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2

by 김금복 posted Oct 27, 2012 Likes 0 Replie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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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naver와 daum에서 다른 교회 사람들과 교리논쟁 많이 했습니다.

제가 그런 것을 위하여 태어난 모양입니다.

당연히 변별점이 되는 교리와 주제를 가지고 논쟁하지요.

저들 대부분은 말도 안 되는 성경해석을 가장 옳은 진리라고

아주 고집스럽게 밀어붙입니다.

대표적인 악질이 안상홍교인들과 신천지교인들입니다.

특히, 안상홍교회에서는 초신자들에게 자기네 교회만이

성경대로 하는 유일한 교회라고 아주 철저히 세뇌시킵니다.

그래서 그곳에 한번 빠지면 고집 불통의 머리를 깨는 것이 무척 힘듭니다. 

그러다가 제가 "a.안식일도 안 지키고 b.더러운 돼지고기나 먹는 사람들이

무슨 성경대로 한다고 하는 무슨 진리의 백성들이냐"고 쏴버립니다.

이 대포알에는 (약간의 발악은 하면서도) 다들 주XX를 다물고 나서지 않더군요.

자, 여기서 a는 안상홍교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들도 안식일을 지키기 때문이지요.

안상홍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일출설에 의한 것인데,

이에 대한 논쟁을 시작하게 되면 말만 길어지고 지치기만 합니다.

그런데 b는 저들이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는 근거를 삼는 데에

힘이 되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거의 최후 수단으로(꼭 그런 건 아니지만) 내미는 카드가

바로 이 더러운 돼지고기 이야기입니다.

너희들이 성경대로 한다는 교회라고 떠들면서

왜 성경대로 돼지고기를 금하는 교훈은 실천하지 않고 부정하느냐고 다그치지요.

제가 아는 바로는, 레위기 11장의 교훈을 그대로 지키며,

채식을 강조하는 교회는 스다 뿐인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타교파 사람들 중에 특히 악질인 사람들을 만나면,

이 레위기 11장의 교훈, 더러운 돼지고기의 이야기는 저들의 비진리성을

공격하는 데에 얼마나 좋은 무기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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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님. 레위기 11장은 폐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2300주야의 교리가 맘에 안 든다고 하고,

일법도 부정하고픈 사람들이라 해도,

돼지고기는 먹지 않으시지요?

그 주제는 오메가 배도에 해당되지 않을 모양입니다.

Because He lives, As the d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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