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0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 교과 공부가 정말 재미없지만 하나보니 궁금한것이 생겨 민초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못하는 것이 있으십니다.   모순이죠? ㅎㅎ

하나님은 전지하시다고 하는데 알지 못하시는 것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과 미래를 아실까요? 

만약 그렇다면 성경에 표현된 하나님의 인간의 선택의 결과들에 대한 감정표현은 가식적인 것이 됩니다. 

SDA는 예지예정을 믿죠.   알미니안주의..

다 알고 계시지만 그렇다고 정해놓진 않으셨다.  하나님은 우리랑은 차원이 다르시기때문에 모든것을 아시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인간의 선택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아리송하고 사실 어정쩡한 설명이 아닐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어디까지 아시는걸까요? 

  • ?
    김원일 2012.10.26 18:20

    오늘만큼 아십니다.


    70년대에 나온 Oh, God! 이라는 영화에서 (George Burns, John Denver 주연)

    하나님이 말합니다.

    I am big on what was, but what isn't yet, I haven't got a clue!

    과거에 있었던 일에는 내가 빠삭하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

  • ?
    아이둘 2012.10.26 19:56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하나님께서 하실일은 이미 다해 놓으셨습니다

    인간이 자유의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즉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

    그냥 사단의 백성으로 남을 것이냐 이죠

    문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악의 대쟁투를 모르고 자신이 어느편에 있다는 것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것을 알게 되면 대부분 하나님을 선택하겠죠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를 아신다는 것은

    영적인 선악의 대쟁투를 사람이 알게 되면

    하나님을 선택할 것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 ?
    바이블 2012.10.26 21:49

    질문 1님의 질문내용은 안식일 교회 에서는 절대 답같은 이야기를 들을수 없습니다.

     

    돌대가리 수준의 목사들이 옛날 사람들이 어떻고 저떻고  지껄이면서 답없는 말으로 일관할것입니다.

     

    위에 어떤 교수처럼 아무것도 새롭게 배울것 없는가르침으로 일관하여 학생들만 불쌍하게 하므로 우울한 세상을 만들지요.

     

    님의 질문은 신에대한 숭고한 질문입니다.

     

    사실 예정된 예정이나 예지된 예정은 사실은 과정과 결과는 같습니다.

     

    예정의 프로그램이 완전할때면 그과정과 결과가 어떠하다 해도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예정안에 자유라는 개념을 도입하면 어떤 틀 안에서는 자유한 결정을 할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차원을 완전하다고 하는 예정보다 더높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면 자기 자신이 결정했다고 해도 이미 프로그램에 의하여 정해진 결정이기에 예정된 결정을 내가 한것이 되므로 신에게 항의 할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리고 예지된 예정이라고 해 신은 사람의 의지를 결정해 놓지 않고 자유 의지대로 사람이 결정했다고 해도, 그렇게 의사를 결정하도록 만든 신의 프로그램에 의해 사람이 자기 의지대로 결정한 것일지라도, 프로그램을 만든 신의 챔임을 면할수는 없게 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든이라면 쉽게 이해를 할수 있을것입니다.

     

    호킹은 자기 저서에 사람이 자유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면 지금의 과학속도로 발전하는것을 가정하여 앞으로 100억년 혹을 일조년이 지나면 알수 있을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쉽게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내일 차를 몰고 가다 죽을지 안죽을지의 확률을 100퍼센트 맞출려면 확률을 수학으로 계산하여 100퍼센트를 마추는데 100억년이나 1조년이 지나면 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신이 인간을 어떤 형태로 예정했든 안했든 그것은 믿어야 되는것이지 우리가 어떤 과학적 근거로 답을 얻을수는 없는것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0
15035 하모니카 연주곡 모음(Romantic Harmonica) , 이석화 하모니카연주 음악감상 2014.11.12 877
15034 하면 된다 아침이슬 2015.01.10 402
15033 하루의 기도 무실 2010.12.26 1730
15032 하루를 살아도 사는 맛이 나게 살며(11월 16일 출석부) 바다님 말씀 18 로산 2010.11.15 4418
15031 하루 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연주음악, B/e/c/a/u/s/e H/e l/i/v/e/s 2 file 달수 2014.01.01 1543
15030 하루 42.6명꼴 자살…여전한 'OECD 1위' 오명 arirang 2012.09.08 1330
15029 하루 2600건…검·경, 개인 의료정보도 들춰봤다 국격을떨어뜨리다 2014.10.16 357
15028 하루 1불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file 김주영 2014.07.13 786
15027 하도 심란해서 장자에게 물어본다 2 fallbaram 2014.05.08 787
15026 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은 없다... 9 student 2011.12.12 2923
15025 하늘이 내리신 처방이 없다.... 그래서??? 1 김주영 2010.11.20 1316
15024 하늘의학과 세상의학 2 김주영 2010.11.20 2165
15023 하늘의 전쟁 - 언젯적 이야기인가? 15 김주영 2016.03.28 378
15022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는 참람된 교황을 대적해야 합니다 3 예언 2015.09.24 154
15021 하늘에서 살고 있을 사람들이 불쌍하게도 이러고 있습니다 2 로산 2011.07.23 1621
15020 하늘에서 살고 있을 사람들이 불쌍하게도 이러고 있다 2 김균 2015.06.16 229
15019 하늘에는 영광 지상에는 평화 로산 2012.06.13 2385
15018 하늘에 죄가 있다는 논리는 또 뭐냐? 8 김균 2016.08.20 193
15017 하늘삼님 바이블 2011.09.12 1754
15016 하늘도 무너지고 땅도 꺼지고... 14 student 2011.12.15 1585
15015 하늘나라에도 야구가 있다면 가고 싶다 지대루 2015.04.25 106
15014 하늘나라에 십계명이 있을까? 15 지경야인 2014.09.29 574
15013 하늘나라는 무얼까?.....박정은 수녀의 여정은 게속된다. 1 하늘나라 2015.12.25 193
15012 하늘가는 밝은 길이 . . . . 예수공로 의지하여 . . . . 반달 2010.11.20 2362
15011 하늘 성소냐 하늘 지성소냐? 1 로산 2011.02.23 1781
15010 하늘 성소가 정결해진다는 의미 (장문입니다. 관심있는 분들만 클릭하세요) 29 file 엘리야 2016.07.08 224
15009 하느님께 따질 것이 아니라 김원일 님에게 따지기 13 빈배 2011.08.06 3048
15008 하나의 유령이 교회를 배회하고 있다 16 아기자기 2016.03.24 443
15007 하나의 벽을 넘어서 3 고문 2013.06.14 2294
15006 하나의 몸에 두개의 머리.이들 삶에 경의를 표하다. 3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8.09 2941
15005 하나씩 드러나는 진실. 도널드그레그대사 2014.10.10 457
15004 하나도 맞는 게 없다 로산 2011.02.16 1660
15003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그러나 소금 같은 변호사 박준영 2 의인 2015.12.19 193
15002 하나님처럼 온전하기 4 김균 2014.11.23 393
15001 하나님이 점지하신 대통령 후보 2 김주영 2011.08.27 1524
15000 하나님이 이상황을 예측 했다면 사랑일수 밖에 없다. 바이블 2011.09.11 1792
14999 하나님이 영원하라 명하신것은 반드시 영원함(오디오) 김운혁 2016.05.21 18
14998 하나님이 세우신 정당 한나라당의 죽음의 거래 "한나라당 디도스 공격, 1억 원 돈 거래 드러나" 트라이앵글 2011.12.14 1518
14997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교회가 무너뜨렸다! 5 김주영 2011.12.11 1906
14996 하나님이 부담스러워하는 헌금 13 강남 2011.01.19 1620
14995 하나님이 봉인해 놓으셨던 진리들에 대하여 1 김운혁 2014.10.27 461
14994 하나님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9 김원일 2014.06.06 1036
14993 하나님이 나를 믿으시네 1 무실 2015.04.25 130
14992 하나님의교회서 말하는 안식일은 어떤날일까? *안상홍증인회만 지키는 절기 안식일 2015.12.11 116
14991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2 그분 2015.08.14 311
14990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 영문 번역에 대해 김운혁 2014.07.21 695
14989 하나님의 편애 3 southern cross 2014.01.10 1280
14988 하나님의 토사구팽 (안식일 이야기) 12 fallbaram 2013.12.17 1352
14987 하나님의 젖가슴 김원일 2013.06.20 1769
14986 하나님의 자유 해람 2015.09.15 81
14985 하나님의 인을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김운혁 2014.10.31 480
14984 하나님의 인, 짐승의 표 개념 완전정복(기관장님 언급) 2 최종오 2012.12.30 1640
14983 하나님의 율법? - 웃기는 소리 6 범재신론 2014.09.25 70649
14982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기념비 = 안식일 12 김운혁 2014.03.29 971
14981 하나님의 용서 5 fallbaram 2015.06.15 198
»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3 질문1 2012.10.26 1503
14979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믿음 - 바람, 바다 님께 6 김주영 2011.12.03 1330
14978 하나님의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교인 예언 2014.11.23 409
14977 하나님의 소원... 고바우 2011.04.21 2072
14976 하나님의 비밀이 그종선지자들에게 말씀 하신바와 같이 응하는 시기(계 10:7) 김운혁 2015.07.23 178
14975 하나님의 법은 완벽하게 지킬수 있는가 없는가? 석국인 2014.10.30 437
14974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에 있는가 8 southerncross 2014.07.31 718
14973 하나님의 뜻이라는 분들 진짜 하나님의 뜻이나 알까 로산 2013.02.21 2621
14972 하나님의 뜻 하주민 2014.11.19 487
14971 하나님의 뗑깡, 연인의 뗑깡, 그 진정한 의미--이렇게 좋은 설교 4 김원일 2012.11.16 1927
14970 하나님의 나라의 원칙인 무아의 정신은 사단이 미워하는 것이다. 2 푸른송 2012.09.29 1412
14969 하나님의 나라는 주권재민이 아닌 주권재왕(主權在王)이라 굴복지 않을 수 없으나 양심을 위하여 하라 1 purm 2010.12.20 2375
14968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5 청지기 2016.08.11 148
14967 하나님의 귀한 은총이 충만하소서 - 메리 크리스마스(12월24일 출책할까요? -한국) 7 잠 수 2010.12.23 3027
14966 하나님의 교회 분당성전 구입.축하 할 일. 2 축하 2015.05.17 35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