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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서 다시 한 번 잔나비님이 10여년 동안 청년들에게 가르친 것이

무엇인가를 엄중히 묻고 싶다.

님이 지난 10년동안 카스다에서 말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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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자신이 열심히 했는데도 "교인은 늘지 않고'라고 한 부분에서

그가 무엇을 열심히 했는지도 묻고 싶다.

님의 교인은 얼마나 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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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님은 "교회가 청년들에게는 매력을 잃었다"라고 했는데

그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쳤길래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고 싶다. 진정!!!

 님의 글이 여기서 비정상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님의 표현대로 온갖 욕설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양순한 내 친구는 운전 험하게 하는 사람을 보면 본능적으로 욕을 하더라....그것이 순한 내 친구의 문제인가?

 

지금 저 위 6가지로 요약한 잔나비님의 사상대로라면,

첫째, 적어도 재림교회는 진리 교회가 아니다.

둘째, 적어도 재림교회는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다.

셋째, 적어도 재림교회는 성경에 예언된 여자의 남은 자손은 아니다.

넷째, 적어도 재림교회가 선지자라고 하는 화잇은 선지자가 아니다.

다섯째, 적어도 재림교회는 오직 성경적을 외치는

            사이비 교주들 교회와 별 반 다를 바 없다.

여섯째, 적어도 화잇의 책들은 예언의 신이 아니며 결코 성경적이 아니다.

잔나비 님이 진리교회가 아니라고 믿던,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라던, 남은 자손이 아니라던, 선지자가 아니라던,

재림교회는 사이비교주들 교회라하던, 화잇의 책이 예언의 신이 아니라던....

민초도 싫어하고 재림교회 목사도 아닌 당신이 나서서 온갖 모욕적인 말로 이래라 저래라하며

필명을 쓰는 사람의 신상털기까지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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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나는 잔나비님에게 묻고 싶다.

왜 그러한 교회에서 님 스스로 바늘 구멍으로 묘사한 목회자 시험은 봤는지

왜 그러한 교회에서 10년이 되도록 사역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그가 스다에서 사역을 하던 안하던 교단목사도 아닌 당신이 난리를 치는가?

민초사람들 그냥 읽고 있는 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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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생명보다 더 귀중한 신학적 모순과 문제점을 비롯하여

더욱이 행정도 구조도 재정도 "미래가 안 보이는 숨이 막히는 구조"라고 한

그 교회에 10년 이란 기나긴 강산도 변할 수 있는 세월을 왜 썩이고 있는 것인가?

당신입으로 교단에서 들어오라해도 안들어온다는 분이 왜 남의 10년이 그리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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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그만이지

잔나비님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고 스스로 진단한 그 절간을 향해

절간보고 나를 떠나라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는 꼴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당신은 왜 떠나온 절간 게시판들을 주유하며 주지스님들도 하지 않는 이야기를 떠돌이 속인이 하시는가?

머리 다시 깎으실텐가? 모든 소유 재단에 헌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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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님의 이러한 교회관은 재림교회의 기본교리에 나오는 [교회론]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주장이 아닐 수 없으며 안식교  킬러 이단 비평가들의

책들에서나 볼 수 있는 기이한 주장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교회론은 언제 형성된건가? 기본교리 28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기본교리란 30이 되고 40이 될수도 있는거다....

다니엘 계시록 모르던 유치원생이던 당신은 그때는 신앙인 아니었나?

당신이 금과옥조처럼 주장하는 대총회란 문구, 지회,합회,연합회....

심지어 당신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목사라는 직함은 성경에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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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계시록 10장에 성서적 근거를 가지고 일어난 저 재림 운동과

계시록 12장에 근거를 둔 [여자의 남은 자손]에 대한 재림교회의 태동적

역사마져 전면 부정하는 주장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신이 속한 교회의 교회관조차 정립하지 못한 사람이 그 교회에 속해 일하면서

어떻게 그 교회와 그 공동체가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바랄 수 있겠는가? 

 교회관만 투철하고 안식일에 쓸데 없는 교회문화같은 걸로 교회오는 사람들을 내어쫓는 사람들은 어찌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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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님은 그의 글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왜곡된 자신의 주관적 시각으로 본

재림교회의 문제점들만 들추어 내며 실랄하게 비난만하고 있지

자신이 유학까지 다녀 오고 10년 동안 사역한 교회를 위한 해결 방안은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 제시하는 해결방안. 그거 당신거였나?

당신은 무엇을 제시했나?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거? 그거 루터가 주장한 것 아니었나?

그럼 루터는 다니엘 계시록에 대한 입장이 당신과 다르니 루터보단 당신을 따라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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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아마 내가 잔나비님처럼 10분지 1만 생각했어도

나는 진즉 재림교회라는 간판조차도 바라 보지 않았을 것이다.

나에게는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도 누구보다 더 강했고

내가 마음만 먹으면 백번 천번도 더 그렇게 할 수 있었던 확률이 높았다.

누구보다 강하신 분이 교회는 왜 다니나? 당신에게 믿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믿음이란 그저 긍정심리학에 다름 아닌것인가? 신념을 실제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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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와 내 가족이 먹고 사는 것이 재림교회 조직에 달려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잔나비님처럼 저렇게 재림교회가 비성서적 교회라는 사실을 조금만이라도 알았다면

절대, 결코 이 재림교회 신앙을 유지하지 않았을 뿐더러

재림교회와의 모든 인연까지도 아무런 미련 없이 영구히 끊었을 것이다.

 내가 보기엔 당신 미련 정말 많다. 민초까지 와서 이러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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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라는 분이 나를 소설 쓰듯 심리 분석하며 

악의적으로 비난하기를 내가 무슨 한국 교단에 못 들어간 것에 대한 보복으로

내가 이 교회에 머물면서 나를 자랑하고 내세우고 한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한마디로 사람 잘 못 봐도 한 참 잘 못 봤다.

 소크라테스는 왜 쓸데없이 그런 시간낭비를 할까? 민초에는 글도 안쓰던 사람이....

이유를 생각해봤나? 한번이라도...

조용하던 민초사람들이 당신만 나타나면 댓글이 엄청달리는 그 인기의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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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경험해 보고 사귀어 본 사람들이 나를 잘 알지만,

나는 태생적으로 그런 위선은 흉내조차 불가능하다.

내가 오늘 하루 살다 죽어도 내가 믿는 하늘 아버지 앞에

그런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죄 짓는 일들은 할 수 없는 구조를 나는 가지고 있다.

나는 연약하고 실수가 많은 인간인지라

순간적인 부지중의 죄들은 짓기도 하지만(그것도 금방 회개하고 뉘우치는 천성이 있다)

비열하기 짝이 없는 그러한 고의적인 고범죄는 내 영적 구조상 불가능하다.

여기서 막히면 카스다에 고자질하는 것은 위선이 아니고 솔직함인가?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죄 짓지 않나? 정말 두렵다 당신 같은 의로운 목사가...

금방 회개한다는 당신이 논리에서 밀리면 가족사진 올리고 총알같이 댓글다는 당신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나?

개거품무는 사람에겐 묵언수행하고, 젠틀한 사람에겐 게거품무는 것이 내게 위선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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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으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교단을 향해 혹은 불특정 다수를 향해

복수하려는 어떤 피해의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매일 새벽, 아침에 무슨 기도를 드릴 수 있으며

무슨 설교를 하고 무슨 영혼을 구원하는 목회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니까 신기하다는거다. 당신의 뇌구조가..

새벽무릎을 쓴 저자목사는 성추행으로 고발당했으니

예민한 양심을 가진 당신만은 예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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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목회상이다.

목회는 무슨 애들 장난이 아니다.

알면 됐다.

목회는 먹고 살기 위한 방편으로 선택하는 직업과는 전혀 다르다.

당신 잘먹고 잘사는거 자랑마라. 가난한 재림교 목사 도왔다고도 하지 마라.

설교 안하나? 오른손이 한거 왼발이 모르게 하란거...

목회는 생명 내 놓고 믿을만한 성경적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난 당신의 확신이 무섭다.

목회는 내가 먼저 확신하지 못한 기별을 전하는 것은 헛수고일 뿐이다.

카스다에서 당신이 하는 일이 헛수고다.

목회는 내가 먼저 믿지 않는다면 백성들은 전혀 믿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왜 남이 믿는 걸가지고 왈가왈부하나? 그것도 목숨걸고, 고소한다며 협박까지 하면서

목회는 당장 가시적 결과가 없을지라도 수고하고 눈물로 씨를 뿌리면 필연코 열매를 거둔다.

그러니까 교인 80명에 150명 환자 가진 요양원이 열매라는 건가?

내가 보기엔 당신에게 땅기증한 과부 신앙인들이 눈물로 수고한 것 같은데..

목회는 내가 남에게 부지런히 전도하지만 상대가 거절하면 그 전한 복이 나에게로 돌아 온다.

그래서 당신의 취미가 거절을 즐기는 것인가? 분노하면서?

목회는 내가 기도와 말씀으로 살아 있다면 반드시 내 교회에는 영혼의 결실과

            교회의 부흥과 영적 성장이 수반된다.

지겹다.

목회는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현장이다.

            그러므로 진리에 대한 확신이 없이는 설교도 기도도 전도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니까 박진하 당신 전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라.

당장 설교 중지하고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나는 안티팬들이 왜 이리 많은지를 생각해보라.

목회는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는 이심을 알게 하는 것이다.

결론은 늘 버킹검이다. 그래서 당신은 상받았다는 거...그게 당신의 차고, 교회고 요양원이고

당신에게 도움청하러 오는 재림교 목사님들이고...안성의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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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어떤 이들이 나에게 "허울 좋은 예수 팔아 돈 벌이 한다"고

인격모독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지만,

내가 돈 벌이 할려면 왜 어렵고 어려운 재림 신앙, 재림 예수 팔아 가면 돈 벌이 하겠는가?

 돈벌이하려는 목적이 있었다면 진짜 돈이 모아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돈을 목적하면 그 어떤 사업도 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 사업이다.

그러나 예수가 우리의 전부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우리 삶에

우선 순위가 되면 돈과 물질은 저절로 따라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열심히 한거 아닌가? 부수적인 열매, 돈과 물질. 

 

피해의식 속에서 누구를 보복하기 위해 혹은 누구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자랑하기 위해 돈 벌이하기 위해 목회를 하고 사회복지사업을 하려면

차라리 저 길바닥에 엿장수를 하는 것이 뱃 속 편할 것이다.

그러니 제발 다시 하시라. 엿장수라도. 진정 예수를 위한다면 그 재산 부목사에게 내어놓고

교인들에게 돌려주고 당신은 다른 곳에서 가서 개척하라. 능력있는 당신.

 

그러한 면에서 나는 잔나비님이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 것이다.

혹 그가 지정한대로 행정적으로, 재정적으로, 구조적으로 교단에

근원적인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사실 별 문제다.

이러한 외형적 문제들은 혹 교단은 변하지 않아도

자신의 개인적 능력만 있으면 어디서나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는 것들이다.

또 나온다. 당신의 개인적 능력.

그럼 우리 교회 목사님은 당신보다 백배는 훌륭한데 그 목사님은 어떤 개인적인 능력이 모자라서 작은 교회 맡고 있나?

아 피곤하고 짜증난다....당신의 말로 마무리하련다.... 

 

정말 애들 장난하고 있는가?.......

 

  • ?
    2012.11.01 00:04

    맞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

     

    근데 이 말도 알아들을랑가 모리겠네

     

  • ?
    도마123 2012.11.01 15:4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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