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에 대한 "천국있다"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

by 노을 posted Oct 24, 2012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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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너희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갈4:19

 

이것이 모든 신자들의 정확한 정체성이며 영성개발의 확실한 표어입니다.

 

다른것 정체성에 연결시키다보면

 

자칫하면..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것도 깨닫지못하는도다>딤전1:7 이렇게 될수 있습니다  


----천국있다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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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이 변한다

다시말해 품성변화를 정체성으로 삼자 이런말이겠죠.

좋은 말씀입니다.

모든 기독교 개인과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목표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계속 이어지네요 귀찮게시리.

그렇다면 스다가 이게 바로 우리의 정체성이다라고 말하면 되겠군요.

장로교도 침례교도 감리교도 천주교도....

뭐 서로 틀릴것이 있나요?


하지만 예수님을 닮으려먼 예수님이 무슨 행동과 말씀을 하셨는지 읽어봐야하고

예수님도 성경에 여러 행동과 말씀을 하셨기에 그것을 열심히 연구하는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그렇다보니 자연히 이렇게 많은 교파와 교리와 신학들이 나온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그리스도를 닮아라 " 이건 너무 단순해서 별의미가 없다 이 말이죠.

마치 복잡한 구조의 비행기를 보여주며

"자 시동걸고 조종하면 됩니다" 라는 말과 같다 이거죠.


또 이런 예도 생각이 나는군요.

"예수를 믿으면 구원얻습니다"

단순한 말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스다도 그렇게 다른 교인들 비난하지 않습니까?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주의 말씀(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된다"면서

여러가지 조항이 등장하지 않습니까?--안식일, 영혼불멸, 조사심판등


고로 답은 아주 간단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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