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개의 글로 박님의 피해의식에 대한 글을 마치겠다고 관리자님에게 약속했었다. 그런데 그냥 계속하기로 했다. 이유를 설명하겠다.
사실 내가 쓴 박님의 피해의식에 대한 글은 예민할수 있는 부분이고 내가 관리자님에게 더이상 그런 글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할때까진 박님의 반응이 없었었다.
박님은 나의 글을 반 정도 읽다가 그만 읽었다고 했다. 뭐 그럴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지 않았을 경우가 더 많다고 본다.
일단은 박님의 반응 속도 때문이다. 아래 말했듯이 박님과 나는 그가 잔나비님에게 쓴 글에서 서로 댓글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나의 3-4 개정도 되는 나의 댓글들에 대한 반응시간들이 5-15 분 정도였었다. 그러던 박님이 댓글로 달기엔 너무 긴것같아 대화를 나누다가 바로 원글로 올린 자신의 피해의식에 대한 나의 원글에 대해선 6시간이 지나도록 잠잠했었다.
과연 읽지 않았을까? 그거야 박님외엔 그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어쨋든 확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