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너희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갈4:19
이것이 모든 신자들의 정확한 정체성이며 영성개발의 확실한 표어입니다.
다른것 정체성에 연결시키다보면
자칫하면..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것도 깨닫지못하는도다>딤전1:7 이렇게 될수 있습니다
----천국있다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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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이 변한다
다시말해 품성변화를 정체성으로 삼자 이런말이겠죠.
좋은 말씀입니다.
모든 기독교 개인과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목표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계속 이어지네요 귀찮게시리.
그렇다면 스다가 이게 바로 우리의 정체성이다라고 말하면 되겠군요.
장로교도 침례교도 감리교도 천주교도....
뭐 서로 틀릴것이 있나요?
하지만 예수님을 닮으려먼 예수님이 무슨 행동과 말씀을 하셨는지 읽어봐야하고
예수님도 성경에 여러 행동과 말씀을 하셨기에 그것을 열심히 연구하는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그렇다보니 자연히 이렇게 많은 교파와 교리와 신학들이 나온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그리스도를 닮아라 " 이건 너무 단순해서 별의미가 없다 이 말이죠.
마치 복잡한 구조의 비행기를 보여주며
"자 시동걸고 조종하면 됩니다" 라는 말과 같다 이거죠.
또 이런 예도 생각이 나는군요.
"예수를 믿으면 구원얻습니다"
단순한 말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스다도 그렇게 다른 교인들 비난하지 않습니까?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주의 말씀(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된다"면서
여러가지 조항이 등장하지 않습니까?--안식일, 영혼불멸, 조사심판등
고로 답은 아주 간단하지가 않네요^^
네, 답변위에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님은 오해 했습니다. 님의 글 인용합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이 변한다
다시말해 품성변화를 정체성으로 삼자 이런말이겠죠하셨습니다.
노을님이여, 노을님-품성변화, 이것이 정체성 삼자 절대 아닙니다
. 절대로....여기에 종교가 도덕적으로 환원되는 무서운 함정이 있습니다.
현재 기독교신앙이 영성이 도덕적인 종교로 하락, 이것이 타락입니다.
위대한 차원의 신앙이 그저 도덕적인 수양, 이것이 품성변화로 둔갑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이것이 정체성이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사항 노을님께서 계속 함께 탐구하려면 후에 글 올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출장중이라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