왜 삭제 안하시지요?

     

    이래도 공정하고 공의를 말할 수 있나요?

     

  • ?
    김원일 2012.10.21 18:59

    박진하 님,
    전화로 직접 대화 못하겠으면 당신 비겁하다는 식의 말 삼가시면 됩니다.
    네, 공평하려고 온 힘을 다하고 있으니 걱정마십시오.


    개 좃 같은이라...

    저런, 제 친구가 그런 표현을 썼군요. 

    그 개 수캐였나 봅니다.^^

    거참, 그 친구 입 한 번 걸다.^^

    삭제했습니다.

    말했죠? 여기 24/7 관리 못 한다고.

    앞으로도 종종 보고해주세요.^^

  • ?
    박진하 2012.10.21 19:11

     

    저도 명심하여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원일 2012.10.21 19:16

    쌩유 투 유, 투. ^^

  • ?
    맛동산 2012.10.22 03:30

    제발 그렇게 좀 해주구랴.

    전화하는 게 떳떳한 남자다?

    대체 여기서 남자가 왜 나옵니까?

  • ?
    로산 2012.10.21 19:09

    어제인가 김균님의 글에도 그것으로 통화를 했다 들었습니다.

    실제로 나는 그에게 전화를 하였고

    그와 여러 차례 전화를 해 보니

    아들같은 나이의 사람이 첫 마디가 박진하씨라고 하더군요

    이곳에 글 쓸 때처럼요.

    그러다가 전화 통화를 해 보니 금새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

    박진하 목사님

    정중하게 불러 드립니다

    난 그 분하고 이런 이야기 안 합니다

    침례를 받지 않은 초신자로 여기고 대화합니다

    어떻게 하면 영성을 쌓게할까

    어떻게 하면 건전한 재림교인으로 성장하게 할까

    그런 대화만 합니다


    아들 같은 나이라고요?

    그 분 큰 형은 아들같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님도 내 아들 같은 나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님의 큰 형이 있어서 아들이라 못하고 조카 정도로 여깁니다

    내 고등학교 친구는 빨리 장가가서 님같은 아들 있습니다

    다른 이는 20이 넘으면 아들같은 나이어야 하고

    님은 20이 되어도 함부로 기어 올라 와도 됩니까?

    그게 목사이기에 가능합니까?


    그분이 목사님을 잘모르니까 씨 라고 불렀는지는 몰라도

    인터넷에서는 님이라 부르는 것이 정상이고 사회에서는 씨라고 부르는 것 정상 아닌가요?


    금새 태도가 달라졌다고요?

    그래야지요 목사라고 하니 목사라고 불러줘야지요


    연합회장을 정신병자처럼 몰아 가는

    ===========================

    목사님도 참 할일 없습니다

    그 이야기 언제까지 해야 직성 풀릴까요?

    본인은 알아도 가만 있는데요?

    이 교단의 대변인 아니라면서요?


    안식일교회를 악마 집단 등으로 묘사하는 글,

    =============================

    악마집단?

    뻥이 심하시다

    이 뻥이란 글자를 다른 말로 바꾸면 거짓말이란 말입니다

  • ?
    박진하 2012.10.21 19:27

    김균 장로님, 아래 유재춘님의 글을 유심히 보십시오

    더 한 표현도 있습니다

    원하시면 더 올려 드리지요

    이래도 제가 뻥 치고 거짓말 합니까?

    아래 글에 안식일 교회 집단을 '악마'라고 한 표현이

    몇 번인지 세어 보십시오.

    =================

    자칭 자신을 지구상 유일하게 남은무리라 진단하는 자들의 증세?

    사실판단 상실증

    진실진단 마비증

     

    거짓가짜 맹신증

    진리분별 실종증

     

    타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로지 자칭만으로 택한백성이라는 집단의 병명?

     

    양심말살 탈인간 악마변종

     애들 장난에 다름 없었던 고한실 무대......

    애시당초 3류 추한 소설에 다름 아니었던 고한실 쇼....

    실은 섭외 연출 주연 조연, 조명......까지 연합회가 혼자 다 해먹은 거다. 

    소위 지도잔가 뭔가 하는 자들....

     

    그러고도 이제와서 아닌척......

    저 오리발 봐라... 죄를 짓고도 회개하기는 커녕 얼굴색하나 변함없는 저 철판을 봐라........

    저런 자가 죄없는 백성, 하라는 대로 고대로 따라하는 순박한 백성 정말 죄없는 백성을 향해

    "회개하라!" 고래고래 소리지른다. 이거 뭐야? 머리 헷갈린다 정말.  

     

    뭐가 저래? 저게 머래? 인간 이래?

    그리고 뭘 어찌 검토? 아직도? 뭐가 쉽지 않고 뭔 못하고 또 뭐 뭐 뭐?

    속 보인다.시~커머타.

    당신같은 자, 목사?

     

    고한실 그리고 소위 지도자, 둘중에서 누가 더 치사? 동시에 악랄 가증?

     

     저걸 그냥 놔두자고?

    그냥 덮자고?

    교회를 위해서 그러자고?

    뭐라고?

    교회를 위해서라고?

     

    이 얼빠진 인간들아!!

    그거? 교회 죽이는 거야, 이 바보야.

    이미 죽었자나.

    왜 죽었냐구?

    그러다 죽었어.

    그래서 죽었어.

    당신이 죽였어.

     

    이제라도 이 공동체를 살린다?

    방법은 하나야.

    하나뿐 남은 게 이젠 아무 것도 없어.

    백성이 나서는 거야. 바로 잡을 사람이 없어.

    그 거 밖에 없어.

     

    그거 안한다구?

    정말?

    그럼  .  .이다.  

     

     

    애시당초 그거 고한실주장 이력? 그거 새빨간 거짓말로 다 드러나 있었다.

     

    그게 안보인다고?

    그게 안보였다고?

     

    나 원 참 더러워서...

    저 수준이네.

    저 지경이네. 

     

    남은무리에 하나님이 보낸 자라고?

    말세에 안식교를 위해 하늘이 준비한 사자라고?

    그 것도 삼육대 총장까지 했다는 사람이?

    모 정신과 의사, 그리고 또 누구 누구 누구.........

    이들중 누구 하나 죄를 인식 인지 자백 회개한자 자 있었나?

    이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 뭐 이런 사람들?

     

    오리발 안면몰수.....저게 남은무리란다.

    이자들 지금도 버젓이 공개적으로 나서서 진리교회네 뭐네 뭐네....뭐가 옳고...뭐 그런다.

    잘못이 공개적으로 드러났다면 무엇보다 앞서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놓고 시인 사과 회개.....하는 것이 순서이다.

    그게 택한 백성이다. 뭘 별 다른게 택한 백성이 아니다.

    저주받은 백성이라면 몰라도 자기만큼은 택한 백성이라 면서?

     

    진짜루 뭔가는 달라야지. 유재춘이 같이 막 돼먹은 인간이라면 몰라도 그 정도 엄청난 인간이라면

    잘못의 인지 용서구함 회개 정도는 습관이 되어 있어야지 삶의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어야지.

    그러구 나서 영혼구원이네 뭐네 또 떠들어도 떠들어야지. 

    남은 백성의 도리는 하나도 몸에 배어 있지도 않고...

    저 철판, 저 뻔뻔,...저게 뭐야 도데체.

    사람이야 인간이야 뭐야 도데체.

     

    저러고도 하나님 저들 이뻐하사 저들만 하늘에 대려간다구?

    이 봐 요!

    나 택한백성에서 빼주세요  제발요.

     

    저주받은 무리가 차라니 낫다.

    저들은 잘못을 인지하고...... 회개도 하더라.

    에라이. 정말 내가 뭐하자는 거야...

    이게 뭐야 도데체가 정말 이게 뭐란 말이야.

    뭐 이런 데가 다 있어? 

    정말이지...............

     

    이 무리?

    제정신 잃었다. 

    인간의 정신이라 할 수 없다!

    인간의 본성 상실했다!

    완존 악마다.

    철저하게 악으로 탈바꿈했다.

    I am serious.

     

    이단이다.

    그냥 이단이 아니다 이단에 이단이다.

    이 사실, 이제라도 인식 인정해야 이 집단 그나마 가망이 희미하게 나마 보일런지....     

     

    악마다.

    겉으로는 천사인척 하고 있다.

    가증스럽다.

    견디기 힘들다.

     

    자신은 모른다.

    자신만 모른다.

    남들은 이단이라는 사실 알고

    악마로 변한 것 다 아는데.......

    수도 없이 사실을 통보해 줬는데....

     

    이단의 특징-절대로 듣지 않는다. 죽어도 말 안 듣는다. 

     

    남들까지 갈 것도 없어

    한발만 물러서도 보여

    내 눈에도 말이야.

    한발만 물러서봐.

    나에게도 보인단 말이야.

     

    자기는 못 본다.

    자기만 못 본다.

     

    .

     

    에라이 이 인간들아!

     

    안식교 연합횐지 뭔지를 이끈다는 자들? 이 양반들은 이미 인간이라 불릴 수 있는 선을 넘어갔고, 옳고 그름, 불의 정의

                                               -기독교는 정의를 실현해야 하는 공동체이다-

    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자들이 확실하다 판단하기 때문에 이 사건이  거짓으로 밝혀진다 한들, 자신들이

    저지른 행위가 죄악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한들, 그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한들, 이 자들이 자신의 죄악을 인정하고 자백하고

    회개할 것이라 나는 생각하지 않았다.

     

    봐라, 했나. 안했지?

    봐라, 하나. 안하지?

     

    죄의 자백과 회개라....이는 안식교가 잘 써먹는 약방의 감초중 하나 아니던가?

    백성 겁줄려구 그리구 나서....

    이봐, 친구야. 저게 뭔말이니? 뭔말인지 알기나 하니? 말해봐 누구에게 하는 말인데?

    저런! 저런 자가............암흑이다.  

     

    내말 지금 안틀렸지?

    작금 저 자들 눈하나 까딱 안하고....

    저 뻔뻔스런 얼굴 좀 보라!

     

    저 수준의 인간이 그 거룩하다^@^는 단상에 올라가서 순박하기 짝이 없는 백성을 향해

    회개하라!

    성화하라!

    그런다.

     

    저 가증스런 얼굴을 보라!

     

    우끼고 자빠졌다.

     

    회개?

    회개하라고?

    누가 누구보고?

     

    정말 우끼고 나가 자빠졌다.

     

    요지경이다.

    안식교 정말 요지경이다.

     

    걱정했다. 저 인간들의 저질스런 행태 반복될텐데 그게 빤한데...... 다시 끓어 오를 분노, 속에서 또 다시 생겨날

    통증, 그 고통을 이번에는 또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 그 것을 나는 고민했다.

     

    그 것 뿐이라고?

    고한실 사건뿐이라고?

    다시한번 시작해 볼까?

    고한실 건? 애교다. 철부지 작난이다.

     

    정말?

    이 집단?

    정말 한번 다시 해볼까?

     

    -

     

    이번 모임에 가고 싶군요.

    정말 너무 너무....

     

    돌베개 선생님, 필리페님..... 두루두루 모두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노산님 석건 두루두루 수고 많이 하세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구.....

    사천 앞바다, 그 푸른 바다 많이 많이 보세요.

    다들 잼 있는 시간 보내세요.

     

     

  • ?
    로산 2012.10.21 19:44

    고한실 그리고 소위 지도자, 둘중에서 누가 더 치사? 동시에 악랄 가증?

     ====================================================================

    욕 먹을 짓은 했군요

    목사님도 고한실 사건 잘 아시지요?

    지금 또 한 가지 알려 드릴께요

    대통령 후보로 나온 롬니 아시지요?

    그분도 고 박사가  XX해 줬대요

    제주대학교 부지도 기증했다는데 알아보니

    뻥이였어요

    그런데 백년의 선한 이웃이라 해 놓고

    지금 입 다물고 있잖아요?

    목사님도 처음에는 병적이라 하시더니

    나중에는 나를 반대하려는 것인지는 몰라도 한 편 먹으시데요?

    그 일을 해 주신 분 중에 한 분이 유장로님이셔요

    그러니 뚜껑 열리신 겁니다

    척 하니 아니라는 것 밝혀 줬어도 입 꾹 다물고 있는 연합회

    그것 지금까지 옳다고 우기고 있는 연합회

    전국 교회로 다니면서 부흥회에서 이런 소리 예사로이 하는 연합회

    지금도 초청하도록 권유하는 연합회

    맨붕 아닙니까?

    그래서 싸잡아서 욕을 좀 한 것 같군요

    난 이해가 돼요

    그 일을 같이 하다보니 연합회가 너무 한심하더군요

    목사님은 편든다고 그런 것 못 느끼셨지요?

    그래서 썩어가는 겁니다

    썩는 게 썩는다 하면서 썩는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한 가지씩 썩어가는 겁니다

    얼마나 속이 문들어졌으면 그리 욕하겠어요?

    이단이 별건가요?

    그런 소리에 속아서 자주 하면 이단 되는 겁니다


    이해가 안 되시면 그리만 알고 계세요

  • ?
    이번만큼은 필명으로 말한다 2012.10.21 18:52

    가나다라

  • ?
    로산 2012.10.21 19:12

    이런 일로 국제 전화했다니 그분 참 할일 없는 분이시다

    그치요?

    난 전화요금이 아까워서라도 그렇게 못해요

    우리 딸은 하루에 서너번씩 집으로 전화하는데 아무리 못하라고 해도 해 대요

    난 돈이 아까워서 인터넷 전화하든지 아니면 카톡하고 말거든요


    왜 사람들은 비싼 국제전화하면서 남 살떨리게 할까요?

    의무감? 아니면 사명감?


    난 하도 당해 봐서 무신경해졌어요

    그냥 참으세요 건강에 해로워요

  • ?
    박진하 2012.10.21 19:34

    김균 장로님, 아래 또 보십시오.

    아래 글에서는 안식일 교회를 '새끼 악마의 어미'

    '순 악질 악마'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

     

    an shik kyo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사람이 말입니다.

    아니, an shik kyo가 종교가 아니라는 진실을 이제라도 말하는 사람의 수가 말입니다.

     코레시, 박명호, 안상홍,............ 등과 같은 새끼악마의 애미가 an shik kyo라는

    진실, 공개적으로 빤히 드러난 진리를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사람의 수가 말입니다.

     

     

    박명호와 안식교중 누가 더 나쁜 num입니까?

     

    알고나 계십니까?

    정말 인지하고 있습니까? 

     정말이지................

     

    코레시가 더 나쁜 넘입니까? 안식교가 더 그러합니까? 

     

    누가 원조 Soon Ak Jil Ak Ma 입니까?

     근원을 제거하려면 가지를 잘라야 합니까? 뿌리를 뽑아야 합니까? 

    새끼를 죽여야 합니까? 어미를 죽여야 합니까?

     입이 있다면 한번 말을 해 보세요!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누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가 그런지. 

    정말이지!!!!!!!!!!!!!!!!!!!!!!!

    악의 근원이 박명호인가 안식교인가?

     정말이지!!!!!!!!!!!!!!!!!!!!!!!!!!

  • ?
    로산 2012.10.21 19:57

    살아온 세월이 한심합니다

    어려서부터 종말론에 젖어서 산 세월 말입니다

    코레쉬나 박명호나 재림교회나 종말론에서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아닙니까?

    제발 종말론에서 오직 예수로 바뀌자고 그리도 이야기 했지만

    안 됩니다

    계속해서 위성전도회에서 그 이야기만 하지요

    우리끼리 전도회 돈 들여서 하는 겁니다

    아멘 하면서 우리끼리 다짐만 합니다


    내가 유장로님 편드려고 이러는 것 아닙니다

    교단도 정신 차리고 변해야 합니다

    목사님은 관외자가 되어서 속속들이 모르는 것 제법 있을 겁니다

    아무리 형제가 안식일교회에 있어도 자신들의 치부는 절대로 안 밝히는 법이니까요


    욕 좀 거나하게 했군요

    난 오늘 세삼스레 읽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왜 나서서 이러시지요?

    다른 이들 입 다물고 있는데

    한국교회에서는 관외자인 목사님이 왜 나서서 얼굴 붉히시나요?

    필리핀 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철저하게 초교파라면서 말입니다

    초교파가 재림교회를 대변 할 수는 없는 겁니다

    목사들이 월급받아 먹고 말 안 하는 것 하고 목사님이 나서는 것 하고는 다릅니다

    관외자로 조금 계시면 다른 이들이 나설 수 있는 것도 괜히 먼저 나서서 총을 맞고 있습니다

    성질 급하기는 나하고 비슷합니다

    한 박자 반만 참고 기다려 보세요

    좋은 일이 생길지 누가 압니까?

    이러시면 더 입장만 난처해 지지요

    그건 절대로 사명이 아닙니다

    지금 한국교회 절대절명의 위기를 타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목사님 교회도 순수하게 복음을 듣고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몇이나 됩니까?

    모두들 현상 타개도 못하는 현실아닌가요?

    난 앞으로 10년 이내에 일본 짝 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연합회장 교회지남에 쓴 권두언 읽으니까 일본 따라 가는 것 이상한 것 아니라 썼던 것 같은데요?

    아무도 타개능력 없습니다

    우리 지도자들의 한계점입니다

    지선협요? 정말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책임자 없는 보트처럼 떠밀려가고 있습니다

    교리가 나빠서 그러는 것 아닙니다

    교리가 너무 완벽하다고 여겨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지도자들 잘못하면 예루살렘의 멸망을 초래한 지도자들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손을 씻은 빌라도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이 일에 철저하게 목사님은 괸외자입니다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 ?
    박진하 2012.10.21 20:08

     

    장로님,

    제가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혹은 제가 교단 대변인처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이 누리가 명칭이 SDA가 붙어 있습니다.

     

    이곳이든 어느 게시판이든 우리가 쓴 글들이

    포털에 자동으로 뜨는 것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 말하면 만인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림교회 명칭을 붙여 놓은 이곳에서

    정말 이런 단어, 이런 욕 이렇게 무자비하게 해도 되는 것인가요?

     

    나는 어떤 교단의 문제를 떠나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상식을 가지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무슨 이유가 있기로서니

    정말 이렇게까재 해야 됩니까?

     

    정말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 세상의 불신자들 앞에 낯 부끄러운 일이고

    초신자들에게 정말 낯 뜨거운 일이 아닌가요?

    우리들의 아들들에게는 어떻습니까?

    어른들이 이렇게 해서야 어디 아이들 앞에 고개 들고 설 수 있겠습니까?

     

    장로님은 내가 관외자니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만

    그렇다면 저렇게 저런 몹쓸 용어들을 총 동원하여 욕질을 해대는

    저분은 관외자가 아니고 관내자인가요?

     

    아무리 지도자들이 잘 못 한다고

    저렇게 한 집단을 악마 그것도 순악질 악마로 묘사하는 것

    정말 정상적 사고인가요?

     

    장로님 정말 그러시는 것 아닙니다.

    욕먹을 짓을 했다고요?

    그러면 저런 욕 해도 됩니까?

     

    아니지요... 말리시고 충고해야지요

    어른으로... 연세만 드셨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그분보다 10년을 더 사신 장로님이라면

    그분을 나무라시고 혼 내셔야 정상입니다.

     

    겨우 일곱살 차이로 이렇게 묵사발되는 저도 있는데

    장로님은 그분보다 13년 이상을 더 사신 분이시라면

    아무리 화가 나도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다고 그분을 말리셔야 합니다.

     

    이런 것을 방관하는 것 정말 납득이 안 됩니다.

  • ?
    로산 2012.10.21 20:14

    일일이

    모든 것을 처리하다 보면

    문제가 더 복잡해 집니다


    더구나

    초교파라면서

    이런 일에는 될 수 있는데로 말리시면 안 됩니다


    이건 방관이라는 단어보다

    더 속된 단어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교단이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는 것은  "다 지나가리라"입니다

    그런데 자꾸 언급하시면 결코 다 지나가지 않습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고 있군요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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