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팔절이 1800년대 재림운동이라고 누가 그래요?

> 존경하는 화잇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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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증인회 교인들과 일반 포털에서 자주 만나 논쟁을 벌입니다.

그들 때문에 절기에 대한 지식이 좀 늘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겐 그

사람들이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다만, 자작식 도배글로 골치가 많이

아프지요. 대한민국 유수의 포털인 Daum  지식 게시판에 요번 10월 25

일에는 무려 117개나 올려져 있던데, 우와.... 참 지독한 악질들입니다.

제가 운영진에 무슨 조치(항의)를 취하긴 했는데, 먹혀들지 의문입니다.

애초에는 제게 저들에 대해 정보가 많이 부족했는데, 그 동안 게시판 논

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실력이 아주 늘었습니다. 안상홍씨가 안경

을 끼었는데, 시력이 나빠 안경을 끼는 전능하신 하나님도 있느냐고 마구

공격해대니, 발악을 하면서도 정면으로는 상대할 생각을 못하네요.

재림신자들 중에 웬만한 사람들은 저들을 상대하기에 벅찰 사람들도

많을 텐데, 저들은 제게 밥입니다. 밥.... 안상홍씨의 친필을 보니,

맞춤법도 엉터리로 사용하고, 잘못된 글을 지우고 고쳐 쓰기도 하고요.

그런 실수 잘하고 무지한 하나님도 있느냐고 제가 마구 다그치지요.

저들은 3차 7개 절기에 대해서 많이 떠들던데요. 모르던 시절엔 제가

무지해서 성경에 그런 말도 있나, 사이비이니 엉뚱한 말들을 지어내는

것이 아닌가 했더니, 맞는 말도 많이 하던데요. 절기들은 모두 7개인데,

그 중 좀 큰 절기에 해당하는 무교절, 오순절, 초막절, 이 3차례에 걸쳐

서는 하나님 앞에 다들(남자들) 나아오라는 명령이 있지요.

--------------------------- 질문입니다. -------------------------------

7개 절기는 유월, 무교, 초실, 오순, 나팔, 대속죄절, 초막절 등입니다.

기간이 가깝거나 중복되면 대표 절기로 묶어서 3절기(3차)가 되는 것이지

요. 아래 제 글에서 위의 절기들이 원형으로 성취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 7개 절기들이 그렇게 원형으로 성취되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그렇다면, 그 원형들은 각각 무엇, 어떤 것들인가요?

역사적으로 성취된(성취되는) 건가요, 아닌가요? 

아래 제가 한글날 운운한 것에 대해서도 코멘트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