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곰님왈:
과연 님이 누구관데... 한 인격체를 인터넷 대로에서 해부해 보겠다는 겁니까?
님은 계속해서 한 사람 개인 자체 프라이버시를 게속 도마위에 올려놓고 있습니다..그것도 인터넷에서
님에게 그런 권리가 있습니까?
님과 몇 사람들은 꺼떡하면 난 네글 안 읽는다, 아니면 거북하면 읽지말고 패스하라고 토를 다는데...정말 웃기는 멘션입니다..
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한 인격체의 프라이버시는 무척 중요합니다.
그건 당연합니다.
그 인격체가 공개하고 싶지 않은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는건 무척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분석하는 박님에 대한 글같은 경우엔 프라이버시의 존중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분석하는 부분들은 박님의 프라이버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미 말했드시 저는 박님을 게시판만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이분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건 지난 십수년동안 게시판에 올린 박님의 글을 통해서입니다.
그리고 로산님이 올린 박님에 관한 글들도 보탬이 되었구요.
제가 분석하는 부분은 박님의 프라이버시 생활이 아니라 박님 스스로가 그동안 공개한 공적생활입니다.
자신이 게시판에 공개한 경험들과 생각들을 분석하는거지요.
왜 분석하냐고 물어보실수 있을겁니다.
박님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하자는 목적이지요.
왜 박님이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을 쓸수 밖에 없는지.
왜 박님이 한국재림교단이나 교리를 비평하는 글에 과잉반응을 할수 밖에 없는지.
이렇게 박님이 쓰는 글에 대한 '왜' 를 분석하게 되면 박님이 소유한 인간성을 보게 됨으로 인해 그의 글들을 적개심으로 대하지 않고 이해심으로 대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리고 박님 자신도 제가 분석한 자신의 글에 대한 관점을 이해하게 되면 그가 가진 피해의식에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제가 분석하는 박님에 대한 글은 그분의 프라이버시 (개인생활) 가 아닙니다.
사립탐정을 통해 박님의 개인생활에 대한 비밀들을 몰래 파악해서 이곳에 공개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박님이 스스로 공개한 그분의 생활을 냉정하게 분석해서 여러 게시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박님을 우리모두 좀 더 잘 이해하자는 취지입니다.
미련곰님이 언급하는 '권리' 의 시각으로 생각하자면 박님의 공개생활을 분석할수 있는 권리를 박님 스스로가 게시판 모든 사람들에게 부여를 하신겁니다.
그래서 관리자님이 '분석글을 삭제할까요?' 물어봤을때 박님은 '괜찮다, 그냥 놔두시라' 고 하신겁니다.
자신이 그동안 밝힌 공개생활에 대한 글이기에 새로운 사실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런 글들이 지겨우시다면 읽지 않으시면 그만입니다.
이말이 왜 '웃기는 멘션' 인지 모르겠네요.
똑같은 논리론 이런 글들이 지겹다고 하는 말도 '웃기는 멘션' 이 될수 있겠지요.
지난 십여년간 카스다나 민스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토픽들중에 새로운 토픽은 거의 없습니다.
매번 똑같은 토픽들이 수개월, 수년 간격으로 번갈아 올라옵니다.
하늘아래 새로운게 없다고 이건 어딜 가나 마찬가집니다.
미련곰님의 논리대로라면 게시판 모든 글들이 지겨운 글들이 됩니다.
하지만 토를 달자면 십여년동안 제 기억으론 그 누구도 박님이 스스로 공개한 그분의 생활을 냉정하게 분석한 글은 없었다는 겁니다.
감정적으로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글들은 많았지만 말이지요.
그래서 제가 한번 시도해 보는겁니다.
그렇다면 왜 다른 사람들은 분석하지 않고 박님만 분석하냐고 하실수 있습니다.
그건 그동안 박님만큼 자신의 구체적인 개인생활들을 이곳에 공개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박님처럼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퍼블릭 (Public) 으로 전환시킨 사람이 없습니다.
게시판에서 박님처럼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다른 분들은 박님이 그동안 한것처럼 자신들의 프라이버시를 이곳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선 분석할만한 자료가 없기 때문에 분석을 하고 싶어도 하질 못합니다.
뭐 정 하고 싶다면 한두개 정도의 문장이 나올만한 자료는 있겠지만 박님처럼 시리즈로 나올만한 자료는 없습니다.
뭔 그리 익스큐즈가 많아요??
잘못 판단했다고 온라인상에서 그러면 안되는데 선을 넘엤다고 사과하면 될일을 .... 자꾸 자기합리화사고 있구먼....
"하지만 제가 분석하는 박님에 대한 글같은 경우엔 프라이버시의 존중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분석하는 부분들은 박님의 프라이버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착각하고 있어요.. 지금..ㅎ
"이미 말했드시 저는 박님을 게시판만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이분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건 지난 십수년동안 게시판에 올린 박님의 글을 통해서입니다.
그리고 로산님이 올린 박님에 관한 글들도 보탬이 되었구요.
제가 분석하는 부분은 박님의 프라이버시 생활이 아니라 박님 스스로가 그동안 공개한 공적생활입니다.
자신이 게시판에 공개한 경험들과 생각들을 분석하는거지요."
그러니까 더욱 안될일이지요...한낱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글만보고 분석하시겠다...ㅎ...어이 없구만..
그리고 스스로 공개했다고?? 판단력이 그래서야..ㅉ...
지금 님 머리속에는 박씨글만 있는 줄 아슈??
몇사람 공개사과로(고소 경찰서? 껀으로) 끝난 사람들의 글들이 머리속에 밖혀 있을껀데...그 선입견은 어쩌실려고?? 왜곡된 그림은 지우시고 쓰시남... ㅇ인터넷에 올라온 내용만으로 분석 하시겠다...
한번 해보슈... 내 ....나도 좀 뭐라 분석하는지 지켜 보리다!!..ㅎ
본인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내가 이리 화나는데...내가 직계가족이라면 가만 안있슴다..ㅎ...정말 화나네...나도 꽤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데.ㅋ
"왜 분석하냐고 물어보실수 있을겁니다.
박님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하자는 목적이지요.
왜 박님이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을 쓸수 밖에 없는지.
왜 박님이 한국재림교단이나 교리를 비평하는 글에 과잉반응을 할수 밖에 없는지.
이렇게 박님이 쓰는 글에 대한 '왜' 를 분석하게 되면 박님이 소유한 인간성을 보게 됨으로 인해 그의 글들을 적개심으로 대하지 않고 이해심으로 대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리고 박님 자신도 제가 분석한 자신의 글에 대한 관점을 이해하게 되면 그가 가진 피해의식에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입니다.
이봐요..
님의 글 저 아래서 내가 다 봤어요...박님이 잔나비에게 쓴 글보고 님의 반응 글 다 읽었어요...그래서 시작해놓구선... 선한목적으로 합리화시키시긴...
여기백치들만 있나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제가 분석하는 박님에 대한 글은 그분의 프라이버시 (개인생활) 가 아닙니다.
사립탐정을 통해 박님의 개인생활에 대한 비밀들을 몰래 파악해서 이곳에 공개하는것이 아닙니다."
이 봐요...정신 차리고 사과로 끝내요....그것도 공손하게..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구만... 비밀 공개만 문제되는 줄 아슈?
일단은 법적(ㅋ)으로만해도 온라인상에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터넷에 올려도 명예회손으로 묶여요? ?
그리고 보편적 윤리상으로도 그러면 안되고 ... 그리스도인이라는 탈을 쓰고는 더 더욱 안되지요 ㅎ
"그동안 박님이 스스로 공개한 그분의 생활을 냉정하게 분석해서 여러 게시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박님을 우리모두 좀 더 잘 이해하자는 취지입니다.
미련곰님이 언급하는 '권리' 의 시각으로 생각하자면 박님의 공개생활을 분석할수 있는 권리를 박님 스스로가 게시판 모든 사람들에게 부여를 하신겁니다.
뭐 분석실력 자랑해보ㄱ고싶다면 계속하시고....이젠 안 말림
그러나 합리화나 오판은 그만 좀 하시고..
"그리고 이런 글들이 지겨우시다면 읽지 않으시면 그만입니다.
이말이 왜 '웃기는 멘션' 인지 모르겠네요.
똑같은 논리론 이런 글들이 지겹다고 하는 말도 '웃기는 멘션' 이 될수 있겠지요.
지난 십여년간 카스다나 민스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토픽들중에 새로운 토픽은 거의 없습니다.
매번 똑같은 토픽들이 수개월, 수년 간격으로 번갈아 올라옵니다.
하늘아래 새로운게 없다고 이건 어딜 가나 마찬가집니다.
미련곰님의 논리대로라면 게시판 모든 글들이 지겨운 글들이 됩니다."
이런 님은 계속 오판...미련님의 논리는 ㅋㅋ 토픽내지 이슈가 지겹다는것이아니고 일 대 몆의 끈질긴 유치한 싸움질이 지겹다는것이고...
"하지만 토를 달자면 십여년동안 제 기억으론 그 누구도 박님이 스스로 공개한 그분의 생활을 냉정하게 분석한 글은 없었다는 겁니다.
감정적으로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글들은 많았지만 말이지요.
그래서 제가 한번 시도해 보는겁니다."
아니 ..누가 감히 인터넷에 박님 의 생활을 냉정하게 분석? ?? 정말 웃기는 사람일세..ㅉㅉ
이런 상식, 윤리도 모리나?? 누가 감히 인터넷에 어느 누구의 생활분석을 해서리..... 누가 부모 직계가족 친지 자손 대대로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꼴을 보고만 있는다고...
진짜 박님이니까...되는가 보다...난 정말 이런상황 못 봐요. 남의 심리분석좋아하는 님도 새가슴으로 보이는데..ㅎ... 그러니까 잔나비도 가만있는데..이리 나서 설치시지... 내 글들 보니 ... 잔나비와 박의 글싸움에 끼어들어 심리분석이 시작되더구만..
그렇다면 왜 다른 사람들은 분석하지 않고 박님만 분석하냐고 하실수 있습니다.
그건 그동안 박님만큼 자신의 구체적인 개인생활들을 이곳에 공개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박님처럼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퍼블릭 (Public) 으로 전환시킨 사람이 없습니다.
이 양반아...박목이 너무 유별나게 솔직해보여...
성격이 그런것같아...아님 모자라던가(농담)
상식적으로 누가 이리 시시콜콜 글 자세히 쓰겠는가?..
여기서 그만큼 솔직한사람은 누가 있을까? 하긴 김균님도 글로 보면 솔직은 하신거로 보여.... 두사람다 글이 길거든..ㅋ(농담)
글싸움중에 그가 열어 한말도 있고 악성글에 대한 해명글들가지고 스스로 프라이버시를 공적?으로 만들어서 괞찮다니...나 ..참..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 한마디하겠는데....
박님이 스스로 프라이버시를 전환시켰다고 판단하지말아요..착각은 금물
물론 자신이 쓴것도 많지만.. 악글에 대응하고 해명하다보니 그런게지..
이곳 사람들이 다 돌 머리입니까? 손수 분석하여 이해시켜주게...
하여간 젊은 사람으로 보이시는데...
내 조언 하나 하자면...온라인상에 비밀은 커녕 사실조차도 누구에게 명예회손이 된다면 법적문제가 생기지..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더욱더 서로 괴롭지...
하여간 앞으로 알아서 하슈... 나도 그냥 지켜보리다...
.난 한타가 없어 영어 알파벳을 한글 알파멧으로 머리에 그려 치느라 얼마나 애먹는지 아슈...나도 이짓 이제 그만 해야겉다..일보며 ...몇번에 나눠서 글 쓰는라 문맥이 안맞아도 이해 하슈..일밀려 불안....이제 집중력이 떨어지네. 지금 일이 밀려서 못 고치것슈..내일 들려 고치것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