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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23:07

주상절리님.

조회 수 93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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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개신교의 저명한 신학자도 어떤 주석도 year-day principle (ydp)을 언급하고 있지 않더군요.

> 말 그대로 우리교회만의 해석방법이더군요.
-------------------------------------------------------------------------------------------------------------
저는 이곳을 어제 난생 처음(!) 방문하고 글 올리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카스다에서 글 자주 올리다가

시간이 없어 이곳에 전혀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주상님, 아래의 덧글과 관련한 답변은 거기에 올렸으니 읽어보시고, 박님에 대한 글에 대해서 님의

무지(경험의 무지)에 대해 깨우쳐드리고 싶습니다. 

개신교에서 7년 대환난 이야기를 아주 많이 이야기합니다. 그 7년 대환난이 어디서 나온 줄 압니까?

바로 다니엘서의 "일곱 이레"에서 나온 겁니다.

그 일곱 이레는 그냥 7일입니다. 근데 거기에 1일-1년 원칙이 적용된 겁니다. 나는 이곳에 처음 들어오긴 했지

만, 10년 넘게 게시판 논쟁을 해온 사람이며, 이 세상 누구와도 종교 교리 논쟁에 자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일요 개신교인들이 님처럼 스다의 1일-1년 원칙에 대해서 비판하면, 바로 위의 7년 대환난 해석은 어케

된 거냐고 신이 나서(!) 역공격해대지요.

그러니 "어떤 개신교의... 신학자도...."라는 말에는 무지가 들어 있습니다. 님의 무지를 증명했는데, 인정

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왕국회관에서도 이 원칙을 적용하며 해석하는 부분이 상당히 되는데, 그러므로 "우리교회만의 해

석"이라는 말도 잘못임이 드러나지만, 님이 왕국회관은 우리의 사촌쯤 된다고 미리 발언하셨기에, 이 부

분은 제가 물러서지요.

앞으로 제 글은 잘 읽어주시고, 딴지 걸어주세요. "다른 주석이라니..." "증산도의 도전이라니..." 이렇게 남

의 말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딴지 거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나는 대학 나온 사람은 아니지만(중퇴),

비교종교대해 생각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 ?
    이런... 2012.10.21 23:49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2300주야 해석에 대속죄일이 왜 연관되느냐는 문제에는 성소(절기 포함)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지상 성소에는 일반적인 성소봉사와 특별한 지성소봉사가 있었고, 또 구분되었습니다. 유월절 절기의 원형는 AD 31년에 성취(충족)되었고, 초실절은 3일 후에 성취(충족)되었고, 오순절은 초대교회의 성령 강림으로 성취되었고, 나팔절은 1800년대의 재림운동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있기 전에 위의 모든 성소봉사와 절기(초막절 제외)들이 원형으로 성취되어야 하는데, 예수님의 성소 봉사는 승천 직후에(직후부터) 이루어졌지만, 지성소 봉사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성경에는 아무 정보도 없습니다. 2300주야의 성소 정결에 대한 언급 외에는.... 그래서 재림 직전에 대속죄일(지성소 봉사)에 해당하는 사건이나 기간이 적용되어야 하는데, 지금이 그 시기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현재 대제사장의 직분을 가진 상황이고요.

  • ?
    로산 2012.10.22 00:09

    나팔절이 1800년대 재림운동이라고 누가 그래요?

    존경하는 화잇이요?


    유월절은 주후31년이고 초실절은 3일 후이며 오순절은 초대교회라는데 그 초대교회가 언제까지인데

    나팔절이 1800년을 건너 뛰나요?

    그런 해석이라면 성경 삶아 먹을 일입니다


    지성소 봉사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성경에는 아무 정보도 없습니다. 2300주야의 성소 정결에 대한 언급 외에는..

    ===============================================

    그래서 꿰어 만드셨군요

    축하합니다

  • ?
    이런... 2012.10.22 00:37

    지나고 나니 꿰어맞춰진 것으로 보일 뿐이지요. ㅋ

    꿰어맞추기 싫으면, 재림 후에나 대속죄일을 맞이할 겁니까?

    성경에서 꿰어맞춘 것이 한두 가지인 줄 아십니까?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

    나는요, 구약의 구절을 (예수님과 제자들이) 들먹이며 신약성경에 와서 이루어졌도다....라고 하는

    선포!를 지금도 도무지 이해 못하겠더라고요.  

    시편에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라고 하였지만, 왜 굳이

    그걸 가룟 유다의 공석에다가 적용하는지 도무지 이해 못하겠더라고요.

    라마의 라헬이 자식이 있었다가 누가 죽여서 통곡한 것입니까, 원래부터 자식이 없던 겁니까?

    나는 후자라고 생각하는데요.(죽여서 없어진 것이 아니라...병으로 죽든...) 

    그런데 왜 헤롯 왕이 아이들을 죽인 사건과 연관시킵니까?

    성경이 그렇게 말하니,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일 뿐이지요.

    시편에서 다윗이 자신의 옷을 누가 제비 뽑는다고 하던데, 그걸 왜 예수님이 죽으실 적에

    군인들--제비와 연관시킵니까?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왜 그렇게 꿰어맞췄는지를....

    예수님 옷을 가지고 제비 뽑을 것을 다윗이 (계시라도 보면서) 예언했습니까?

    난 그거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신약에 와서 성경기자들이 꿰어맞춘 겁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2300주야의 정결 이야기와 대속죄일을 연결시키는 것은 머리에 잘 들어옵니다요.

    건너 뛰라는 말은 성경에 없지만, 건너뛰지 말고 시기적으로 맞춰야 한다는 말도 성경에 없거든요.

    사건이 중요할 뿐이지요. (시기를 맞추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함.)

    (위 글에서 모든 절기의 원형이 재림 전에 성취되어야 함에 "초막절"은 제외함.)

  • ?
    이런... 2012.10.22 08:34

    김상래 저 "또 기록되었으되"를 보시면 많은 개신교 학자들이 1일-1년 원칙을 적용한 것에 대한 설명의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오래 전의 옛날 사람들입니다. 주로 종교개혁 시대의 사람들이고, 그 직후대의 사람들입니다. 님이 말한 저명한 개신교의 학자들은 현대의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인데, 재림교회를 탐탁치 않게 여겨서 그 원칙을 부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마치 종교개혁자들이 적그리스도를 교황권에 적용시켰지만, 요즘에 와서는 그 교훈을 버리고 적그리스도를 엉뚱하게 적용시키는 상황과 비슷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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