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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복 님의 글 "소크라테스님"에 소크라테스님이 댓글을 달았다.

그 댓글에 김금복 님이 또 댓글을 달면서 내 글 일부를 아래와 같이 인용했다.


-----------------------------------------

"제3자 중에 권위 있는 글.

 

1. 시답지 않은, 건방진, 냉소적인, 해악적이고 상처 줄 수 있는, 그런 심리분석
올려서는 안 되고, 올라오면 단연코 삭제해야 한다.
2.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또는 알려졌어도 반복해서 득이 될 수 없는 이야기에 기초한 분석은
더욱 그렇다.
3. 일단 소크라테스 님이 자진해서 내려주기를 기다릴 것이고..."


-----------------------------------------



아래는 내 원글 전문이다. 노란 하이라이트가 김금복 님이 인용한 부분이다.


----------------------------------

"한 누리꾼에 대한 공개적 심리분석
어떻게 읽어야 하나.

시답지 않은, 건방진, 냉소적인, 해악적이고 상처 줄 수 있는, 그런 심리분석
올려서는 안 되고, 올라오면 단연코 삭제해야 한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또는 알려졌어도 반복해서 득이 될 수 없는 이야기에 기초한 분석은
더욱 그렇다.

소크라테스 님은

박진하 님이 여기저기서, 특히 이 누리에서 스스로 한 많은 이야기에 기초한 분석이라고 밝혔다.
내용이나 말의 가락이 전투적이지 않고 안정돼 있다.
그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서 쓰는 글이라고도 밝혔다.

박진하 님은
자신에 관한 글들에 대해 (때론 자신과 직접 관련이 없는 글에도) 상당히 방어적이고 전투적이기는 하지만,
또 그럴 수밖에 없다고 스스로 정당화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내 기억으로는 빠짐없이 댓글, 답글, 덧글로 응수한다.

위의 저러한 이유로
소크라테스 님의 글들을 일단 그냥 둔다.

그러나
박진하 님은 소크라테스 님의 심리분석 글들을 내려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요구하면, 일단 소크라테스 님이 자진해서 내려주기를 기다릴 것이고,
요구하지 않으면 이 관리자는 일단 그의 글들을 그냥 두려 한다.

댓글, 덧글 다시는 누리꾼들께서는
예민한 대화이니만큼 자중해주셨으면 한다."


----------------------------------------



어떤가.

이만하면 가히 수준급 아닌가!


환장할 노릇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내 말을 인용해서 했는데
앞뒤 자르고 중간 날려보내며 기똥찬 짜깁기를 해서 내놓았다.

이런 거 고소하면 배상금 얼마쯤 받아낼 수 있을까? ^^
거기 어디 변호사 한 분 안 계신감? ^^



  • ?
    갈가마귀 2012.11.02 21:44

    짜고치는 고스돕이죠머.. 자기가 박진하 똘마니라는 걸 드러내는 거아니겠습니까?ㅋㅋㅋ

  • ?
    보라매 2012.11.02 22:06

    짜고치는 것 아닐 겁니다

    두사람은 알기는하지만 친하지는 않을 겁니다

    친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 ?
    소크라테스 2012.11.02 21:46

    ㅋ.

    난 그 글이 관리자님의 글인줄도 몰랐습니다.

    정말 수준급입니다.

  • ?
    김금복 2012.11.02 23:52

    이제 보니, 별로 세심치 못한 분이군요. 다음부터는 세심한 활동을 바랍니다.

  • ?
    소크라테스 2012.11.03 04:46

    세심할 필요가 있는 곳엔 무척 세심하지요.

  • ?
    김금복 2012.11.03 23:48

    푸훗.

  • ?
    김금복 2012.11.02 23:50

    뭐 별로... 잘못한 걸 몬 느끼겠는데요. 인용글에 대해서 궁금하면 네티즌들이 알아서 원글을 찾아 다시 읽어볼 겁니다. 그 중에도 "박님이... 요구하면"이라는 말을 포함시킬까 말까도 생각했는데, 글은 원래 적게 써야 의미가 강하게 전해지는 줄 알고 최대한 생략한 겁니다.

  • ?
    김금복 2012.11.02 23:54

    도대체 뭐가 잘못인가요? 어느 정도로 생략하거나 말거나, 제3자(접장님)라고 하는 글쓴이의 의도가 정확히 전해지도록 했는데요. 전혀 고소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잘못된 내용을 설명해주시지요. Plz

  • ?
    김원일 2012.11.03 22:34

    어디 가서 배워오세요.^^

  • ?
    김금복 2012.11.03 23:47

    잘못한 걸 모르니, 어디 가서 배워올 맘 없음.

  • ?
    김원일 2012.11.04 15:43

    설명해달라면서요?

    따로 설명할 시간 없으니 궁금하면 어디 가서 과외받으시라고요.

    싫으면 말고.^^


  • ?
    박진하 2012.11.03 01:40

    김금복님,

    뉘신지 모르지만

    저를 위해 말씀해 주신 것만으로 저는 감사합니다만,

    혼자 떠들도록 내 버려 두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믿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 분의 댓글 몇개 읽고 원글 첫글 읽은 후

    전혀 상대할 가치가 없어

    그분의 글 클릭조차 하지 않습니다.

     

    저는 누구처럼 관리상으로도(?) 그 사람의 글을

    읽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추측하여 소설을 쓰든

    그 사람의 자유이고

    누차 말씀 드리지만

    그 자신이 한 모든 말들과 행위는

    그 스스로 살아갈 삶을 통해 거둘 것입니다.

     

    사실 님이 쓴 글들도 안 읽어봐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이 글 하나만으로도 대충은 알 것 같습니다.

    공연히 헛수고하지 마시고

    그 사람 그냥 하고 싶은대로 실컷 하도록 내 버려 두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그것이 약입니다 ㅎㅎㅎ

  • ?
    박성술 2012.11.03 11:48

      김 교수님,    그라모   님은    왜  남의   허구적  무비   앞에서만   얼쩡 그리요 ?

    설교도   그렇고,

    강의도  그렇게.

     

    아마  "주지주의"  를  잘못  이해 한듯싶소,

    님의글   몇줄  응용 한것이   그렇게  속끓이면서

    자본들여  만듷어놓은  남의  영화는   줄거리 ,   색채, 까지

    각색해서  그렇게   풀어  자시면서.,,,,,,

     

    아 ~ 

    " "  이것 표시  안 했다고  ?

    아고야  ~~~~~~~~~~~~~~~~

     

    좀   창피  합시다.

  • ?
    김원일 2012.11.03 22:33

    "  " 표시 안 한 것이 문제여서 그런 거 같으세요?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 속 안 끓였습니다.^^

    평안하시죠, 화백 님?

  • ?
    김금복 2012.11.03 21:09

    논문에서도, 신문에서도 앞뒤를 잘라 "구"만 인용하기도 하고, "절"만 인용하기도 하고, "단어"만 인용하기도 합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도무지 아무 문제가 없는 줄 아는데, 왜 민감하고 예민하고 소심한 반응을 보이세요?

  • ?
    박성술 2012.11.03 21:52

    우짜꼬  ~   그라모     김금복님 도    접장님이 세요  ?

    내사마  몰랐심니다 ,  

    우게 지가 쓴글은   미국  김원일  교수님께   드린김니더,

     

    아이고  김금복님 도   교수님인줄은   정말  몰랐심니더, 

  • ?
    보라매 2012.11.03 21:55

    이리도 무식한 교수 본 적 있어요?

    반어법도 무심하시제

  • ?
    김금복 2012.11.03 23:44

    댁의 글은 내 글의 절반도 못 따라오는 글이니, 님은 나보다 더 무식한 분입니다. 좀 촐랑대지 마셔.

  • ?
    김금복 2012.11.03 23:46

    논문 외에 신문도 말했으니, 교수가 아니면 기자 정도로 추측하시면 될 듯합니다.

  • ?
    보라매 2012.11.04 21:36

    김님이 기자면 나는 신문사 사장이다

    기자들 모두 울고간다

  • ?
    김금복 2012.11.08 02:31

    유치하고 웃기는 말꼬리는 고마 해라. 추측만 하라고 했지. 바보야. 다른 말도 덧붙이려 했지만, 생략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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