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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0:36

로산님.

조회 수 83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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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는 성공이라

거창하군요

실패는 실을 감는 패입니다

치욕이 오매가 배도라고요?

재림운동주의자들 모두를 멍 때린 날이 무슨 대성공이요 치욕이지

지금도 그런 날 잡은 사람이 실패하면

그건 치욕이요

얼굴도 못 들고 다닐 치욕이요

아셧수?

----------------------------------

사단은 예수님을 어릴 때로부터 해서 무작정 죽이려 했습니다.

결국 십자가에 달려서 죽게 했습니다.

사단의 시도와 노력과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결국 실패였고,

하나님의 구속사업은 성공이 되었습니다.

죽이려 하여 죽였고, 그렇게 죽이는 데에 성공했는데, 실패라니....

님이 답 좀 해보십시오.

십자가 사건은 사단에게 실패였나요, 성공이었나요?

하나님(or 예수님)께 실패였나요, 성공이었나요?

이거 필수로 답하시고,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1800년대의 재림운동은 왜 성공이었나?

실패로 인해서 새로운 진리가 발견되고,

스다가 태어나서 타 교파의 추종을 허락하지 못하게 선교하여

그 짧은 시간에 세계 200여 개국에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까?

이건 성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지만, 다른 건 몰라도, 이 주제에 대해선 님 맘대로 해석하시고 생각하세요.

실패라면 끝까지 실패라고 생각하시란 말입니다.

저는 죽을 때까지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판단하겠습니다.

그건 우리 모두의 자유에 속하니까 말입니다.

 

--------------------------------------

아래 제가 올린 글들에 대해서 주상님, 바이블님, 김민X님들은.....

게시판에 아직 들어오지 않으신 건가? 반응이 없네요.

제가 말입니다. 일반 포털에서 타교파 사람들 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데,

그 중에 신천지 교인들이 인터넷 활동에 열심입니다.

그런데 제가 저들을 향해 "안식일도 안 지키고 더러운 돼지고기나 먹는 사람들이

무슨 진리를 논하는가? 돼지고기를 먹는 자는 망하리라(사 66)"라고 성토하니,

다들 주둥이들을 다물고 쑥 들어가고서는, 아예 나를 상대하지 않던데요. 

 

  • ?
    로산 2012.10.23 01:20

    이러다가

    어떤 녀석 나와서 2018년 예수재림한단다

    내가 연구하니 그렇다 하고 예언(?)하고

    많은 추종자 모집했는데

    (지금 실제로 그러고 있지 않은가?)

    2019년 1월 1일 되어 지구가 그대로 있으면


    그 사람 

    대 실망했다고 할까?

    아니면 

    대 실패했다고 할까?

  • ?
    로산 2012.10.23 01:35

    그런데 제가 저들을 향해 "안식일도 안 지키고 더러운 돼지고기나 먹는 사람들이

    무슨 진리를 논하는가? 돼지고기를 먹는 자는 망하리라(사 66)"라고 성토하니,

    다들 주둥이들을 다물고 쑥 들어가고서는, 아예 나를 상대하지 않던데요. 

    ==========================================

    그 주딩이는

    들어가면 안 나오나 봅니다

    돼지고기 먹는다 하니 쑥 들어갔다?

    그 친구들 신천지이기 다행입니다

    신천지가 기독교입니까?

    무늬만 기독교이지요

    이단 이라면서요?


    돼지고기 먹으면 멸망하는가?

    내가 이 게시판에
    이런 글 여러 번 적었는데
    아마도 사람들은 기억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일부러 잊은 척 하면서 옛 배움을 그대로 인정하려고
    악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 66:15-17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 당할 자가 많으리니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66:22-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우리는 흔히 이사야 65-66장을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이야기라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면 그게 아닙니다
    이 장들은 이 땅 예루살렘과 하늘 예루살렘을 이중적으로 예언한 장입니다
    그 이유부터 설명 드리고
    그리고 돼지고기 먹으면 하늘 못 가는가? 하는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위에 인용한 두 문장을 보십시오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이 심판이 말세의 심판이라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이건 그 시대의 심판입니다
    사 3:13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사 26: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그러면 왜 그 시대에 심판이 있었나요?
    그건 역사적으로 매 시대마다 심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예레미야가 말한 70년 포로생활에 매우 관심 많은 선지자입니다
    그 시대 나라는 존망의 위기에 처했는데
    그것 하나님의 심판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시대 백성들의 지도자들 특히 왕들은 썩어 있었습니다.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찾지 않고 산당으로 갔습니다.

    사 65:2-6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할지라“

    패역한 백성들
    산당을 자주 찾는 백성들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위에서 분향하며
    무덤 사이에 앉고 은밀한 처소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
    그들이 돼지고기를 먹고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하는 말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할지라“고 하십니다
    바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그럼 이런 자들을 보응하는 시간이 말세입니까?
    아니면 그 시대 어느 정점을 말하는 것입니까?
    그 정점이 바로 70년 포로생활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대번에 답이 나오는 문제올시다
    다시 66장을 돌아갑니다.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누가 스스로 구별합니까?
    바로 제사장 그룹입니다
    누가 정결케 합니까?
    바로 지도자 그룹입니다
    그러면 동산에는 왜 들어갑니까?
    그곳에는 이방신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산, 산당 그곳은 바로 이방신을 섬기는 곳입니다
    그들의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지 동산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들이 그 가운데 있는 자 즉 산당지기들과 함께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었습니다
    그럼 그들이 그것 먹어서 멸망 받는 겁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고
    그러므로 “패역한 백성들”이 되었습니다
    그럼 뭘 패역했습니까?
    바로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 했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들 그곳에서 이방신 섬겼습니다
    제1계명을 어겼습니다.
    우상 경배하므로 제2계명 어겼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돼지나 쥐나 가증한 그릇에 물건을 넣어서 멸망했다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그들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제1,2계명을 어겼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인데 그날에 내 계명을 어긴 자들 멸망시키겠다고 하십니다.
    그럼 돼지고기나 쥐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건 바로 그 시대 그들의 먹고 마시는 행동을 얘기한 겁니다
    그들이 멸망당한 것은 돼지고기를 먹은 것이 일차적인 멸망이 아니요
    바로 계명을 어기는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은 저들 한 것이 아니라 저들의 본을 본 백성들까지 죄로 물들인 죄입니다

    그럼 돼지고기는 먹으면 어찌될까요?
    저녁까지 부정할 뿐입니다.

    이사야서 65-66장은 하늘 이야기도 있지만
    70년 지나고 돌아온 새 예루살렘 이야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들이 돌아와서 하는 이야기에 귀기 솔깃합니다

    사 65:20-23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이 말씀은 하늘나라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인 나라
    백세가 못되어 죽는 자의 저주
    가옥을 짓는 목수 행위
    포도원을 제배하는 농부의 행위
    타인이 먹지 않는다는 욕심의 행위

    이 모든 이야기는
    70년 포로생활 후의 예루살렘 이야기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사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은 65장 마지막입니다

    사 66: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이 말씀은 66장 마지막입니다

    두 말씀 모두 하늘과는 관련 없습니다

    새 하늘에서 패역한 자들의 시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내가 할 말 없습니다만
    그 벌레가 죽지 않고 그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곳이
    나는 하늘 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표현은 회복된 지상 예루살렘이라 생각합니다

    하늘에 짐승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까?
    사 35: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이 모든 말씀 역시
    이 땅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돼지고기 먹는 자를 정죄한 이야기 역시
    이 땅 예루살렘의 70년 후의 영광의 시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하늘에 못 가고 멸망한다고요?
    나도 그렇게 배웠습니다만
    내가 연구한 결과로는 그게 하늘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상 예루살렘의 멸망과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 ?
    이런... 2012.10.23 06:26

    로산님. 길게 이야기하신 거 제대로 읽지 못해 죄송합니다.

    돼지고기 먹으면 망하지 않습니다.

    돼지고기 먹고도 망하지 않고, 구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 구절은 그냥 돼지고기 먹지 말라는 말을 강조한 것일 뿐입니다.

    예루살렘 멸망이니 뭐니 하는 말들에 어쩌다가 끼어들어간 말씀일 뿐입니다.

    성경에는 그렇게 엉뚱하게 집어넣어진 구절들이 많습니다.

    십자가 사건에 대해서 사단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고, 그래서 답변도 못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러므로 1800년대 재림운동에 대한 님의 판단도 엉터리라는 것.

     

  • ?
    로산 2012.10.23 20:26

    아뇨 님이 쓰신 글 다 이해합니다

    십자가 사건은 목사님들 십자가 설교할 때마다 들은 이야기입니다

    1800년대 재림운동은 님의 사관만이 정설이 아닙니다

    님이 설파하는 것만 정설이고 원본이고 진리가 아닙니다

    참 대책 없으신 내용입니다

    나는 재림교회의 주관적 판단이 잘못 된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먹어서 멸망 받지 않습니다

    그것 먹는 인구가 전세계 50억 인구입니다

    그 사람들 전부 지옥불에 들어간다고 가르치는 것도 문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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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8 Passer-by님, 로산님, 일요일 휴업령이 없다고 믿으시는 민초님들께 다시 한 번.. 5 불암산 2012.10.24 1900
11537 가슴 아픈 이야기 ..... 10 박진하 2012.10.24 1525
11536 할례, 금기 음식, 안식일 3 해람 2012.10.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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