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잊지말자! 박근혜~^^와 그의 아빠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1024182022&section=01




박근혜 "역사를 잊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 받는다"

盧 'NLL 포기 발언 의혹' 겨냥?…본인 '과거사 논란' 부메랑 될수도

선명수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4일 "역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 겨냥한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정수장학회 논란 등 자신을 향해서도 과거사 비판이 거센 상황에서 파문이 예상된다.

박 후보는 이날 서초구 매봉동 교육방송(EBS)를 찾아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학창 시절 좋아한 과목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공계였지만 이공계 공부만 한 게 아니라 많은 교훈을 줘 역사 같은 과목을 좋아했다"며 "역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을 받는다는 말이 있죠"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대힌민국 선진화 전진대회'에 참석해 작심한 듯 노 전 대통령과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판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수많은 우리 장병이 목숨을 바쳐 지켜낸 NLL을 포기하려고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무조건 비난만 하고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 문제는 당시 노무현 정권에서 책임을 졌던 사람들이 명확히 밝히면 될 것인데, 국민에게 의구심만 증폭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문 후보의 입장 표명을 압박한 것이다.

박 후보의 이날 발언을 종합해 볼 때, "역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을 받는다"는 언급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민주통합당을 겨냥한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관측이다. 그러나 박 후보 자신도 인혁당 사건과 정수장학회 등 연이은 '과거사 부정' 발언으로 파문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발언으로 인해 만만치 않은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선명수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Google 광고

  • ?
    User ID 2012.10.25 07:32
    정치
    국회ㆍ정당

    "文, 주사파를 민주화인사로 인정한 위원회서 활동"

  • 조호진 기자
<iframe class="title_ad" src="http://news.chosun.com/common/r_search/article/index.html" width="200px" height="70px" frameborder="0" scrolling="no" marginheight="0" marginwidth="0" style="margin: 0px 1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none; float: right; "></iframe>

입력 : 2012.10.25 15:49 | 수정 : 2012.10.25 15:55

 /조선일보DB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사진)가 북한을 추종해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종북주의 인사들을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인정한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25일 확인됐다. 

이날 새누리당 측이 확보한 민주화보상심의위 자료에 따르면, 문 후보가 심의위 위원으로 활동하던 2001년 3~9월 민주화보상심의위는 ‘영남위원회’ 사건 관련자인 박경순, 김이경, 천병태, 이정희씨를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인정했다. 

‘영남위원회’는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의 하부 조직으로 알려졌으며, 이석기 의원(통합진보당)은 민혁당의 경기남부위원회 총책임자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영남위원회는 1998년 적발됐으며, 김대중 정부 시절의 최대 공안 사건으로 평가된다. 1999년 부산지법 판결문에 따르면, 영남위원회는 조선노동당 규약에 따라 최종 목표를 ‘온 사회의 북한 주체사상 실현’으로 정하고 활동했다. 

이 탓에, 박경순씨는 대법원에서 징역7년,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현재 통합진보당 진보정책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민주당은 영남위원회 사안 관련 "문 후보는 민주화보상심의위에서 발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iframe id="fb_xdm_frame_http" name="fb_xdm_frame_http" src="http://static.ak.facebook.com/connect/xd_arbiter.php?version=11#channel=f2390822f8&origin=http%3A%2F%2Fnews.chosun.com&channel_path=%2Fsite%2Fdata%2Fhtml_dir%2F2012%2F10%2F25%2F2012102501842.html%3Fnews_Head1%26fb_xd_fragment%23xd_sig%3Df19d8e232c%26"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none; "></iframe><iframe id="fb_xdm_frame_https" name="fb_xdm_frame_https" src="https://s-static.ak.facebook.com/connect/xd_arbiter.php?version=11#channel=f2390822f8&origin=http%3A%2F%2Fnews.chosun.com&channel_path=%2Fsite%2Fdata%2Fhtml_dir%2F2012%2F10%2F25%2F2012102501842.html%3Fnews_Head1%26fb_xd_fragment%23xd_sig%3Df19d8e232c%26"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none; "></iframe>

  • ?
    주(님)사(랑하는)파 2012.10.25 09:48

    어느 신문에서 가져온 것인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18
    11535 열린 교회와 그 적들 2 캣우먼 2012.10.24 1033
    11534 내가 만약 초교파교회 목사라면.. 7 김 성 진 2012.10.24 1820
    11533 정체성에 대한 "천국있다"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 3 노을 2012.10.24 1053
    11532 박진하 목사님께 몇 가지 27 로산 2012.10.24 1563
    11531 딱 김성진씨만 보세요,,,, ㅋ 4 천국있다 2012.10.24 1246
    11530 우리는 무엇(누구)을 믿는가? choshinja 2012.10.24 1070
    11529 성질 급한 넘이 우물 판다고=박진하 목사님께 내가 답글 적습니다 4 로산 2012.10.24 1297
    11528 따져보고 또 따져보고 다시 한번 따져보자.. 11 김 성 진 2012.10.24 1378
    11527 박진하 신드롬에 부쳐 한 마디: 그에게 여길 떠나라는 말 하기 없기 3 김원일 2012.10.24 1392
    11526 참으로 가소롭다 로산 2012.10.24 1143
    11525 강간의 임신도 신의 뜻 로산 2012.10.25 1684
    11524 박진하님 카스다 글 좀.... 6 잔나비 2012.10.25 1876
    » 박근혜 "역사를 잊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 받는다" 2 알약 2012.10.25 1333
    11522 왜 이렇게 심각해요.. 배꼽 잡으시고 한번 웃자고요 ㅎㅎㅎㅎ 2 박희관 2012.10.25 1852
    11521 [평화의 연찬(제33회, 2012년 10월 27일(토)] 직장문화와 직장인 매너 - 남북통일을 위한 과정의 모든 것은 개인적 차원과 민족의 염원을 넘어 세계사적 차원에서 연계되어 있다.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0.25 3210
    11520 필리페님 소환글 2 허주 2012.10.25 1302
    11519 잔나비님 민초스다 글 좀.... 12 박진하 2012.10.25 1362
    11518 비가든 구름 찾기-계속되는 이야기 2 로산 2012.10.25 1194
    11517 옮김글 박희관 2012.10.25 836
    11516 쓰레기 종말론의 경험 1 로산 2012.10.25 921
    11515 김균 장로님의 내 개인 신상에 대한 글에 대한 진실규명! 3 박진하 2012.10.25 1351
    11514 이게 말이 되는 말이냐 이거다.. !!! 13 김 성 진 2012.10.25 1293
    11513 백선엽 논란 확산…'전쟁영웅'vs'친일반역자' 1 친일vs영웅 2012.10.25 1277
    11512 로산님, 절기 질문입니다. 3 김금복 2012.10.25 969
    11511 도대체 마태복음 24장 중 어느 구절이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예언이란 말인가? 6 손님오셨다 2012.10.26 1228
    11510 백씨 할머니의 증손자는 이렇게 말했다. (수정) 1 김원일 2012.10.26 1440
    11509 어라, 근데 저건 또 뭐냐? 손뼉 치네? 2 김원일 2012.10.26 1008
    11508 엽기적 야훼 하나님, 쪽나지 않으려고 수갑 차시다: 어떤 엽기적 설교 (조회수 3 후 사진 첨부) 김원일 2012.10.26 1358
    11507 이 안식일에 생각해 볼만한 글 로산 2012.10.26 844
    11506 예수 오지 않은 오늘 --그는 왜 오늘도 오지 않았는가 김원일 2012.10.26 1032
    11505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3 질문1 2012.10.26 1524
    11504 우리가 만든 대통령 로산 2012.10.26 1385
    11503 [평화의 연찬(제34회, 2012년 11월 3일(토)] 카인의 후예, 인간의 땅 : 인간의 조건 | 도현석(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2012.10.26 1841
    11502 아이고, 이 민스다 ㄴㅁ들아! 21 할매 2012.10.26 1771
    11501 내가 살아왔던 1991년도의 작은 일들 7 로산 2012.10.26 1106
    11500 예정 바이블 2012.10.26 1015
    11499 할매 니 머라카노. 니 노망 묵었나.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이 할망구야. 9 김원일 2012.10.27 1800
    11498 노을님. 로산님. 김금복 2012.10.27 913
    11497 할매여, 나는 그대의 된장찌개보다 예수의 소주 한 잔이 그립다. 9 김원일 2012.10.27 1631
    11496 위기는 계기다…언폴딩 님께 드리는 글.. 마지막회 10 student 2012.10.27 1236
    11495 독도는 우리 땅, 된장도 우리 것. 3 독도어부 2012.10.27 1412
    11494 한국 교회의 고질병 글쎄 2012.10.27 1216
    11493 돼지고기-2 20 김금복 2012.10.27 1201
    11492 진중권(진보논객)vs 간결(보수논객-일간베스트 저장소 활동) 무게 2012.10.28 1613
    11491 박할매, 박할배 ! 문제는 된장국이 아니여 ! 7 김주영 2012.10.28 1407
    11490 민스다는 환풍구요 칼라사진이다. 감동이다.^^ 7 김민철 2012.10.28 1109
    11489 진중권 vs 누리꾼 ‘맞짱토론’ 싱겁고도 훈훈한 결말 1 NLL 디벼주기 2012.10.28 1136
    11488 그런 논리 때문에 박태선, 문선명, 박명호, 정명석, 안상홍 등이 예수가 될 수 있었다! 28 file 박진하 2012.10.28 1801
    11487 '출구'에 대하여 8 southern cross 2012.10.28 1066
    11486 레위기서의 속죄예식과 돼지고기의 부정성-김금복님 2 로산 2012.10.28 1877
    11485 인간은 변한다고? 나를 그리고 우리를 봐라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1- 5 로산 2012.10.28 1186
    11484 난 된장국의 거의 먹지 않는다 4 로산 2012.10.28 1195
    11483 거 참 생각할수록 고약한 표현 - "민스다 ㄴㅁ들" 8 김주영 2012.10.28 1756
    11482 케로로맨, 잔나비, southern cross 님들, 제발... 7 김원일 2012.10.28 1368
    11481 안식일을 부적 삼아 미래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려는 무당들에게 (수정 2) 13 김원일 2012.10.28 1084
    11480 무당에 대해 한마디 첨부--나는 무당을 혐오하거나 싫어하는가. 1 김원일 2012.10.28 1517
    11479 정말 이러시면 안됩니다!!!(김주영님 참조) 3 오두막 2012.10.28 1038
    11478 로산님, 원세훈 국정원장이..... 21 김금복 2012.10.28 948
    11477 유재춘 장로님과 류제춘 목사님은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6 안상구 2012.10.29 1150
    11476 관리자 김원일, 누리꾼 김원일--이거 구분 못 하는 누리꾼들에게 4 김원일 2012.10.29 1039
    11475 한국 종교계, 발달장애에 빠진 건 아닌지 … 1 돌베개 2012.10.29 1076
    11474 당신의 가치는? 3 student 2012.10.29 969
    11473 로산님, 이럴 수도 있네요. 5 justbecause 2012.10.29 1028
    11472 "오직 성경"의 양가성/양면성. 13 잔나비 2012.10.29 1260
    11471 나는 박진하, 나는 그 사람이 무섭다 7 강철호 2012.10.29 1190
    11470 재림교회가 초교파가 될 수 있는 길 4 로산 2012.10.29 1199
    11469 나만 그런 것 아니다 다른 이들도 나처럼 잊어주거나 용서하지도 않았다-2- 로산 2012.10.29 875
    11468 나는 강철호씨 이 사람이 우습다!!! ^^* 21 file 박진하 2012.10.29 1616
    11467 이 정도 되려면 얼마나 친해야 할까요?(1) 3 로산 2012.10.29 1074
    11466 멸망하기위해 환장하는 돼지고기 먹는 사람들? 3 file 로산 2012.10.29 2052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