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된장국의 거의 먹지 않는다
우리 집에서는
된장국을 거의 끓이지 않는다
내가 즐겨 먹지 않기
때문이다
간혹 끓이면 집사람 혼자서 먹는다
난 다른 것 주로 먹는다
교회가면 어떤 집사님이
된장국을
끓이는데
그건 잘 먹는다
집사람 만든 것하고 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 안식일에는 남은 것 얻어 왔다
집에서 먹어보니
맛이 좀 거시기했다
두 번 끓이니 그런가 했는데
바로 다시다 맛이었다
다시다를 넣은 된장국
우리 집에서는 다시다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감칠맛이 없어서 내가 안 먹었던 것이다
감칠맛
된장국은 그 맛이 있어야한다
장로들
놀이갔는데
밥을 사 먹게 되었다
지리산 자락에 무슨 순두부찌개를 그리 많이 파는지
집집마다 방송국 마크가 붙어서 손님을
유혹했다
내가 물었다
“이 집은 무엇을 넣어서 순두부찌개 맛을 내나요?”
당장 답이 왔다
“우리 집은 바지락
넣어요”“바지락 넣는단다. 우리 다른 집으로 가자”
그러니 그 주인이 하는 말
“바지락 빼고 해줄게요.”
내가
물었다
“바지락 빼고 해 준데 이 집에서 밥 먹을까?”
15-6명 되는 우리가 그 집에서 먹은 것은
바지락 건더기를 뺀 바지락
국물로 끓인 순두부 찌개였다
한 장로님의 그릇에서 미처 처리 못한 바지락 건더기가 나왔다
다시다맛
그 맛은 그런 것으로
만든 것이다
멸치 다시다, 바지락 다시다, 그냥 다시다(짬뽕 다시다)
그 핵산의 맛이 내 혀를 감칠맛 나게 한다
할매들
된장국물이 일품이라고?
속지 마라 다들 다시다 맛으로 감칠 맛 낸다
A체널에서 맛 기행을 하고 있다
10000원짜리
냉면의 육수에도 다시다가 들어가고
3000원짜리 냉면에도 다시다가 들어간다
그 넘의 감칠맛에 입맛 배린 백성들
순수소고기 육수로
맛을 내면
감칠맛이 안 난다고 맛없다고 단골 옮긴다
우리가 먹고 있는 그 할매가 만든 된장국에는
다시다가
없을까?
바지락이 다시다로 변질 된 것은 없을까?
성경과 예언의 신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이 교단에서
순수한 기독교의 냄새가
나는 된장국은 없을까?
1844년 그토록 골병들었으면 잊을 만한데
손가락질 그만큼 당했으면 버릴 만한데
꼭 그것 가져야 정체성
회복이라니
그 된장 맛에 장 담으면서 따라온 죽은 구대기는 없을까?
그 고통은 잊어버리자 하는 것으로 버무린 된장 넣은 채식요리에
환호하고
오줌지리는 행동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
감칠맛을 된장 맛이라고 혼동하고는 있지 않을까?
난 그래서 된장국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난 된장국의 거의 먹지 않는다
- ?
-
?
먹는 된장
눈으로 보는 된장
구별 합시다
그래서 내가 댓글로 달지 않고
새로 쓴 겁니다
그만한 것을 구별할 줄 알았는데....
목사에게 대단하게 보여야 할 사람은 목사들이고
난 그런 사람들에게 대단하게 보일 이유 없습니다
주류가 되고자 악을 쓰지도 않습니다
예루살렘의 랍비들이 되기 싫어서 사표낸 사람이
그런 데 무슨 줄 댈 일 없으니까요
물론 나도 그런 목사들로부터 신경 끄고 삽니다
내가 여기서 질러대는데
맷집이 강해지기는커녕
다른 방향으로 흐르더군요
문제지요?
내 질러대는 것 하나도 해결 못하면서
세상을 이길 거라고요?
꿈을 깰 때가 되지 않았나요?
-
?
장로님, 그 목사님들이 장로님에게 들은
그냥 질러 본다는 의미는
'사실 나도 내 주장을 성경적으로는 믿을 수 없지만
그냥 니들을 위해 이렇게 질러 보는 것이야'라는 뜻입니다.
제가 봐도 장로님의 사상은 요상하거든요.
장로님이 위에서 잠간 언급한 그 1844년과 2300주야만 해도
장로님의 말씀이 정말 사실이라면
화잇은 절대로 선지자일 수 없는 것이 상식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생거짓말을 밥 먹듯하고
자신이 본 개인적 몽상을 성령께서 보여 주셨다고 사기치면서
영감 받은 글처럼 꾸며
사람들의 말을 모두 '둔갑'시켜 예언의 신이라고 한
그 여자를 어떻게
"선지성은 인정한다 누가 선지자라는 것을 부인하냐?"고 하실 수 있나요?
그런 여자가 선지자라면 몰모교 조셉 스미스도 여호와 증인의 럿셀도
선지자이고 이 세상에 거짓 선지자는 없다고 보면 정확할 겁니다.
장로님이 이런 곳에서 백번 질러 대는 것은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바로 제가 그것을 지적했는데 장로님은 지금 제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십니다.
이런 곳에서 백날 질러대봐도 헛일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그들은 눈하나 까닥하지 않습니다.
주류를 향해 하라는 것입니다
그냥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장로님이 평생 연구했다고 하는
그 다니엘 계시록 해석같은 것을 근거로하여
삼육대학 신학과 교수들에게도 보내고
연합회 산한 모든 목사님들에게 도 보내고
장로님이 계신 가까운 교회 교인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시간만 나면 가르치고 전하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복음은 그 정도의 가치가 있지 않나요?
정말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저 보수 꼴통들이
철지난 18세기 유물을 끌어 안고 있는 것이 정말 불쌍하다면
생명 걸고라도 담대히 전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런 곳에서는 주야장천 떠들어 대시면서
목사님들 만나서는 "야 그냥 질러 보는 것니다"라고 한다면
누가 장로님의 진정성을 인정하겠습니까?
"박목사님 김균 장로님 내가 만나 봤는데 신경 쓰지 마요
자신은 그냥 질러 보는 거래 신경 안써도 되요"라고 해서 되겠습니까?
장로님이 질러대는 것이 공식적으로 제기할 만큼의
어떤 연구해 놓은 새로운 대안적 해석이나 내용이 없이
그냥 정말 그냥... 괜히... 질러 보는 것이라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사람들이 신경을 안 쓰고
장로님만 이상한 사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뭔가 손에 잡을 수 있는 건덕지라도 있어야
신학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해 드리지요
무작정 부정하고 내 생각에 그렇다는 것에 어떤 신학자나
목사님들이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겠습니까?
그러니 매일 말싸움만 하다가 끝나는 것이지요....
-
?
질러본다는 말은
내가 믿어지지 않으니까 질러보는 겁니다
그러면 김 장로 그게 아니야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닌 겁니다
내 사상이 요상하지요
절대로 주류의 길은 아닙니다
내가 나를 더 잘 알지요
내가 믿는데 그들을 어떻게 질러 봅니까?
내가 의심하는 것 님들도 의심하고 있는 것 아니요 하고 묻는 겁니다
내 의견에 반대를 해서 자기의 것을 고수하는 사람들 많기를 바라지요
나도 의심없이 따르려고요
그런데 저들 아무 말도 안 하지요
그래서 난 새로운 연구를 할 수 있는 교회를 원하거든요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생거짓말을 밥 먹듯하고
자신이 본 개인적 몽상을 성령께서 보여 주셨다고 사기치면서
영감 받은 글처럼 꾸며
사람들의 말을 모두 '둔갑'시켜 예언의 신이라고 한
그 여자를 어떻게
"선지성은 인정한다 누가 선지자라는 것을 부인하냐?"고 하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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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극한 단어를 사용한 적 없는데요?
내가 이런 단어 사용한 적 있으면 찾아보세요
개인적 몽상이라
우라이야 스미스의 계13장 해석을 둔갑시킨 것은 맞지 않아요?
교단 역사적으로 그런 일 없나요?
정말 없다고 여기나요? 답변 할 수 있어요?
난 그녀의 선지성은 인정해요
그 선지성을 후배들이 잘못 이해하는 부분도 있다고 보니까요
그리고 그녀 자신이 말했듯이 나는 선지자로 보지 않습니다
여기서 백날 질러봐야 소용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목사님도 여기서 백날 질러봤자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 바쁜 시간만 날리고 손가락만 아프겟지요
안 그래요?
난 계시록 다니엘 평생 연구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 연구할 시간 있으면 사 복음서 더 읽지요
나랑 연구하는 초점이 다른데
이런 싸움은 백해무익입니다
신학과 교수들과 토의하라고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입도 방긋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요?
수 없이 대안 대안 하는데
무슨 대안을 찾습니까?
이것 틀렸다 하면 안 틀렸다 하면 그만 아닙니까?
그것 틀렸으니 다시 연구해 봐라 하면 다시 연구해서 아니야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교회 교리를 새로 쓰는 사람입니까?
아니야 하면 그 답을 하면 되는데
답 같지도 않은 것으로 이것 꼭 믿어야 한다하면 누가 믿어 준답니까?
다음에 내가 쓸 글 있으니 답이나 다십시오
대안 대안하지 말고요
대안은 내가 만드는 것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 다른 분들이 쓴 글보니 답글 잘 적어 놨네요
“꼭 특정 교리나 가르침을 반대하고 안 믿는다 하여서 대안을 제시하여야 하는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류 신학이라는 것 아세요?
그럼 우리는 어디쯤 서 있는 주류신학일까요?
그래서 매일 말싸움만 하다가
법적으로 대항하니 하는 소리만 하고 있는 겁니다
김장로님,
그 할매라는 분이 이곳에 올린 그 된장 이야기하고는
전혀 방향이 맞지 않는 말씀을 하십니다.
장로님 뿐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분이 이야기하고자하는
포커스를 놓치고는 엉뚱한 음식 이야기들만 하고 있습니다.
몇 일 전 미국에서 아주 열심히 목회하시는 한 목사님께서
전혀 뜻하지 않는 전화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박목사님, 이런 저런 사람들 신경 쓰지 마세요
그들이 이런 곳들에서는 그렇게 떠들어도.. 사실 자신들 다니는
교회들에서는 그런 이야기 입도 뻥긋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뭐 대단하게 보이는 그분들
이 미국 우리 교회 사회에서는 주류에 끼지도 못할 뿐더러
그들을 부르거나 초청하는 교회가 거의 없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이런 분들에게 신경 끄고 삽니다
그러고 말겠지하고 삽니다'라고 하더군요.
미국 생활을 오래 하신 목사님이고 목회도 꽤 크게 하시는 분이시니
거짓말이 아닐 것입니다.
제가 왜 장로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하면...
장로님이 지금도 아주 자랑스럽게 2300주야나 1844년이라는
역사적 성경적 해에 대해 조롱하고 경멸하듯 말씀하시는데...
장로님의 교회에서도 그렇게 한 번 가르쳐 보시고 설교해 보세요....
과정 공부 시간에 쓸데 없이 장로님 말씀 듣고 웃기나 하는
그런 이야기하지 마시고 정말 새로운 출구(???)일 수 있는
그런 이야기 장로님이 10년이 넘도록 주구장창(주야장천) 외쳐대는
그 이야기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장로님이 주장하시는 그런 주장들이 정말 성경적이고
보수 꼴통들 혹은 화잇의 치맛 자락에 걸린 자들이나 붙들고 있는
허망한 것들이라면,
장로님이 계신 가장 가까운 교회에서부터, 부인에게 가까운 가족에게
전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공간에서나 이렇게 떠들고
가장 가까운 내 가족 내 이웃 내 교우들에게 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미 복음이 아닌 것입니다.
정말 장로님이 자랑스럽게 이렇게 주장하시는 그것들이
정말 성경적이고 이 교회를 위한 새로운 출구라고 생각하시고 믿는다면
담대히 목숨을 걸고라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저 연합회에와 합회에도 찾아 가셔서 저 책임있는 목사들을 만나
담대히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장로님을 만난 그 목사님들이 "장로님 왜 그런 주장을 하시느냐?"고 물어 보면
"아, 그냥 질러 보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해야 맷집도 강해지지요
나같은 사람 주장을 못 이겨 내면 다른 교회에 어떻게 대응하나요?"라고 하신다면서요?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