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마태복음 24장 중 어느 구절이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예언이란 말인가?

by 손님오셨다 posted Oct 26, 2012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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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마태복음 24 어느 구절이요일 휴업령 대한 예언이란 말인가?

 

예수님의 재림에 관해 제가 확실하게 아는 가지는 바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24:36 그러나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4:37 그러나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그런데 박진하님은 "일요일 휴업령” 예언이 성취되지 않는다면 재림도 믿을 없다! 라는 글에서 마태복음 24장을 예로들며  일요일 휴업령 예수님 재림 직전에 일어날 일이라고 했습니다. 아래에 대목을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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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업령" 반드시 미구(未久) 일어나는 이유

첫째, 일요일 휴업령은 재림징조의 최후의 성취로 말씀하신 예수님의 예언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분의 믿음이라는 것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그분 혼자만의 생각에서 이탈하여 같은 말을 일반 대중에게 발표하는 것은 옳지 않을 아니라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일요일 휴업령은 재림징조의 최후의 성취 라는 주장은 성경적입니다. 말은 다시 말해 일요일 휴업령 전에는 예수님은 절대로 재림하시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직 하나님만 알고 계시고 예수님조차도 그날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최소한 일요일 휴업령 선포 전까지는 그날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니 예수님보다 우월하다고 있겠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자마자 베드로나 사도 바울 모든 예수님의 사도들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파를 시작했습니다.

벧전04:0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그런데 최소한 2000 동안은 도무지 일어나지 않을 일을 마치 금방 일어날 일처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라고 목숨 걸고 외치고 다녔으니 그들은 전부 정신병자들이라 있겠습니다.

그날과 시간이 언제일지 모른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의 승천 이후 아무런 시간적 공백이 없이 즉시 우리에게 발효된 경고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날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01:0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때니이까 하니

01:0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는 때나 시기를 알게 하신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한에 두셨느니라.

심지어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은 환난이 임박했으니 처녀들보고 시집가지 말고 그냥 지내는 것이 나을 라고까지 권했을 정도입니다.

고전07:25 처녀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의 명령을 받지 아니하였으나 주의 자비를 받은 신실한 자로서 의견을 표하노라.

고전07:26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것이 현재의 고난을 위해서는 좋으나 내가 말하노니 사람이 그대로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우리는 그날이 언제일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노아의 홍수, 처녀의 비유 등을 예로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25:1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는 인자가 오실 날과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라.

박진하님의 주장대로라면 도대체 무엇때문에 깨어있고 긴장하고 있어아 합니까?   일요일 휴업령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일어 나는 것도 아니니 예수님의 재림을 대비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  적당히 세상재미 즐기며 살다가 일요일 휴업령이 발표되면 때가서 회개해도 충분할테니까요.

제가 이해하는 마태복음 24 장은 언제인지 모르니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입니다.

 

24:50 생각지 않은 알지 못하는 시간에 종의 주인이 이르러

 

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박진하님을 비방하려고 글은 아니니 혹시 거슬리는 표현이 있더라도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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