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이 없는 나에게

by 바이블 posted Dec 03, 2010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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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다고 하는것을 인정못하고 사과는 무슨 사과를 해야하는지 알수거 없다.

 

나는 오늘 아이들과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생가를 방문을 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나라사랑과 역사관 인간관에 대해서 조금 배우고 왔다.

 

조금도 악과 타협치않고 굴하지 않는 신념 나또한 배워보자 다짐해 보았다.

 

사실은 그에 비하면 새발의피 지만 말이다.

 

내가 여기서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겠는가.

 

나는 인간의 본성에 의해 나타나는 악이 여성을 비하 하거나 약자를 무시하거나 한것을 옹호하지도 않고 그들을 무시하지도 않는다.

 

인간의 본성은 내가 나를 컨트롤 할수 없는것을 알기때문이다.

 

여성을 비하한다고 해서 비하되는것도 아니고 여성을 상위로 논다고 그렇게 되는것도 아닌것을 알기에 그렇다.

 

나는 남녀가 평등하되 상대적 평등을 믿고 있다.

 

평등의 개념이 남들과 다르다.

 

특히 남녀 평등을 무개념 주의로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나는 축구 보는것을 좋아 한다.

 

그러나 한편마음은 싫어 한다.

 

좋아하는 마음은 내가 좋아하는 팀이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고

 

싫어하는 마음은 서로의 경쟁이 악을만드는것을 알기에 싫어 한다.

 

그러나 이런 두마음에서 나는 축구를 즐겁게 보며 만끽하는쪽으로 항상 치우친다.

 

이런것 하나 나는 두마음에서 갈등하는것을 가지고 항상 패하고 만다.

 

오늘도 잘못없는내가 사과하는것이 옳은지를 가늠하며 이글을 쓰고 있다.

 

그런데 사과할것없다 계속 명령을 내리는 그무엇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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