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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惡性댓글) 또는 악성 리플(惡性reply, 간단히 악플)은 언어 폭력이며 사이버 범죄의 일종으로 인터넷 상에서 상대방이 올린글에 대한 비방이나 험담을 하는 악의적인 댓글을 말한다.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을 악플러(←악플+er)라고도 한다.

악성 댓글은 상대방에게 모욕감이나 치욕감을 줄 우려가 있다. 악성 댓글은 법적으로 제한되기도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또는 형법에 의해 규제된다.목차 [숨기기]
1 악성 댓글의 피해
2 악성 댓글의 원인
3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사례
3.1 대한민국의 사례
4 해결 방안
4.1 악성 댓글 제도 마련
4.1.1 대한민국의 악성 댓글 처벌 사례
4.1.2 대한민국의 악성 댓글 처벌 관련 규정
4.2 자율규제
4.3 소셜 댓글 시스템
4.3.1 포털
5 참고자료
6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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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의 피해

근거없는 비방, 인신공격성 악성댓글은 개인의 생명을 뺏어갈 수 있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는 정신적인 피해를 입힌다. 댓글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개인이 아닌 기업이나 회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기도 하고, 나아가 국제적으로 국가의 위상과 이미지를 떨어트리기도 하며 인권을 침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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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의 원인

익명성을 악용하여 논리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인 언어폭력이나 인신공격 등의 반응들이 연속적인 악플 악순환으로 반복된다. 외적인 요인은 황색언론의 선정적보도가 오히려 네티즌의 마녀사냥을 부추겨 조장하고, 집단적인 분위기를 댓글 알바가 조장하거나 혹은 막는 데 주력하기도 한다.
익명성으로 인한 '무책임'
반인륜적 사건에 대한 반응
공정성에 문제가 되는 언론의 보도(잘못된 정보)에 대한 반응
쇼비니즘(애국주의)
유머의 일환
댓글 알바에 대한 반응
집단이기주의(네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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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사례

대체로 마녀사냥으로 흐르고 있어 대중의 집단적 광기가 엿보인다. 범위는 정치,연예,사회등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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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례
2008년 8월 '탤런트 이언' 사망 관련 '잘 죽었다' 등 악성 댓글로 유가족 고통
2008년 10월 '탤런트 최진실'이 안재환 자살 관련 '25억원을 사채놀이했다'는 허위사실 유포로 심리적 고통(피해자 자살, 현재 자살 원인 수사 중)
2009년 9월 2PM의 일원이자 리더였던 재범이 한국비하 발언 재범이 사과를 함에 불구하고 마녀사냥은 계속 되고 결국 미국으로 출국
개똥녀 사건 (신상 털기)
황우석 사건
2007년 가수 유니사건[1]
디시인사이드의 싱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