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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자! 박근혜~^^와 그의 아빠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1024182022&section=01




박근혜 "역사를 잊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 받는다"

盧 'NLL 포기 발언 의혹' 겨냥?…본인 '과거사 논란' 부메랑 될수도

선명수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4일 "역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 겨냥한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정수장학회 논란 등 자신을 향해서도 과거사 비판이 거센 상황에서 파문이 예상된다.

박 후보는 이날 서초구 매봉동 교육방송(EBS)를 찾아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학창 시절 좋아한 과목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공계였지만 이공계 공부만 한 게 아니라 많은 교훈을 줘 역사 같은 과목을 좋아했다"며 "역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을 받는다는 말이 있죠"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대힌민국 선진화 전진대회'에 참석해 작심한 듯 노 전 대통령과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판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수많은 우리 장병이 목숨을 바쳐 지켜낸 NLL을 포기하려고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무조건 비난만 하고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 문제는 당시 노무현 정권에서 책임을 졌던 사람들이 명확히 밝히면 될 것인데, 국민에게 의구심만 증폭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문 후보의 입장 표명을 압박한 것이다.

박 후보의 이날 발언을 종합해 볼 때, "역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을 받는다"는 언급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민주통합당을 겨냥한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관측이다. 그러나 박 후보 자신도 인혁당 사건과 정수장학회 등 연이은 '과거사 부정' 발언으로 파문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발언으로 인해 만만치 않은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선명수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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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 ID 2012.10.25 07:32
    정치
    국회ㆍ정당

    "文, 주사파를 민주화인사로 인정한 위원회서 활동"

  • 조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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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0.25 15:49 | 수정 : 2012.10.25 15:55

 /조선일보DB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사진)가 북한을 추종해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종북주의 인사들을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인정한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25일 확인됐다. 

이날 새누리당 측이 확보한 민주화보상심의위 자료에 따르면, 문 후보가 심의위 위원으로 활동하던 2001년 3~9월 민주화보상심의위는 ‘영남위원회’ 사건 관련자인 박경순, 김이경, 천병태, 이정희씨를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인정했다. 

‘영남위원회’는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의 하부 조직으로 알려졌으며, 이석기 의원(통합진보당)은 민혁당의 경기남부위원회 총책임자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영남위원회는 1998년 적발됐으며, 김대중 정부 시절의 최대 공안 사건으로 평가된다. 1999년 부산지법 판결문에 따르면, 영남위원회는 조선노동당 규약에 따라 최종 목표를 ‘온 사회의 북한 주체사상 실현’으로 정하고 활동했다. 

이 탓에, 박경순씨는 대법원에서 징역7년,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현재 통합진보당 진보정책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민주당은 영남위원회 사안 관련 "문 후보는 민주화보상심의위에서 발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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