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구 어느곳에서 한여인이 울고 있다.
보통사람은 울지 않는일을 가지고 그는 울고 또울고 있다.
여러분 사람마다 감정의 흐름이 다르고
이해의 능력이 다르고
생각하는 폭이다르고
그래서 지금 한여인은 울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 지구가 정상으로 돌아가기위한 성난 파도 같은 것이겠지요.
그렇다 할지라도 나의 잘된것이 남에게는 괴로움을 준다는 흔한 상식 하나만 마음에 새긴다면 한여자가 울고 있었을런지.
한여인의 눈물샘의 문을 힘것 열은자여 그대가 무엇을 잘못했겠냐마는
그대의 걷는길이 한여인의 눈물샘을 열줄이야 너두 모르고 나도 몰랐겠지.
이 여인은 술람미의 검은 피부여인일까.
잠을 잘지라도 마음은 깬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